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12-06 15: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21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고린도전서 1:28]

여러분 중에 용기 있는 사람은 어스름한 달빛이 비치는 거리를 한번 걸어 보십시오. 그곳에서 죄인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윙윙대며 세찬 바람이 부는 깜깜한 밤에 도둑이 대문을 열려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립니까? 잘 보십시오. 거기도 죄인들이 있습니다. 감옥으로 가서 감방들을 지나가며 시커먼 눈썹을 한 사람들을 눈여겨 보십시오. 아마 밤에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거기 죄인들이 있습니다. 소년원에 가 보십시오. 가서 난폭한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들을 보십시오. 거기도 죄인들이 있습니다. 바다를 건너 인간이 사람의 살 썩는 냄새가 나는 뼈를 갉아먹고 사는 곳으로 가 보십시오. 거기도 죄인이 있습니다. 아무데나 가고 싶은 데로 가보십시오. 죄인들을 찾기 위해 굳이 이 땅을 이 잡듯 뒤질 필요는 없습니다. 죄인들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도시와 읍, 마을과 촌락, 거리에서 죄인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런 죄인들을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설사 누가 인간성이 가장 형편없는 사람, 여자에게서 태어났다는 것 외에는 정말 형편없는 사람을 뽑아 내게 보인다 해도 나는 여전히 그에게 희망을 가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선택적인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자들을 뽑아 가장 훌륭한 사람들로 만들었습니다. 은혜는 시냇가의 조약돌을 주워 왕의 면류관에 박힐 진주로 바꾸어 놓습니다. 그는 무가치한 납똥을 순금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구속의 사랑은 인류 중 가장 사악한 자들을 뽑아 구세주의 사랑의 열정에 대한 보상이 되도록 성별시켰습니다. 주님의 유효한 은혜는 가장 더럽고 불결한 많은 사람들을 불러 인자하신 주님의 식탁에 앉게 합니다. 따라서 아무도 절망하지 맙시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눈물어린 눈으로 바라보시는 그 사랑으로, 피 흐르는 그의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그 사랑으로, 신실하고 강인하며 순전하고 사심 없는 영속적인 그의 사랑으로, 불쌍히 여기는 구세주의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마치 내게는 그것들이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돌아서지 마십시오. 그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구원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그에게 맡기십시오. 주께서 영원한 영광 중에 계신 그의 아버지 오른편으로 여러분을 데려가실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38 우리는 ‘권위’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창암 12-30 170
72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30 100
7236 목회자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태어나는 것이다. 창암 12-29 174
72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9 125
7234 우리들의 타락한 문화는 가정에서의 권위와 복종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 창암 12-27 183
72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7 114
7232 쓰레기인가 보화인가? 창암 12-26 185
72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6 129
7230 누군가의 삶과 성품이 다른 이들로 하여금 따르고 싶게 만든다면 그가 바로… 창암 12-25 182
72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5 125
7228 요셉은 끝까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창암 12-24 161
72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4 131
7226 땅의 정치, 하늘나라 백성이 어디까지 알아야 할까?(최종) 창암 12-23 213
72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3 168
7224 땅의 정치, 하늘나라 백성이 어디까지 알아야 할까?(1) 창암 12-22 206
72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2 117
7222 목회자의 지도력 위기는 왜 오는가? 창암 12-20 163
72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20 109
7220 우리는 ‘4무’ 교회의 시대에 살고 있다.... 창암 12-19 318
72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9 192
7218 성경적 세계관을 받아들이지 않는 현상을 ‘미국 사회의 타락과 몰락’의 … 창암 12-18 208
72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8 134
7216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필수적인 존엄한… 창암 12-17 155
72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7 109
7214 교회 내 여성 리더쉽에 대한 개혁신학자들의 성경 해석 창암 12-16 217
72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6 185
7212 너는 사역자요 직분자이니 너는 구원받은 거야' 이렇게 우리를 속이려 … 창암 12-15 156
72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5 127
7210 신학적인 것은 주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협약이 가능하며.... 창암 12-13 208
72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3 136
7208 인문학적으로 성경에 접근하는 것이 이 시대 트렌드가 되고 있다. 창암 12-12 168
72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2 126
7206 거짓 선생의 7가지 특징.. 창암 12-11 153
72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1 135
7204 세례는 반드시 물속에 잠기는(침례) 방식이어야만 유효하다고 단호한 주장… 창암 12-10 170
72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10 164
7202 진리를 희생하면서까지 환대를 실천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창암 12-09 317
72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9 131
7200 쉐마교육의 실체에 대하여 밝히다 (최종) 창암 12-08 498
71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8 108
7198 쉐마교육의 실체에 대하여 밝히다 (2) 창암 12-06 509
71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6 219
7196 쉐마교육의 실체에 대하여 밝히다(1) 창암 12-05 490
71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5 125
7194 목사 위임식 때 왜 사모가 선서하는가? 창암 12-04 251
71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4 131
7192 성직자나 신자나 모두가 편한 세상... 창암 12-02 276
71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2 163
7190 기도를 잃어버린 교회는 절대로 외로움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창암 12-01 205
71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2-01 12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