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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1-01-09 07: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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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310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예레미야 31:33]

성도 여러분! 오늘의 이 본문 말씀 속에는 여러분이 요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약속의 말씀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 약속만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면 여러분은 다윗과 함께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마음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갖고 있습니다”라고.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되고”라는 말씀이 성취된다면 사실 여러분은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 아닙니까? 욕망이나 소원은 사망처럼 만족할 줄 모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채우시는 분이 그것도 다 채워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원이 어느 정도인지 누가 그 정도를 측량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부요하신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넘치도록 채워 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인데도 더 이상 바라는 게 있느냐고 말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원하십니까? 설사 다른 모든 것을 갖지 못했다 해도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한 분이면 족하지 않습니까? 평온한 만족감 그 이상을 원하십니까? 황홀한 기쁨을 느끼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이리 오십시오. 바로 오늘의 본문 속에 천국 멜로디가 있습니다. 천국을 만드시 분은 바로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달콤한 악기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이나 현존하는 현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이라고 해서 모두 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라는 이 달콤한 약속과 같은 멜로디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깊디 깊은 기쁨의 바다, 끝없이 넓은 기쁨의 대양이 있습니다. 와서 여러분의 영을 그 안에 깊이 담그십시오. 아무리 오랫동안 헤엄치며 다녀도 그 끝을 발견할 수 없으며 영원까지 다이빙을 한다 해도 그 끝을 발견할 수 없을 겁니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이 말씀을 보고도 두 눈이 반짝이지 않는다면, 이 말씀을 보고도 그 가슴이 천상의 기쁨으로 뛰놀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영혼은 틀림없이 병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자신의 소망을 걸 수 있는 무언가를 갖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라는 이 위대한 약속이 성취되는 것보다 더 큰 소망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것은 모든 약속들 가운데서도 가장 소중한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받아 누릴 때 이 땅에서의 삶이 곧 천상의 삶이 됩니다. 주님의 빛 안에 거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영혼이 항상 주님의 사랑에 넋을 잃고 황홀해지게 하십시오. 오늘 본문의 말씀이 제공해 주는 활력과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이 갖고 있는 특권에 따라 살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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