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1-01-22 22: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3/21)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302  
“내가……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

[시편 89:19]

그리스도는 왜 백성 중에서 택함을 받았을까? 가슴 속 깊은 데서 우러나오는 생각이 가장 좋은 생각이니 한번 잘 생각해 보고 말해 보십시오. 혈연 관계라는 복된 관계를 통해서 우리의 형제가 되도록 택함받은 것이 아닐까요? 그리스도와 그를 믿는 신자는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모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천국에 형을 갖고 있어. 나는 가난하지만 우리 형은 부자인데다 왕이야. 그런데 왕인 그 형이 보좌에 앉아 있으면서 나의 부족함을 묵묵히 바라보고만 있을까? 아니 절대 그렇지 않아. 그는 나를 사랑하거든. 그는 나의 형이야.” 성도 여러분, 이 복된 생각을 다이아몬드 목걸이처럼 여러분의 기억 속에 늘 간직하고 다니십시오. 금반지처럼 여러분의 회상의 손가락에 늘 끼고 다니십시오. 그래서 반드시 들어주실 것으로 믿고 간청하는 간구들에 대해 인쳐 주실 왕 자신의 인장으로 사용하십시오. 그는 역경을 위해 태어난 우리의 형이니 그렇게 대우하십시오.
그리스도는 또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기 위해 백성 중 택함받은 분입니다.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주님은 우리가 당하는 모든 불행과 슬픔들을 보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우리가 당하는 유혹과 고통, 실망과 연약함, 피곤함과 궁핍함-주님은 이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어떻게 그럴까요? 주님도 이 땅에 계실 때 이 모든 것을 다 체휼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사실을 기억하고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이라 해도 그 길에는 이미 여러분의 구세주가 밟고 지나간 발자국이 나 있습니다. 혹시 지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계십니까? 물이 철철 넘치는 요단강 깊은 물 가운데 계십니까? 그러나 그곳에도 주님이 밟고 지나가신 발자국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 우리 주님께서는 이미 그곳을 다녀가셨습니다. 우리가 짊어져야 할 짐이 무엇이든 그것은 모두 임마누엘되신 우리 주님께서 그 어깨로 이미 지셨던 짐입니다.

“주님의 길은 내 길보다 훨씬 더 험난하고 어두웠지만
나의 주 그리스도께서는 그 고난을
모두 다 당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푸념이나 늘어놓고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담대하십시오! 여러분이 가는 모든 길에는 왕되신 우리 주님의 피묻은 발자국이 이미 나 있습니다. 그 발자국으로 인해 영원히 성별된 가시밭길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2/6/21) gopeace 02-06 547
4938 칼빈, 어디로 가고 있는가? (1) gopeace 02-06 393
4937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6) gopeace 02-05 511
49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5/21) 창암 02-04 535
4935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5) gopeace 02-04 420
49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4/21) 창암 02-03 317
4933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4) gopeace 02-03 583
49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3/21) 창암 02-02 316
4931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3) gopeace 02-02 368
49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21) 창암 02-01 313
49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2021) gopeace 02-01 333
4928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2) gopeace 01-31 404
49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0/21) 창암 01-29 376
4926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1) gopeace 01-29 430
49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9/21) 창암 01-28 259
4924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6) gopeace 01-28 396
49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8/21) 창암 01-27 335
4922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5) gopeace 01-27 494
49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7/21) 창암 01-26 343
4920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4) gopeace 01-26 388
49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6/21) 창암 01-25 382
4918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3) gopeace 01-25 525
4917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2) gopeace 01-24 385
49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5/21) 창암 01-24 422
49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3/21) 창암 01-22 303
4914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1) gopeace 01-22 419
49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2/21) 창암 01-22 239
4912 영화 (5) gopeace 01-22 428
49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1/21) 창암 01-21 335
4910 영화 (4) gopeace 01-21 502
49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0/21) 창암 01-20 523
4908 영화 (3) gopeace 01-20 513
49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9/21) 창암 01-19 558
4906 영화 (1) gopeace 01-19 482
49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8/21) 창암 01-18 339
4904 삼위일체 교리 입증 (3) gopeace 01-18 468
49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6/21) 창암 01-16 339
4902 삼위일체 교리 입증 (2) gopeace 01-16 447
49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5/21) 창암 01-15 407
4900 삼위일체 교리 입증 (1) gopeace 01-15 366
48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4/21) 창암 01-14 450
4898 중생 (7) gopeace 01-14 594
48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3/21) 창암 01-13 369
4896 중생 (6) gopeace 01-13 414
48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2/21) 창암 01-12 446
4894 중생 (5) gopeace 01-12 510
48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1/21) 창암 01-11 341
4892 중생 (4) gopeace 01-11 458
48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9/21) 창암 01-09 311
4890 중생 (3) gopeace 01-09 34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