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3-12-10 20: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392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4]

천국은 우리가 절대 죄를 지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우리 발을 올무에 빠지게 할 유혹자가 전혀 없기 때문에, 끈질기게 달려드는 원수를 대항하여 늘 경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곳은 악한 자들이 괴롭히던 일을 그만 두고 곤한 자들이 편히 쉬는 곳입니다. 천국은 “더럽혀지지 않은 기업”으로, 완전히 거룩한 땅입니다. 따라서 완전히 안전한 곳입니다. 사실 성도들은 이 땅에서도 이따금씩 이와 같은 천국의 안전한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린양과 하나된 자들은 모두 다 안전하다고 가르칩니다. 의인들은 모두 그 길에 꼭 붙어 있을 것이요 그리스도의 보호 아래 자기 영혼을 맡긴 자들은 그가 신실하며 변개치 않는 보존자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이렇게 우리를 지지해 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서도 안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미끄러질 염려가 전혀 없는 천국의 영광스러운 안전이 아니라 그를 믿는 자는 아무도 영원히 멸망치 않고 그가 있는 곳에서 그와 함께 영원히 살거라는 예수님의 확실한 약속으로부터 오는 거룩한 안전함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도의 이 견인 교리를 자주 묵상하십시오. 그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자신 있게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영광을 돌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안전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름이 그의 손바닥에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확신시켜 주시며 여러분 귀에 대고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는 약속의 말씀을 속삭여 주시기 바랍니다. 언약의 큰 보증이신 우리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는 신실하고 참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족 중 가장 약한 자인 여러분도 그의 택한 모든 족속들과 함께 반드시 하나님 보좌 앞에 세우실 것입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사실을 묵상할 때, 주님의 포도나무 열매에서 나오는 맛있는 포도즙을 마시며 낙원의 맛있는 열매들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는 말씀을 요동치 않는 믿음으로 믿으십시오. 그러면 저 위에 있는 온전한 성도들의 영혼을 황홀하게 만들어 주는 이 모든 즐거움들을 미리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4 322
6638 교인들의 수평이동에 대하여... 창암 12-22 365
66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2 227
6636 아버지의 가장 큰 선물... 창암 12-21 536
66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1 195
6634 팬덤 정치..팬덤 목회... 창암 12-20 248
66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0 210
6632 반드시 그 이상이 파괴되는 부작용이 동반되는 것이 현대의 CCM 운동이다. 창암 12-19 331
66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9 339
6630 북한의 평양은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도시이다... 창암 12-18 613
66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8 598
6628 이미 주셨는데.... 창암 12-17 265
66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7 202
6626 그대로 따라 한다면 우리는 그보다 몇 배 더 강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창암 12-15 271
66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5 207
6624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것보다 인간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 우선… 창암 12-14 330
66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4 229
6622 기독교를 낮은 자들만을 위한 종교로 이해하는 것은 큰 오해이다 창암 12-13 315
6621 스펄젼과 함께 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3 529
6620 이런 일반적인 상식이 교회 안에서 통하지 않을 때가 있다…. 창암 12-12 304
6619 스펄젼과 함께 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2 180
6618 박윤선 박사 “감사는 저절로 되는게 아닙니다” 창암 12-11 301
6617 스펄젼과 함께 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1 206
6616 종이 성경책으로 돌아가자.... 창암 12-10 520
66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0 393
6614 성경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어 무지하여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창암 12-08 287
66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8 211
6612 긍정의 힘이 아닌 긍휼의 힘.. 창암 12-07 342
66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7 210
6610 부동산 목회가 최고다? 창암 12-07 559
66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6 635
6608 많은 교회 사역자와 부모들이 취하는 전략은 고립주의이다.... 창암 12-05 341
66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5 225
6606 딱 한명 전도한 목사.. 창암 12-04 331
66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4 272
6604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싶다면.... 창암 12-03 305
66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3 207
6602 미국 교회들 향한 긴급 호소… “대학생들에게 다가가라” 창암 12-01 305
66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1 210
6600 변질된 크리스마스... 창암 11-30 432
65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1-30 318
6598 내가 얻은 지침이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 옳은지 그른지는 별로 중요한 … 창암 11-29 446
65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1-29 299
6596 성도들이 바라는 남다른 계시체험이란 일시적, 종교적, 심리적 위안에 초점… 창암 11-28 414
65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1-28 290
6594 의로운 분노 표출... 창암 11-27 344
65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1-27 270
6592 성경에서 말하는 자녀를 노하게 하는 것들.... 창암 11-26 579
65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1-26 601
6590 펜데믹 이후에 퍼지는 번영신학.... 창암 11-24 49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