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2-08-18 19:05
교회들은 이 고백을 부끄러워 말아야 한다..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530  

여전히 개혁주의 신앙을 고백한다는 교회들은 이 고백을 부끄러워 말아야 한다.

나는 교회적 삶에 있어서도 내 개념과 관점이 얼마나 광범위한지 강의했다.

나는 교회적 삶을 위한 구원이 오직 자유로운 발전에서만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다양성을 찬양하며 그 안에서 더 높이 발전된 입장을 본다. 심지어 가장 순수히 고백하는 교회에 대해서조차 결코 부정 못할 교회의 편협성이 보충되게 다른 교회의 도움을 늘 요청하리라.

그러나, 늘 화나고 몸서리치게 한 것은 신선한 색의 깃발을 당당히 펼치는 대신 그걸 옷 속에  숨겨둔 교회나 직분자를 만나는 것이었다. 신자는 자신의 고백을 반드시 자신의 말, 행동, 삶에서 자신 있게 드러내야 한다.

-아브라함 카이퍼 Abraham Kuyper (1837-1920)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39 신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모두 목사가 아니다... 창암 09-02 474
59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3-22) 창암 09-02 324
5937 영적 체험이 불순물로 섞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체험을 잘 분별하여 … 창암 09-01 416
59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22) 창암 09-01 459
5935 코로나시대의 온라인 활성화로 이단들은 자기 세상을 만났다... 창암 08-31 614
59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22) 창암 08-31 615
5933 타투로 현실에서 탈출해 자유로운 자신을 찾고자 하는 현대인의 심리... 창암 08-30 511
59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31-22) 창암 08-30 431
5931 목회 사역에 필요한 기술은 직접 계시가 아니라 배움과 훈련을 통해 이루어… 창암 08-29 581
59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30-22) 창암 08-29 509
5929 사랑 같지만 결국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타협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창암 08-28 528
592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9-22) 창암 08-28 473
59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8-22) 창암 08-27 341
5926 심리 테스트에서 떨어지는 한국목사들... 창암 08-26 529
59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7-22) 창암 08-26 403
5924 신조와 신앙고백서 보다 내가 해석하는 성경을 더 믿어라.. 창암 08-25 410
59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6-22) 창암 08-25 337
5922 목사의 설교가 아니라 승려의 법어였다... 창암 08-24 508
59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5-22) 창암 08-24 408
5920 거룩한 쓰레기는 없다.. 창암 08-23 546
59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4-22) 창암 08-23 485
5918 과연 함께 할수 있을까? 창암 08-22 518
59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3-22) 창암 08-22 520
5916 위기에 처한 ‘성경’...2-2 창암 08-21 618
59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2-22) 창암 08-21 596
59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1-22) 창암 08-20 395
5913 위기에 처한 ‘성경’...2-1 창암 08-19 511
59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20-22) 창암 08-19 266
5911 교회들은 이 고백을 부끄러워 말아야 한다.. 창암 08-18 531
59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9-22) 창암 08-18 333
5909 바울은 교회를 가리켜 다양하게 묘사하고 있다. 창암 08-17 516
59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8-22) 창암 08-17 313
5907 여러갈래로 나뉘어진 기독교... 창암 08-16 426
59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7-22) 창암 08-16 522
5905 바벨론의 관습에서 분리되라.... 창암 08-15 425
59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6-22) 창암 08-15 367
5903 “대면 예배 전면 금지, 종교자유 침해” 창암 08-14 582
59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5-22) 창암 08-14 510
59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4-22) 창암 08-13 530
5900 가슴에 새기는 명언.. 창암 08-12 424
58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3-22) 창암 08-12 321
5898 배우지 않으려면 교회에서 가르치지 마라... 창암 08-11 501
58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2-22) 창암 08-11 381
5896 몸의 근육같은 교회의 권징... 창암 08-10 449
58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1-22) 창암 08-10 318
5894 터질 게 터졌다... 창암 08-09 388
58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10-22) 창암 08-09 267
5892 크리스챤이 점을 치면 안되는 이유.. 창암 08-08 563
58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8-9-22) 창암 08-08 424
5890 신흥 한인 교회로 텍사스 부상... 창암 08-07 46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