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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2-06-06 17: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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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458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시편 97:10]

여러분은 “악을 미워해야” 할 분명한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 악이 여러분에게 이미 가한 그 해악들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만으로도 악을 미워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습니까? 오, 그 동안 악한 죄가 여러분 마음속에 끼친 해악이 얼마나 큽니까! 죄가 여러분의 눈을 멀게 했기 때문에 구주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었을 뿐더러 여러분의 귀를 멀게 했기 때문에 구주의 온유하신 초대 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또 죄가 여러분의 발을 사망의 길로 돌아서게 했으며 여러분 안에 독을 쏟아 부었습니다. 죄는 여러분의 마음을 오염시켰으며 “만물 중에 부패하고 지극히 악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오, 하나님의 은혜가 개입하기 전, 그러니까 악이 여러분에게 최대한의 해악을 끼쳤을 때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여러분은 그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다수와 함께 악을 행하려고 달음질쳤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전 6:11)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정말 과거를 돌아보며 악이 행한 그 치명적인 소위들을 생각해 볼 때 우리에게는 악을 미워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악이 이처럼 못된 해악을 우리에게 끼치므로 만일 하나님의 전능하신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개입하지 않았다면 우리 영혼은 잃어버린 바 되었을 것입니다. 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해칠 뿐 아니라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아주 적극적인 원수입니다.
따라서 성도 여러분, 곤란에 빠지고 싶지 않다면 “악을 미워하십시오.” 물론 여러분이 가는 길 위에 가시를 뿌려 놓고 여러분이 벨 사망의 베개에 쐐기풀을 심고 싶다면 이 말을 무시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행복하게 살다 평화롭게 죽고 싶다면 끝까지 악을 미워하며 매사에 거룩한 길을 따라 걸으십시오. 여러분, 구주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그를 영화롭게 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악을 미워하십시오.” 악으로 기우는 마음을 치료받고 싶습니까? 주 예수님과 풍성한 교제를 나누십시오. 그것이 그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주님과 함께 많이 거하십시오. 그러면 죄와 함께 평안히 거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의 행보를 굳게 세우시며
내 마음을 진실하게 해주소서
주여,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시고
나의 양심을 정결케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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