본 선교회 크로아티아 파송 김두희 선교사 가정이 지난 3년7개월의 사역을 마치고 2018년 8월28일 미국 로스엔젤리스 선교본부로 귀임 하였음을 알립니다.
그동안 낯설고 물설은 크로아티아에서 외롭게 고전분투하며 최선을 다하다 귀임한 김두희 선교사님 가정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으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
본 선교회는 크로아티아 선교에 있어서 김두희 선교사 가정이 그동안 겪은 모든 일들에 대하여 최종 선교보고서를 제출토록 하였습니다.
제출된 보고서는 앞으로 선교사역에 대한 귀중한 자료로써 타 선교기관이나 교회들이 참고하고자 하는 요청에도 응해 줌으로 선교전략을 짜는데 귀중한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각지에서 오는 모든 선교지 보고서와 그곳 선교사들의 활동상황 그리고 그 성격과 방향에 까지 가감이 없이 기록하게 하여 후세들에게 귀중한 선교자료로써 넘겨주고 당시 활동한 선교사들의 면면과 그 공과(功過)를 역사의 기록으로 영원히 남도록 할 것 입니다.
YALA 선교회는 파송한 선교사 가정은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의지를 항상 견지하고 있습니다. 귀임한 김두희 선교사는 미주 대형교회인 로스엔젤리스 동부장로교회 부 목사님으로 부임 하었으며, Tyndale International University 의 학생처장으로 내정되어 이사회의 인준을 받는 즉시 부임 할 예정 입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신 모든 후원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YALA Mission 해외 선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