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3-09-27 18: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39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편 33 : 13

[시편 33:13]

하나님이 그의 보좌에서 몸을 굽히사 인류의 비참한 모습을 보시고 그들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다는 말보다 더 하나님을 자비롭고 은혜로운 분으로 묘사하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가 불법으로 가득 찼을 때 그곳 사람들을 친히 와서
보신 다음에야 비로소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셨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높은 그 영광의 자리에서, 쇠잔해 가는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화해를 간절히
사모하며 죽어가는 죄인의 입술에 그 귀를 갖다 대십니다. 우리는 이런 여호와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머리카락까지 다 세고 계시며, 우리의 길을 주목해
보시며, 우리의 길을 지시하십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의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의 일시적인 관심사뿐 아니라 우리의 영적인 관심사에도 몹시 신경을 쓰고 계십니다.
이 위대한 진리가 특히 우리 마음에 가까이 다가옵니다. 비록 유한한 피조물과 무한한 창조주
사이에는 말할 수 없이 깊은 심연이 가로놓여 있지만 그래도 그 둘을 하나로 연결하는 고리가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슬퍼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시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비가 그 자녀를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도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기”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한숨 소리에 여호와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여러분의 속삭임 때문에 여호와께서 그 귀를 여러분에게 향하십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그의 손을 멈추게 할 수 있고 여러분의 믿음은 그의 팔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 높은 곳에 앉아 계시며 여러분에 대해서는 전혀 개의치 않으신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지금 가난하고 불쌍한 처지에 있습니까? 그래도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며 하나님을 향해 그 마음이 온전한 자들을 위해
자신을 강하게 나타내십니다.

“오! 그렇다면 전혀 싫증 나지 않는 이 진리를 자꾸자꾸 말하라.
내 영혼이 사모하는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은 없다고 그가 소리를 발하시면 온 하늘이 떠는데,
그런 그가 그렇게 위대하신 하나님이 몸을 숙여 내게 오시다니.”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39 웨스트 민스터 교수 Michael Horton 의 신학 puffy 10-23 541
6538 남녀 평등주의 (조 영엽) puffy 10-22 497
6537 성경 주석 책을 선택하는 법 puffy 10-20 523
6536 현대의 신비주의 영성훈련 puffy 10-19 547
6535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puffy 10-18 449
6534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puffy 10-18 640
6533 통일에 대한 젊은 MZ 세대 Christian들의 정서 puffy 10-16 491
6532 부모 삶속에 하나님 보여야 자녀도 하나님 찾는다 puffy 10-16 550
6531 신-복음주의에서 파생된, 신-사도개혁운동 (끝) puffy 10-13 491
6530 신-복음주의(Neo-Evangelism)와 신-은사주의(Neo-Charismatic)의 혼합 (4) puffy 10-13 493
6529 신-복음주의에서 파생된, 신-사도개혁운동 (3) puffy 10-11 508
6528 신-복음주의에서 파생된, 신-사도개혁운동(2) puffy 10-10 549
6527 신-복음주의에서 파생된, 신-사도개혁운동 (1) puffy 10-10 581
6526 직통계시자들의 특징.... 창암 10-08 495
65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8 249
6524 교회 안에서 불러야 할 찬양인지, 부르기에 적합하지 않는 찬양인지 분별해… 창암 10-06 577
65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6 465
6522 새생활영성훈련원 무엇이 문제인가? 창암 10-05 515
65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5 339
6520 제네바 교회의 장로선출 창암 10-05 494
65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5 529
6518 보수 교계 민심 부글부글..... 창암 10-03 514
65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3 496
6516 감리교는 죽었다.... 창암 10-02 495
65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2 323
6514 교회개척은 모든 목사의 로망일 수 있다.그러기 전에..... 창암 10-01 517
65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1 308
6512 나는 그래도 목사님은 그러면 안되지요... 창암 09-29 522
65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9 549
6510 공립학교 '동성애 교육' 허용…뉴섬 가주지사 법안에 서명 창암 09-28 484
65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8 476
6508 돌아가지 않으면 교회의 추락은 계속 될 것이다... 창암 09-27 463
65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7 391
6506 죽은 교회 창암 09-26 412
65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6 490
6504 교단,교회,신학교가 성경적으로 바로 믿는지를 아는 기초적 항목 창암 09-25 448
65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5 354
6502 세계 CCTV의 54%가 中에… 타국 신앙인들도 감시... 창암 09-24 422
65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4 447
6500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간다면..... 창암 09-22 426
64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2 458
6498 되풀이 되는 오래된 거짓말.... 창암 09-21 379
64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1 513
6496 공예배 시간, 우리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는것이 성경적인가? 창암 09-20 511
64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0 307
6494 교리 공부 함께 하실래요? 창암 09-19 390
64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9 350
6492 젊은 교인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암 09-18 612
64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8 347
6490 세상의 원리대로 그렇게 한다면 무교회주의로 갈 수밖에 없다. 창암 09-17 51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