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1-01-24 19: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5/21)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422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이사야 63:7]

여러분은 이렇게 할 수 없습니까? 여러분은 그 동안 하나님의 긍휼을 하나도 체험하지 않았습니까? 비록 지금은 침울하지만,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처음 만나 “내게 오라”고 말씀하셨던 그 복된 순간을 잊으셨습니까? 주님께서 여러분의 족쇄를 낚아채시고 여러분을 묶고 있는 사슬들을 집어 던져 박살을 내시면서, “내가 네 결박을 끊고 너를 자유케 해주려고 왔다”고 말씀하시던 그 황홀한 순간이 기억나지 않습니까? 설사 주님과 나눈 그 첫사랑은 잊었다 해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분을 향한 주님의 긍휼을 생각나게 하는 획기적인 사건들, 아직 이끼도 덮이지 않은 소중한 이정표들이 어딘가에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합시다. 전에도 그와 같은 병을 앓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된 적이 없단 말입니까? 혹시 이전에 궁핍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받은 적이 없습니까? 곤경에 빠졌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 곤경에서 벗어난 적은 없습니까? 이런 일들이 한번도 없었단 말입니까? 자리에서 일어나 여러분이 경험한 체험의 강으로 가서 갈대 몇 개를 뽑아올려 그것을 엮어 상자를 만드십시오. 그 안에 갓난아기 같은 여러분의 믿음을 집어 넣어 개울에 안전히 띄울 수 있는 그런 상자를 만드십시오. 그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해주신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기억의 책장을 넘기며 옛날을 회상해 보십시오.
미살산이 기억나지 않습니까? 헤르몬산에서 주님을 만난 적이 없습니까? 혹시 그 동안 유쾌한 산에 오른 적은 없습니까? 궁핍할 때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이런 체험들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전에 베풀어 주신 그 모든 긍휼들을 하나하나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비록 지금은 모든 것이 어둡고 캄캄할지라도 과거의 그 등불들을 높이 치켜드십시오. 그 등불이 어둠을 뚫고 찬란한 빛을 발할 때, 여러분은 어두운 그늘이 물러가고 날이 밝아 올 때까지 주님을 신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을 기억하옵소서”(시 25:6).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2/6/21) gopeace 02-06 547
4938 칼빈, 어디로 가고 있는가? (1) gopeace 02-06 394
4937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6) gopeace 02-05 511
49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5/21) 창암 02-04 536
4935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5) gopeace 02-04 421
49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4/21) 창암 02-03 317
4933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4) gopeace 02-03 583
49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3/21) 창암 02-02 316
4931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3) gopeace 02-02 368
49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21) 창암 02-01 313
49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2021) gopeace 02-01 333
4928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2) gopeace 01-31 405
49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0/21) 창암 01-29 376
4926 순결한 교회를 위하여 (1) gopeace 01-29 431
49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9/21) 창암 01-28 260
4924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6) gopeace 01-28 397
49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8/21) 창암 01-27 336
4922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5) gopeace 01-27 495
49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7/21) 창암 01-26 344
4920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4) gopeace 01-26 389
49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6/21) 창암 01-25 382
4918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3) gopeace 01-25 526
4917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2) gopeace 01-24 385
49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5/21) 창암 01-24 423
49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3/21) 창암 01-22 304
4914 중생한 사람도 죄를 짓는가? (1) gopeace 01-22 420
49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2/21) 창암 01-22 242
4912 영화 (5) gopeace 01-22 429
49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1/21) 창암 01-21 336
4910 영화 (4) gopeace 01-21 503
49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0/21) 창암 01-20 524
4908 영화 (3) gopeace 01-20 513
49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9/21) 창암 01-19 560
4906 영화 (1) gopeace 01-19 483
49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8/21) 창암 01-18 340
4904 삼위일체 교리 입증 (3) gopeace 01-18 468
49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6/21) 창암 01-16 339
4902 삼위일체 교리 입증 (2) gopeace 01-16 447
49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5/21) 창암 01-15 407
4900 삼위일체 교리 입증 (1) gopeace 01-15 367
48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4/21) 창암 01-14 450
4898 중생 (7) gopeace 01-14 594
48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3/21) 창암 01-13 369
4896 중생 (6) gopeace 01-13 414
48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2/21) 창암 01-12 447
4894 중생 (5) gopeace 01-12 510
48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1/21) 창암 01-11 343
4892 중생 (4) gopeace 01-11 459
48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9/21) 창암 01-09 312
4890 중생 (3) gopeace 01-09 34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