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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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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12-05 21:33
쉐마교육의 실체에 대하여 밝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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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490  

종말의 때에 하나님께서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을 택하시고 예비하사 복을 주셔서 짧은 기독교 역사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에 세계 열방 위에 우뚝 세우시고 복음이 세계로 흘러가게 하심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여기에 질세라 사단도 우는 사자처럼 이 나라를 삼키려고 집중 공략하여 수많은 이단사설과, 교설로 복음을 혼탁케 하는 이때, 또 한 명의 비성경적인 목사 한 사람이 한 손에는 탈무드를 한 손에는 인본주의 사상을 가지고 등장하여 복음을 뿌리 채 흔들고 있습니다.

현용수는 미국에서 유대인의 경전인 탈무드를 연구하여 이를 토대로 '인과 효와 예’라는 인본주의 규범과 유대주의 사상을 덧입혀 '쉐마교육'이라는 교육체계를 세워서 유창한 언변을 무기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전국을 요란케 하며, 이 교육 열풍이 많이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가 섬기는 교회는 쉐마학회의 발기인이며 상임이사로 참여하고, 오직 현용수를 모토로 삼는 분이 목회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목사님은 율법을 서슴없이 선포했습니다. 언제부턴가 교회는 정체하고 성도들은 선데이크리스챤으로 변하여 수요, 금요. 새벽예배는 열 손 가락에도 못 미치게 극도로 쇠락하고 성도들의 얼굴은 평안함의 미소가 사라지고 메말라 자신도 모르게 형식적인 교인으로 변했습니다 .

이에 대한 원인을 현용수의 누룩에서 찾은 건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버린 후였습니다.

현용수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먼저 기독론을 믿는 것처럼 가르치고 자신이 바른 기독교인인 것을 각인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며 탈무드사상을 주입시킵니다. "쉐마"가 진정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많은 신학자들과 현용수의 포장 솜씨에 미혹된 목회자들이 모여들어 비명에 가까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현용수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음은 “쉐마교육 연구원과 쉐마목회 클리닉”에 가 보시면 알게 되고, 특히 현용수의 저서에 대한 서평을 읽어보면 참으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또 그 면면들을 살펴보면 그 위용이 더 놀랍습니다. 많은 교인들을 거느리고 있는 유명한 목사들과 영적 미래를 짊어져야 할 신학생들을 양성하는 유명 신학대학, 학총장들과 교수진, 그리고 양들을 이끌어야 할 목회자와 사모들이 대거 포진해서 현용수를 들러리서며 이용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용수의 비기독교적 사상)]

1. 정통기독교의 구원론 부인

현용수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오직 예수로만의 구원론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잃어버린 구약명령 2권 200페이지에 유대교를 믿는 정통파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키고 신앙을 지켰으므로 ”열왕기의 남은 자“처럼 비록 예수는 믿지 않았어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남은 자로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핵심교리를 부정하고, 이방인은 예수로 구원 받고 정통파 유대인은 남은 자의 원리로 구원한다는 이중구원론을 주장하여 이단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 예수님의 신성부인 [강의제목.탈무드식 대화법의 달인 예수님?]

현용수는 예수님이 자라실 때 탈무드를 배워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변론할 때 탈무드식 대화법을 사용하여 그들을 말로 이겼으며, 또 그의 저서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아라“ 2권 141페이지에는 유대인 자녀교육을 제대로 받은 인물들을 열거할 때 사무엘. 다윗, 다니엘, 에레미야, 에스라, 예수님, 니고데모를 함께나열하여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끼워넣어 전능한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인간에게 배웠다는 발칙한 논리를 세워 예수님의 신성을 매도하고, 또 같은 책 201페이지에는 예수님을 인간 바울과 동일선상에 두고 "함께 독신이였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기술하여 아주 교묘히 신성을 부인하고 인간 예수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3. 성령의 훼방과 하나님의 절대주권 부정

같은 책 115페이지에는 성령이 떠난 후에도 말씀을 전수시킬 방법을 유대인 종교교육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성령님의 절대적 구속사역을 무시하여 성령을 훼방하고, 성령이 없이도 인간이 할 수 있다는 인본주의의 마각을 드러내고, 또 저서 곳곳에 구약의 말씀 전수의 성공이 없었다면 예수님이 결코 오실 수 없었다고 주장하여 하나님의 구속사역에 인간의 노력이 개입했다고 주장함으로써 현용수 자신이 성령이 없는 유대교 신봉자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4. 다원주의 주장

또 같은 책 113페이지에 현용수는 유대교와 천주교의 좋은 점은 개신교가 본 받고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불경에서도 좋은 것은 가져와야 하는가? 현용수는 다원주의를 획책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5.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 축소

현용수는 자신이 발견한 ”구약의 숨겨진 지상명령이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함께 지금도 유효하다"고 주장하여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명령을 또한 교묘히 축소하고 있습니다.

[탈무드와 복음, 그리고 율법의 본질]

쉐마교육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거울과 빛이 있어야 비추어 보고, 그 정체를 들추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의 본질]

탈무드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613가지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 사람들의 지혜와 사람의 계명인 온갖 규범들이 총망라 되어 집대성된 방대한 양의 유대인 경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경전으로 무장하여 대적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그 정체를 드러내셨습니다. 즉 유대인의 경전은 대적자의 경전인 것이 본질인 것이며, 그러기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끝까지 이 경전을 인용하여 예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성경의 증거는[마 7:5-8]등 많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지상사역을 다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까지도 요한계시록의 일곱교회에 보내시는 편지를 통해 교회 안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그들이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실은 사단의 위와 사단의 회[계2;13.][계.3;9]라고 다시 한번 그 정체를 드러내 주십니다. 현용수는 자녀들에게 탈무드의 지혜를 가르쳐서 악인의 올무를 피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지만, 이는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의지하지 못하게 사람의 꾀를 배우게 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또 현용수는 뱀처럼 지혜로우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탈무드의 지혜를 선전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뱀처럼 지혜로와서 뱀의 지혜로운 거짓에 속지 말라는 말씀으로 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탈무드로 경전삼아 예배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예수만 믿지 않을 뿐이지, 구약의 하나님을 그대로 믿고 있다고 단순히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며 오류인 것입니다. 탈무드에는 구약의 토라 뿐아니라 그 보다 몇 배나 훨씬 많은 분량의 사람의 계명과 사람의 지혜로 채워지고 덮혀져서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부인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진 사단의 경전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탈무드]으로 예배하는 그들을 향해 "너희는 알지 못한 것을 예배한다"고[요 4:22] 사마리아 여자를 통해 말씀하시고, 구약의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고 예배했다면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알았으리라고 요 8:19절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 탈무드에는 유대교 랍비가 장로들의[전승]유전에 의거하여 예수에 관해 기록하기를 예수는 창녀[마리아]와 내연남[로마병정]사이에 태어난 사생아이며 우상숭배와 마술 등 죄를 많이 지어 지금 지옥형벌을 받고 있다고 하며....유대교를 전복시키려 하였으며.. 그 외 너무 참람하여 차마 글을 옮길 수 없는 내용이 번역되어 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현용수는 2달도 아닌 20년이나 탈무드를 연구했으니 이 내용을 모를 리가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들이 믿는 탈무드는 불경이나 여타 다른 종교의 경전이나 한치도 다름없는 경전이며, 특히 예수를 죽인 사단의 경전입니다. 탈무드를 배운다는 것은 사단에게 자발적으로 나가는 것이나 같은 것입니다. 어렸을 때 아라비안나이트의 신비감에 빠졌던 추억에 호기심으로 이슬람사원을 드나들다 코란에 빠지듯 가볍게만 생각하고 탈무드의 지혜를 배우다 유대사상이 주입되면 복음을 배척하고, 인본주의로 이끄는 사단이 심령을 사로잡아 죽게 합니다. 결코 탈무드를 심상히 여기면 안 됩니다. 유대교를 믿는 그들은 불쌍히 여겨 전도해야 하는 대상일 뿐이며, 사도 바울의 말대로 언젠가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예수님을 영접하여 회개하고 돌아올 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 우리 영적 이스라엘인이 해야 할 일입니다.

발체: 페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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