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0-06-16 03: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6/20)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313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요한복음 10:28]

성도들은 절대 불신앙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불신앙에 대해 가볍게 말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진실하심과 신실하심을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언짢아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심함으로써 그분을 근심시켜 드릴 수 있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잊어버리거나 여러분이 멸망당하도록 내버려 두신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소중한 말씀 속에 나와 있는 모든 약속들과 정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런 하나님이 어떻게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고 말씀하셨겠습니까?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54:10)는 하나님의 약속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8,29)고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떻게 진리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또 은혜의 교리는 뭐가 됩니까? 만일 하나님의 자녀 중 한 사람이라도 멸망한다면 이 모든 것이 다 오류라는 말이 됩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은 자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버림받는다면(그 믿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 그의 능력과 은혜, 그의 언약과 서원, 이 모든 것을 다 참되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그런 불신앙적인 두려움은 어서 내치십시오. 일어나 먼지를 털고 아름다운 옷을 입으십시오. 여러분이 절대 멸망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것은 곧 죄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 큰 기쁨 가운데 자신있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하십시오.

“복음이 내 영을 받쳐 준다.
신실하고 변함없으신 하나님께서
그의 맹세와 약속과 그리스도의 보혈 속에
내 소망의 기초를 단단히 세워 주신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89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의 복음과 설교 (1-2) puffy 07-11 404
458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0/20) 창암 07-10 300
4587 주기철목사 마지막 설교 원고 중 puffy 07-10 409
458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9/20) 창암 07-09 274
4585 선교지 도전 puffy 07-09 439
458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8/20) 창암 07-08 237
4583 집사와 장로의 직분을 가진 교회 puffy 07-08 396
4582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 puffy 07-07 379
45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7/20) 창암 07-07 451
4580 이렇게 살게 하소서, 손양원 목사의 10가지 감사 puffy 07-06 416
45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6/20) 창암 07-06 291
4578 구원의 우물 puffy 07-04 403
45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4/20) 창암 07-04 335
4576 부흥이 막힌 표증 puffy 07-03 406
457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3/20) 창암 07-03 543
457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2/20) 창암 07-02 263
4573 기도를 알려거든 성경을 펼쳐라 2 puffy 07-02 391
4572 기도를 알려거든 성경을 펼쳐라 1 puffy 07-01 539
457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20) 창암 07-01 231
4570 거짓 믿음을 구별하라 puffy 06-30 389
456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30/20) 창암 06-30 513
456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9/20) 창암 06-29 306
4567 사나 죽으나 당신의 유일한 위안은 무엇입니까? puffy 06-29 496
4566 말콤 왓츠(Malcolm Watts) 목사의 "What Is a REFORMED CHURCH?" puffy 06-28 516
4565 개혁교회의 예배관 소개 puffy 06-27 489
456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7/20) 창암 06-27 508
456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6/20) 창암 06-26 290
456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5/20) 창암 06-25 286
4561 ‘성령이 도우시는 기도’ puffy 06-25 527
4560 청년에게 전하는 글 puffy 06-24 576
45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4/20) 창암 06-24 441
4558 복음이란 무엇인가? puffy 06-23 511
455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3/20) 창암 06-23 257
4556 20개의 결심 (야고보서) puffy 06-22 398
45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2/20) 창암 06-22 327
4554 옷을 씻으라 (계시록 22:14-15) puffy 06-21 403
455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0/20) 창암 06-20 325
4552 행한대로 갚아주리라 (계시록 22:11-12) puffy 06-20 485
455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9/20) 창암 06-19 495
4550 예언을 봉하지 말라 (계 22:8-10) puffy 06-19 341
454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8/20) 창암 06-18 301
4548 예언을 삼가 지키라 (요한 계시록 22장) puffy 06-18 362
454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7/20) 창암 06-17 349
4546 가정 예배의 실천 (2-2) puffy 06-17 528
4545 가정 예배의 실천 (1-2) puffy 06-16 588
45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6/20) 창암 06-16 314
4543 진리란 선포되어야 하는 것이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창암 06-15 534
45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5/20) 창암 06-15 272
4541 상황화는 교회의 망하는 길이다... 창암 06-13 429
45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13/20) 창암 06-13 32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