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1-06-21 21: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2/21)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371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스가랴 6:13]

그리스도는 그의 영적 성전의 건축자십니다. 그는 그것을 그의 변함없는 사랑과 전능하신 은혜와 무오하신 진실성 위에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성전을 지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 성전도 그것을 짓는 데 필요한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재료 중에는 “레바논의 백향목들”도 있는데 그것들은 성전 건물에 짜맞추지 않습니다. 즉 잘라서 결합하여 판자로 만들지 않습니다. 이 백향목은 그 아름다운 향기로 낙원에 있는 여호와의 집 궁정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채석장에는 또 아직 다듬지 않은 거친 돌들이 있는데 그 돌들을 떠서 정방형으로 잘 다듬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서 직접 하십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성전의 자기 자리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당하게 준비시켜 갈고 닦아 줘야 하는데, 이 준비 작업을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 손으로 하십니다. 고난 자체가 우리를 성화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성화의 목적으로 고난을 사용하실 때만 우리가 성화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나 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마음을 바로잡아 주는 예수님의 손길이 없다면, 아무리 기도하고 노력한다 해도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는 “전(殿) 속에서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습니다”(왕상 6:7). 왜냐하면 모든 재료들이 정확히 제자리에 들어가 맞도록 완전히 준비되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이것은 예수님이 짓는 성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성전을 지을 재료들은 이미 이 땅에서 준비가 완료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천국에 닿으면, 거기서는 우리를 성화시키는 작업도, 불행이나 재난을 통해 우리를 갈고 다듬는 작업도, 고난을 통해 우리를 평평하게 낮추는 작업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 이 땅에서 그 성전에 맞도록 다듬어져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서 미리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다 완성하시면 우리는 사랑하는 주의 손을 잡고 사망의 강을 건너 천국의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 주님의 그 성전 속에서 영원한 기둥들로 거하게 될 것입니다.

“그 큰 성전은 주가 보시는 앞에서
그의 보살핌을 받으며 일어설 것입니다
위엄 있고 강건하며 아름다운 그 성전이
하늘에 우뚝 서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3/21) 창암 07-02 303
5188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8) gopeace 07-02 381
51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2/21) 창암 07-01 363
5186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7) gopeace 07-01 348
51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21) 창암 06-30 528
5184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6) gopeace 06-30 385
5183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5) gopeace 06-29 500
518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30/21) 창암 06-29 487
5181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4) gopeace 06-28 451
518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9/21) 창암 06-28 454
5179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3) gopeace 06-28 525
517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8/21) 창암 06-27 306
5177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2) gopeace 06-25 489
517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5/21) 창암 06-24 550
5175 칼빈의 언약 사상 이해 (1) gopeace 06-24 399
517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4/21) 창암 06-23 301
5173 반드시 언약의 자녀로 교육해야 하는 내 아이 (2) gopeace 06-23 323
517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3/21) 창암 06-22 339
5171 반드시 언약의 자녀로 교육해야 하는 내 아이 (1) gopeace 06-22 397
517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2/21) 창암 06-21 372
5169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9) gopeace 06-21 406
516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1/21) 창암 06-20 277
5167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8) gopeace 06-20 427
5166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7) gopeace 06-18 407
516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9/21) 창암 06-18 305
516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8/21) 창암 06-17 543
5163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6) gopeace 06-17 502
516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7/21) 창암 06-16 319
5161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5) gopeace 06-16 412
516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6/21) 창암 06-15 335
5159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4) gopeace 06-15 480
515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5/21) 창암 06-14 353
5157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3) gopeace 06-14 416
515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4/21) 창암 06-13 248
5155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2) gopeace 06-13 362
51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2/21) 창암 06-11 239
5153 왜 칼빈의 영성은 리바이벌 되지 않는가? (1) gopeace 06-11 453
515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1/21) 창암 06-10 579
5151 성화의 신비 (5) gopeace 06-10 461
515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0/21) 창암 06-09 492
5149 성화의 신비 (4) gopeace 06-09 374
514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9/21) 창암 06-08 329
5147 성화의 신비 (3) gopeace 06-08 502
514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8/21) 창암 06-07 541
5145 성화의 신비 (2) gopeace 06-07 398
5144 성화의 신비 (1) gopeace 06-06 524
51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7/21) 창암 06-06 443
5142 스펄젼과 함깨하는 아침묵상(6/6/21) 창암 06-05 302
514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5/21) 창암 06-04 238
5140 성도의 국가관 (6) gopeace 06-04 38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