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가솔들에게 여호와를 섬기게 하는 몇 가지 동기 부여
저는 경건생활에 반대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취약하기 그지 없는지를 입증하는 동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감사의 의무 위에서 온 집이 여호와만을 섬기게 하십시오. 가정의 가장으로서 하나님께 지고 있는 의무는 감사의 의무입니다. 가정의 제사장으로, 혹은 부모로서 하나님께서 수여해 주신 권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 권위를 잘 사용하여 참주인이신 하나님의 영예를 드러내야 합니다. 부모로서 자녀들과 식솔들을 주관하는 일을 보면, 그들에게 쉽게, 그리고 종종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는 순종을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 “이것을 해!”하면 아이들은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권세를 부모들은 자신들의 일과 관련하여서는 잘 주장하면서도 왜 하나님의 일과 관련해서는 잘 주장하지 않습니까? 이 일들로 인하여 하늘이 놀라고 있습니다.
2) 일꾼들을 공정히 대함이 그들의 경건생활에 동인이 됩니다. 정직과 공의의 원리가 경건생활을 하도록 하는 동인이 되게끔 하십시오.
3)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라도 여호와를 섬기도록 이끄십시오. 5) 모든 식솔들이 여호와를 섬기지 않으면 진노가 임합니다.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되는 그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