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이제 주일입니다. 안식일은 일주일의 처음으로 옮겨왔습니다. 새 언약 아래에서 우리의 큰 특권은 매주를 안식일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일주일의 첫날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새 창조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벧전 1:5) 것일 뿐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실지로 새 창조를 시작하셨다는 표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미래의 완성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완전한 안식에 들어갈 때를 앞에 두고 있으므로 우리는 신약 시대에도 주마다 안식일을 지키고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이미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갔으므로 우리는 한 주간을 안식일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신 성신의 약속(엡 1:14)을 가졌습니다. 주일은 구원이 단순히 미래의 소망일 뿐 아니라 현재의 소유라는 주마다의 표지입니다.
점차로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어져 가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주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소리가 나지 않지만 웅변적이고 강력한 증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다짐하시는 바 “부끄럽게 아니하는”(롬 5:5) 그 소망에 대한 증언이고 소망의 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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