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3-12-12 17:56
스펄젼과 함께 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79  
“소금은 정수 없이 하라.”

[에스라 7:22]

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번제에 사용되었는데, 그 보존 및 정화시키는 특성 때문에 우리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로도 상징됩니다.
오늘의 본문을 보십시오. 아닥사스다 왕이 제사장 에스라에게 소금을 줄 때 그 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우리는 만왕의 왕께서 그의 왕 같은 제사장들에게 은혜를 나누어 주실 때도 주님 편에서는 절대 그 공급을 중단하시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종종 제한을 받는 것이지 여호와 안에서는 전혀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만나를 많이 거두기로 작정한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만큼 많이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는 그곳 주민들이 빵을 달아 먹거나 물을 되어 마셔야 하는 기근이 없습니다. 은혜라는 경제 안에서도 정수가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초와 담낭(활력과 고통)은 우리에게 한 방울이라도 더 가지 않을 만큼 정확히 달아서 주십니다. 그러나 은혜라는 소금에 대해서는 정수가 없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7:7). 이 땅의 부모들도 과일이나 캔디병은 찬장 안에 넣고 자물쇠를 잠가야 하지만 소금통은 그렇게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소금을 너무 많이 먹는 아이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은 돈이나 너무 많은 명예를 가질 수는 있지만 너무 많은 은혜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여수룬은 배가 부르자 하나님을 발로 찼습니다. 그러나 은혜는 너무 충만해져도 두려워할 필요가 조금도 없습니다. 은혜의 과잉이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돈이 많아지면 염려도 많아지지만 은혜가 많아지면 기쁨이 많아집니다. 지혜가 많아지면 슬픔도 많아지지만 성령이 충만해지면 기쁨이 충만합니다. 그러니 성도 여러분, 지금 당장 은혜의 보좌로 가서 천국 소금을 많이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그 은혜의 소금이 여러분이 당하는 불행들에 간을 쳐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당하는 불행들에 소금이 들어가지 않으면 맛이 없습니다.  
그것은 또 여러분의 마음이 부패하지 않도록 지켜줄 것이요, 마치 소금이 파충류들을 죽이듯 여러분의 죄도 죽여 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은혜의 소금이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많이 구하고 많이 받으십시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4 322
6638 교인들의 수평이동에 대하여... 창암 12-22 365
66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2 227
6636 아버지의 가장 큰 선물... 창암 12-21 536
66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1 195
6634 팬덤 정치..팬덤 목회... 창암 12-20 248
66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0 210
6632 반드시 그 이상이 파괴되는 부작용이 동반되는 것이 현대의 CCM 운동이다. 창암 12-19 331
66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9 339
6630 북한의 평양은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도시이다... 창암 12-18 613
66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8 597
6628 이미 주셨는데.... 창암 12-17 264
66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7 201
6626 그대로 따라 한다면 우리는 그보다 몇 배 더 강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창암 12-15 270
66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5 207
6624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것보다 인간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 우선… 창암 12-14 330
66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4 229
6622 기독교를 낮은 자들만을 위한 종교로 이해하는 것은 큰 오해이다 창암 12-13 315
6621 스펄젼과 함께 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3 526
6620 이런 일반적인 상식이 교회 안에서 통하지 않을 때가 있다…. 창암 12-12 304
6619 스펄젼과 함께 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2 180
6618 박윤선 박사 “감사는 저절로 되는게 아닙니다” 창암 12-11 300
6617 스펄젼과 함께 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1 205
6616 종이 성경책으로 돌아가자.... 창암 12-10 520
66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0 389
6614 성경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어 무지하여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창암 12-08 287
66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8 210
6612 긍정의 힘이 아닌 긍휼의 힘.. 창암 12-07 341
66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7 209
6610 부동산 목회가 최고다? 창암 12-07 559
66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6 635
6608 많은 교회 사역자와 부모들이 취하는 전략은 고립주의이다.... 창암 12-05 340
66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5 225
6606 딱 한명 전도한 목사.. 창암 12-04 331
66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4 272
6604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싶다면.... 창암 12-03 304
66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3 207
6602 미국 교회들 향한 긴급 호소… “대학생들에게 다가가라” 창암 12-01 305
66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1 209
6600 변질된 크리스마스... 창암 11-30 432
65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1-30 317
6598 내가 얻은 지침이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 옳은지 그른지는 별로 중요한 … 창암 11-29 446
65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1-29 299
6596 성도들이 바라는 남다른 계시체험이란 일시적, 종교적, 심리적 위안에 초점… 창암 11-28 414
65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1-28 290
6594 의로운 분노 표출... 창암 11-27 344
65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1-27 270
6592 성경에서 말하는 자녀를 노하게 하는 것들.... 창암 11-26 577
65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1-26 600
6590 펜데믹 이후에 퍼지는 번영신학.... 창암 11-24 49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