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
결혼의 주요 목적: 배우자와의 교제
자녀는 부부간의 사랑에서 비롯되는 당연한 결과
자녀는 여호와의 복인 출산은 엄청난 책임이 따른다.
가정을 교회와 사회의 훈련소로 봄.
자녀들이 성경적 표준과 가르침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특히 그들의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확실히 지키도록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음.
B. 가정에서의 권위
남편과 아버지의 머리됨을 성경의 명령으로 간주함.
아버지가 아내와 자녀들을 위한 영적, 사회적, 교육적 지도력을 행사하기를 기대했음.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적절하고도 합당한 부양을 제공해야 한다고 믿었음.
가족 안에서 책임의 영역이 구분되어 있다고 믿었음.
남편은 아내에게 이 영역의 일부분에 대한 권위, 특히 자녀들을 다루는 일과 하인들을 다루는 일을 위임했다.
아내는 이들을 다스리는 권위를 하나님께 부여받았다고 사무엘 윌러드가 말했다.
또한 비록 남편이 아내의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에게 허용된 범위 내에서는 아내가 가정의 머리가 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가정 경영 등 남편보다 아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어떤 가사 영역에 있어서는 그 책임이 아내에게 위임되었다.
머리 됨의 권위는 아내의 신앙적인 교훈과 영적 권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아내는 반드시 개인적으로든지 가정적으로든지 다른 이들을 권면하고 교훈할 수 있다. 아내는 또한 남편을 개인적으로 권면하고 경책할 수도 있다." -사무엘 토쉘
"아내는 남편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배치될 때, 남편에 의해 자신의 영혼과 신앙이 좌우되지 않는다." -니콜라스 바이필드
"만일 그녀가 분명히 죄악되고도 유해한 것을 대적한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녀는 남편에게 매이지 않고 오히려 매우 신중하게 남편을 권면하고 조언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필드
"남편이 가정의 머리가 됨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아내는 하루하루의 가정 사역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권위를 공유한다." -릴랜드 라이큰
아버지는 자녀의 교육에 주요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남편은 종종 이 권위의 많은 부분을 아내에게 위임했다.
"우리는 부모로서 우리 가정을 개혁하고,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성실한 관심을 기울이고, 집에서 모든 가정적 의무를 신실한 마음으로 수행하며, 우리 자녀들과 식솔들이 여호와의 길을 따를 수 있도록 그들을 교육하고 가르치고 명령할 것을 서약합니다." -1677년 매사추세츠 돌체스터의 회중교회 언약
각 사람들은 모든 삶의 영역 속에서 자신의 위치-복종해야 할 위치와 권위를 가진 위치-를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성경의 원리에 함당하게 행사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권세가 아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 아래 있음을 알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