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9-27 22:2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2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편 33 : 13

[시편 33:13]

하나님이 그의 보좌에서 몸을 굽히사 인류의 비참한 모습을 보시고 그들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다는 말보다 더 하나님을 자비롭고 은혜로운 분으로 묘사하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가 불법으로 가득 찼을 때 그곳 사람들을 친히 와서 보신 다음에야 비로소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셨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높은 그 영광의 자리에서, 쇠잔해 가는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화해를 간절히 사모하며 죽어가는 죄인의 입술에 그 귀를 갖다 대십니다. 우리는 이런 여호와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머리카락까지 다 세고 계시며, 우리의 길을 주목해 보시며, 우리의 길을 지시하십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의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의 일시적인 관심사뿐 아니라 우리의 영적인 관심사에도 몹시 신경을 쓰고 계십니다.
이 위대한 진리가 특히 우리 마음에 가까이 다가옵니다. 비록 유한한 피조물과 무한한 창조주 사이에는 말할 수 없이 깊은 심연이 가로놓여 있지만 그래도 그 둘을 하나로 연결하는 고리가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슬퍼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시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비가 그 자녀를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도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기”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한숨 소리에 여호와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여러분의 속삭임 때문에 여호와께서 그 귀를 여러분에게 향하십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그의 손을 멈추게 할 수 있고 여러분의 믿음은 그의 팔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 높은 곳에 앉아 계시며 여러분에 대해서는 전혀 개의치 않으신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지금 가난하고 불쌍한 처지에 있습니까? 그래도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며 하나님을 향해 그 마음이 온전한 자들을 위해 자신을 강하게 나타내십니다.

“오! 그렇다면 전혀 싫증 나지 않는 이 진리를 자꾸자꾸 말하라.
내 영혼이 사모하는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은 없다고 그가 소리를 발하시면 온 하늘이 떠는데,
그런 그가 그렇게 위대하신 하나님이 몸을 숙여 내게 오시다니.”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38 배우고 확신한 사람이 받는 복 창암 10-25 175
71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25 120
7136 이제 교회에 Electronic Dance Music까지 들어오고 말았다 (최종) 창암 10-24 174
71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24 159
7134 이제 교회에 Electronic Dance Music까지 들어오고 말았다 (1) 창암 10-23 176
71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23 129
7132 엉터리 안수 기도... 창암 10-22 168
71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22 125
7130 파키스탄 무슬림 의사… 기독교인 치료 거부 창암 10-21 177
71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21 143
7128 교회 리더는 자신의 손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창암 10-20 180
71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20 123
7126 모습만 바뀌었을뿐 내용은 똑같다... 창암 10-18 206
71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18 153
7124 칼빈은 자기 교회 노인들의 기호품까지 일일이 꿰고 있을 정도였으니... 창암 10-17 202
71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17 133
7122 하나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창암 10-16 284
71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16 177
7120 십자가 대신 시진핑과 마오쩌둥 사진으로.... 창암 10-15 268
71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15 153
7118 균형있는 신앙과 지.정.의의 올바른 역활 (최종) 창암 10-14 161
71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14 201
7116 균형있는 신앙과 지.정.의의 올바른 역활(2) 창암 10-13 168
71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13 114
7114 균형 있는 신앙과 지·정·의의 올바른 역할 (1) 창암 10-11 174
71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11 164
7112 영적체험에 대한 무지.. 창암 10-10 163
71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10 131
7110 뜨레스디아스(Tres Dias)에 대한 인기가 아직 높다.?? 창암 10-09 236
71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9 135
7108 그랬더니.... 그들은 교회에서 참 행복했다. 창암 10-08 227
71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8 140
7106 신학이 목회에 적용되고 있는가? 창암 10-07 183
71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7 157
7104 세상이 더 좋아지리라는 헛된 환상에 속지 말고.... 창암 10-06 171
71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6 102
7102 퇴직 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창암 10-04 283
71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4 95
7100 신자들을 진리가 아닌 행동주의적인 요법을 사용해서 양육하게 된다. 창암 10-03 163
70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3 152
7098 오늘날의 신학은 잡다한 것이 너무나 많다,.. 창암 10-02 163
70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2 108
7096 이단,사이비 단체 리스트 창암 10-01 190
70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10-01 139
7094 “선행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창암 09-30 178
70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30 121
7092 하나님께서 바른 목회를 기뻐하시고 상 주신다는 믿음이 있으면 그걸로 된 … 창암 09-29 639
70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9 93
7090 5년 안에 문 닫은 교회의 5가지 공통점은? 창암 09-27 170
70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7 12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