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1-09-19 22: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0/21)
인쇄
 글쓴이 : gopeace
조회 : 540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사사기 7:20]

기드온은 그의 부하들에게 두 가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나는 항아리 안에 횃불을 감추고 있다가 신호를 보내면 그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꺼내 불을 밝힐 것, 그 다음에는 나팔을 불며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외칠 것, 이 두 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두 가지야말로 모든 성도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첫째, 여러분은 반드시 불을 비쳐야 합니다. 여러분의 빛을 감추고 있는 그 항아리를 깨뜨리십시오. 여러분의 등불을 감추고 있던 그 말을 옆으로 제쳐 놓고 불이 비치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십시오. 이처럼 여러분의 선행이 비쳐져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고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십시오. 그런 다음 거기에는 반드시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나팔 부는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함으로써 죄인들을 모으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고 가십시오. 그들 집 문까지 복음을 들고 가십시오. 그들이 다니는 길에 갖다 놓고 그들이 복음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하도록 그들 귀에 대고 나팔을 부십시오. 교회가 진정으로 불어야 할 전쟁 나팔 소리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여호와의 칼이여 기드온의 칼이여!”라는 기드온의 군호입니다. 하나님이 싸우실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게으르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야 합니다-”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만일 우리가 “여호와의 칼이여!”라고만 부르짖는다면, 그것은 게으르고 건방진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드온의 칼이여!”라고만 외친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대신 육체의 팔을 우상처럼 의지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둘을 다 합쳐 “여호와의 칼이여,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외쳐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겠다고 결단합시다. 나가서 거룩한 모범이라는 이글대는 횃불을 들고 간절한 선포와 간증이라는 나팔 소리를 불며 하나님을 섬깁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요 미디안 군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게 될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39 받은 은혜를 감사하라 (2) gopeace 09-29 320
53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9/21) 창암 09-28 485
5337 받은 은혜를 감사하라 (1) gopeace 09-28 326
53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8/21) 창암 09-27 282
5335 성경의 영감 (5) gopeace 09-27 573
5334 성경의 영감 (4) gopeace 09-26 418
53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7/21) 창암 09-26 384
53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5/21) 창암 09-24 317
5331 성경의 영감 (3) gopeace 09-24 502
53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4/21) 창암 09-23 316
5329 성경의 영감 (2) gopeace 09-23 346
5328 성경의 영감 (1) gopeace 09-22 388
53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3/21) 창암 09-22 539
5326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13) gopeace 09-21 521
53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1/21) gopeace 09-21 350
5324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13) gopeace 09-20 413
53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1/21) gopeace 09-20 296
5322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12) gopeace 09-19 361
53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0/21) gopeace 09-19 541
5320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11) gopeace 09-17 405
53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8/21) gopeace 09-17 520
5318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10) gopeace 09-16 548
53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7/21) 창암 09-16 477
53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6/21) 창암 09-15 466
5315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9) gopeace 09-15 413
53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5/21) 창암 09-14 536
5313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8) gopeace 09-14 462
53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4/21) 창암 09-13 316
5311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7) gopeace 09-13 535
53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3/21) 창암 09-12 318
5309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6) gopeace 09-12 525
53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1/21) 창암 09-10 274
5307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5) gopeace 09-10 452
53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0/21) 창암 09-09 315
5305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4) gopeace 09-09 426
53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9/21) 창암 09-08 304
5303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3) gopeace 09-08 371
53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8/21) 창암 09-07 612
5301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2) gopeace 09-07 394
53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7/21) 창암 09-06 320
5299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1) gopeace 09-06 400
5298 아브라함 카이퍼의 생애와 사상 개관 (12) gopeace 09-05 526
52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6/21) 창암 09-05 356
5296 아브라함 카이퍼의 생애와 사상 개관 (11) gopeace 09-03 447
52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4/21) 창암 09-03 275
5294 아브라함 카이퍼의 생애와 사상 개관 (10) gopeace 09-02 556
52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3/21) 창암 09-02 336
529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2/21) 창암 09-01 275
5291 아브라함 카이퍼의 생애와 사상 개관 (9) gopeace 09-01 372
529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9/1/21) 창암 08-31 6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