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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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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4 19:37
하나님이 스스로 성경을 무너뜨리고 기독교를 파괴하시는 그러한 일을 하시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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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499  

인천 주님의교회 김용두 목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제보가 들어왔다. 피해자들은 영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을 한다. 김용두 목사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보았다. 당시 김용두 목사는 소속된 예장 대신 인천노회에서 제명처리 되었고, 2009년 예장합신 94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결의를 하였다. 예장합신이 이단으로 규정한 결의 내용은

▴김용두 목사의 우상화 혹은 신격화 ▴자의적인 성경해석 ▴성경보다 신비주의적 체험신봉 ▴신일합의주의를 주장하는 영지주의적 신비주의 ▴비성경적인 천국론과 지옥론 주장 ▴성령의 역사를 주술적으로 변질 ▴계시의 통로를 직통계시로 이해 ▴불신자의 사후 영이 귀신이라고 믿는 김기동과 동일한 귄신론 등이다.

김용두 목사는『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라는 책을 6권을 발간하였는데, 이 책은 김용두 목사와 여러 성도들의 간증형식으로 구성되어있지만 내용들은 비성격적인 영적체험들을 기록하고 있어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김용두 목사는『내가 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는 책을 통하여 본인(김용두)이 주님으로부터 특별한 계시(직통계시)를 받는 것처럼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내가너에게 불세례를 주노라(1-6권)
아래의 설교내용을 살펴보고 김용두 목사가 얼마나 영적으로 심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튜브 설교 ‘새로운 계시층이 존재한다’(2021년 1월 12일)

https://www.youtube.com/watch?v=rFgfBPJ9r4U

제가 오늘 비몽사몽 간에 주님의 계시의 말씀을 들은 것 같아요

이건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하고 이 계시의 말씀을 같이 나누기를 원합니다.

제가 말하는 이 계시의 말씀은 성경 말씀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안 받아들이셔도 괜찮아. 거부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때로는 주님의 계시의 말씀이 말씀으로 가르치면서 풀어지고 기도할 때 풀어지고 꿈으로도 나타날 수 있고 영안으로도 열어지고 병 든 몸을 고치는 쪽도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안으로도 열어지고 그렇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말씀을 들었어요. 회개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회개에서도...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자들이 내게 속하지 않는 자들이 나를 찾고 있다. 주님의 그 음성이 들렸어요~~(중략)

주님이 또 그러셨어요. 수많은 영혼들이 교회에서 나를 찾고 있지만 나는 교만한 너희들이 나를 찾는데 나는 교만한 자의 하나님이 아니니라. 아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교회 안에서 너무 너무 거짓말을 많이 한다. 나는 거짓말하는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니라.~~(중략) 점점 점점 더 무섭고 두렵고 떨리는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교회 안에서 믿는 자들이 너무 너무 간음을 많이 하고 있다. 나는 간음하는 자들이 찾는 하나님이 아니니라. 하나님께서 그러셨어요. 나는 너희들 자신이 자랑하거나 교만한 말을 하거나 교만하게 행동하는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너는 알지 않느냐. 저도 막 부들부들 떨었어요. 잠자다가...얼마나 부들부들 떨리는지 몰라요. 내 영혼이 흐느끼는데 내 영혼의 흐느낌이 내 정신, 내 육으로 잠자고 있는 내 육체로 그대로 전달이 돼요. 교회 안에 수많은 영혼들이 있지만 나는 나의 길을 기꺼이 따르려는 의지가 없는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니라.~~(중략) 불순종하는 그들의 하나님이 나는 될 수가 없다. 아 무서운 일입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마태복음에 있는 말씀을 또 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올 자가 아니요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온다는 것을 너는 잊었느냐.

사람들 서로 원수 맺어진 상태에서 서로 남을 미워하면서 내가 재림할 휴거를 기다린다. 이 말은 너무 충격적이에요. 자기 안에 죄가 그렇게 많이 쌓여 있으면서 휴거를 기다린대. 죄를 쳐내지 못하면서 휴거를 기다린다는 거에요. 마음으로 서로 미워하면서 마음으로 살인하면서. 살인자들이 교회에 너무 너무 꽉 찼다. 아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중략) 주님께서 타락한 자들이여 너무나도 슬프고 괴롭도다.

복음을 전하면서 지옥 가고 기도하면서 지옥 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지옥 가고 영적인 일에 참여하면서도 그들은 지옥 가게 될 것이다. 그들은 교회 단체에 속해 있었지만 나에게는 속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백성 중에 속해 있었지만 그들은 구원받지 못했다.~~(중략)실제적인 봉사와 헌신도 안 하면서 하늘의 상만 바라보는 자도 많이 있다. 제가 지금 오늘 말씀드린 이 말씀들은요 상당히 압축해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제가 쪽지에다 적어놨는데 잠자다가 벌떡 일어나가지고 부들부들 떨면서 A4 용지에 막 갈겨썼어요. 실제적인 봉사도 하지 않으면서 실제적인 예물도 드리지 않으면서 축복 받을 생각을 하고 있는 타락한 자들. 하늘의 상만 바라본다는 거에요. 구원에 실패한 자들이 성전에 가득하다 그들이 기도할 때마다 내가 눈을 가리게 되고 얼굴을 가리운다고 주님이 말씀하셔요~~“

                                                                                          ▴주주님의 교회 홈페이지
위에 설교 내용이 얼마나 왜곡되고 자의적이고 거짓되고 속이고 있다는 것을 주님의 교회 성도들은 분명하게 숙지하고 처신하여야 할 것이다.

성경 66권이 완성된 이후 하나님은 더 이상 사람에게 직접 말씀하시거나, 어떤 사람에게 음성을 들려주시거나, 환상을 보여주시는 일은 없다. 하나님이 이러한 일을 하시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더 이상 이러한 방식으로 역사하시지 아니하신다는 것이다. 사람에게 직접 나타나시거나 환상을 보여 주시는 일은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을 통하여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특별계시의 말씀, 즉 성경을 주실 때 역사하셨던 방법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이 완성된 이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영원히 일하시지 않는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말씀 계시가 다 완성된 후에는 더 이상 사람에게 직접 나타나시거나, 환상을 보여주시거나, 꿈을 꾸게 하시거나, 음성을 듣게 하시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고 성경 66권이 완성된 이후 아무도 하나님으로부터 그런 특별한 현상을 경험한 적이 없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히브리서1:1-2개역개정)

(히브리서1장1-2절)의 말씀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약속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특별계시가 완성되었다고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신 일로 우리를 구원하는데 필요한 하나님의 모든 계시가 완성이 되었고, 그 내용이 성경 66권에 기록되어졌다. 구원 얻음에 필요와 신앙생활에 필요한 모든 말씀이 성경 66권으로 완성이 되었기 때문에 또 다시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세우셔서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기록하라고 하시거나, 꿈을 꾸게 하셔서 온 세상 교회에 새로운 계시의 말씀을 전하라고 명하실 일이 없다는 것이다.

김용두 목사의 설교는 기독교에 대한 지식과 성숙한 이해를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자신이 더 특별하게 보이게 하려고 없었던 일을 마치 자신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인 것처럼 허풍을 떨고 있거나, 아니면 실제로 거짓 영의 역사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일이 김용두 목사에게 일어났다면, 사람의 힘과 결단으로 쉽게 고쳐질 수 없을 것이다. 거짓 영, 즉 미혹하고 속이는 다른 영이 김용두 목사에게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비몽사몽간에 꿈으로 보여주시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김용두 목사에게 그런 일을 하실 특별한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 일반적인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서, 왜 김용두 목사에게만 특별하게 그렇게 보여주고 말씀을 하셨을까? 구약시대 선지자들에게 신약시대 초기의 사도들에게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말씀하셨던 것을 성경에서 볼 수 있다.

그것은 그들을 특별한 ‘계시 수납자’로 그리고 ‘계시 기록자’로 사용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성경을 기록하는데 필요한 사람들이었으므로 그렇게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김용두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새로운 계시의 말씀이 있기라도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던 것일까?(설교를 들어보면 성경을 끼워 맟추고 필요에 따라 자의적 해석을 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통한 공적인 계시가 완성되었고 더 이상 나타나지 않으나, 개인적인 계시가 지금도 있다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다. 개인적인 계시의 말씀도 더 이상 없다. 개인적이건, 공적이건 하나님이 직접주시는 계시의 말씀은 성경 66권으로 완성되었다.

“비몽사몽 간에 주님의 계시의 말씀을 들은 것 같아요”(들었다 라고도 하지 않는다)라고 김용두 씨는 말한다.

성경에 기록을 보면 신약의 사도 바울도 마게도니아인이 오라고 손짓하는 환상을 보았다. 그것으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선교 방향을 마케도니아로 방향을 전환하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깨달았다. 이후 바울의 선교 사역은 그쪽으로 진행되었다. 사도 바울의 선교 방향이 그쪽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초기 기독교의 역사가 그쪽으로 전개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일이었기에 하나님이 사도 바울에게 환상을 보여주시고 사도 바울이 깨닫고 순종하게 하신 것이다. 김용두 목사에게 하나님께서 그런 중요한 일을 부탁하시고, 맡기시려고 환상을 보여주셨던 것일까?

지금은 하나님께서 특정인들에게 친히 말씀하시거나, 환상을 보여주는 시대가 아니다. 김용두 목사가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받는 특별한 사람도 아니다. 그 환상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할 아무런 근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하나님이 그 환상을 주신 것이 아니라면 , 그것은 김용두 목사의 마음에 착각이 들었거나, 또는 미혹하고 속이는 다른 영의 장난일 수 있다. 이런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에 대해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설명과 교정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하나님은 지금 더 이상 음성이나 꿈이나 환상을 주시고 있지 않다. 하나님이 지금 그런 일을 하시면, 우리의 믿음의 근거인 성경이 무너져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금 환상을 주시고 음성을 들려주시고 꿈을 보여주신다면, 모두가 그런 이상한 것들을 체험하려고 하지, 성경을 읽으려고 할까? 하나님이 스스로 성경을 무너뜨리고 기독교를 파괴하시는 그러한 일을 하시고 계실까? 절대 그렇지 않다!!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벧후2:1개역개정)

성경은 이와 같이 이단을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단이란 하나님이 하시지 않는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면서 하나님과 신앙을 왜곡하는 자들이다.

성경의 진리의 말씀을 왜곡하며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전달하는 설교를 듣다보면 잘못된 신앙의 길로 가게 된다. 잘못된 신앙으로 습관화되고 길들여지게 되면 다시 바로 잡기가 매우 힘이 든다. 그래서 사이비.이단에 한번 빠지면 나오기가 어려운 것이다. 혹 이단에서 나왔다가도 정통교회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또 다시 잘못된 설교자들과 사이비.이단자들을 찾아 나서게 되는 경우들이 종종 많이 있다.

그래서 열심을 가지고 순박(淳朴)하게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아무도 이단이 아니라는 생각은 순진한 것이다. 열심을 가지고 순박(淳朴)하게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왜곡하고 신앙을 변질시키는 것도 이단의 본질 가운데 하나이다.

결국, 하나님으로 위장하는 마귀를 하나님으로 경배하기 때문이다.


출처 : 교회와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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