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우리 인류의 참 소망이 되시며 우리의 구주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2011년 !
벌써 단기 선교를 떠날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서 더 육신적으로는 피곤한 여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인 영혼사랑의 불씨를 심어주시고
한번 떠난다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힘든것과 배고픈 것과 만만치 않는 물질까지
우리 주님을 위해서 기꺼이 드릴 수 있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신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
우리 얄라 선교회는 지난 11년이라는 짧지 않은 선교사역을 통하여 그동안 적지 않은 곳을
방문하였고 우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그 분을 삶의 가장 소중한 분으로
모시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놀라운 결단을 하게 된 분들이 천여명에 이르며 많은 성도들과
목사님, 선교사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힘과 위로를 드릴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개인에게 있어서는 큰 영광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어찌 놀랍고 감사한 일이 아닙니까?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이 그때
그날, 그시간에 바로 내가 거기 선교현장에 있었다는 감격이요
주님 앞에서 기쁨과 자부심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아멘 !!!
이제 세상의 마지막 밤은 점점 깊어져만 가고 있으며 많은 성도들이 입으로는
선교를 말하지만
정작 "너" 가라 ! 라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에는 외면하고,
육신의 삶에 정신이 없어하는 영적 침체기에 이르러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자다가 깰 때] 인줄로 압니다.
나는 기도합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하심이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도록.
그래서 많은 새로운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방문하는 교회들 마다
우리로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회복과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도록...
이 거룩하고 엄숙한 사역에 [일꾼으로써의 주인공]이 바로.
여러분이 되어주시를 바랍니다.
하늘의 상급이 클 줄로 믿습니다.
후회함이 없는 행복한 삶을 삽시다.
< 일 정 >
출발 일자 : 2011년 7월23(토) - 7월30일(주) 까지
장소: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비로비잔, 트로에츠크(얄라 농장 방문)
엘에이 - 서울인천 - 하바로프스크 - 빌라델비아 교회: 정준영선교사님 시무 - 비로비잔
샬롬교회: 빅토르 이바노비치 목사님 시무 - 생명수 교회: 유철 선교사님 시무 -
트로에츠크 얄라 농장 방문 - 서울 도착 - 분당 혹은 안산에서 주일 예배 후, - 경기도
00교회 NBM - 새벽 모든 일정 마치고 기분좋은 휴식 및 자유 시간.
일단 좌석을 위해서 4월16일(토)까지 참석자 여권상의 이름을 조준기 이사님에게
알려 주십시요.
연락 및 문의는 : 조준기 이사님(323)309-5823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 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