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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1-06-11 20:5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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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238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다니엘 5:27]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저울에 자주 달아 보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다윗이 지은 시편 몇 편을 읽어 보십시오. 경건의 연습이 될 것입니다. 그 구절 하나하나를 묵상할 때마다 여러분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 보십시오. “나도 과연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나도 다윗처럼 느낀 적이 있었던가? 나도 다윗이 이 참회 의 시를 지을 때 느꼈던 심정처럼 그렇게 죄 때문에 아파 본 적이 있었던가? 아둘람 굴이나 엔게디 황무지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찬양했던 다윗처럼 내 영혼도 어려울 때 그렇게 자신 있게 하나님을 믿었는가? 나는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가?”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의 생애가 적힌 성경 구절을 보십시오. 그 글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과연 주님의 형상을 얼마나 많이 닮았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주께서 끊임없이 가르치셨을 뿐 아니라 모범으로 보여 주셨던 그 겸손과 온유와 사랑의 정신이 여러분 안에도 정말 있는지 한번 찾아보십시오. 그 다음에는 서신서로 넘어 가십시오. 사도 바울이 자신의 체험에 대해 말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자문해 보십시오. 사도 바울처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 7:24)고 부르짖은 적이 있습니까? 사도 바울처럼 자신을 그렇게 비하시켜 본 적이 있습니까? 자신이 죄인의 괴수요 모든 성도 중 지극히 작은 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사도 바울이 얼마나 헌신적이었는지, 그 점에 대해 하나라도 아는 것이 있습니까? 바울처럼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1)고 말할 수 있습니까? 만일 우리가 이렇게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테스트해 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면, 말씀을 읽다 말고 주님께 이렇게 말씀드리는 횟수가 잦아질 것입니다.

“주님, 저는 이 지점까지 와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 저를 이 단계까지 데려다 주십시오! 제가 지금 읽고 있는 것처럼 저도 진정으로 회개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제게 참믿음을 주십시오. 좀더 분발할 수 있는 열심을 주십시오. 열렬한 사랑의 불을 붙여 주십시오. 온유해지는 은혜를 허락해 주십시오. 좀더 예수님을 닮게 해주십시오. 심판대에서 부족함이 발견되지 않도록, 성소의 저울에 달렸을 때 더 이상 ‘부족함이 뵈지’ 않게 해주십시오.” “너희가 판단을 받지 않게 되도록 너희 자신을 판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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