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0-01-25 04: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5/20)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233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이사야 63:7]

여러분은 이렇게 할 수 없습니까? 여러분은 그 동안 하나님의 긍휼을 하나도 체험하지 않았습니까? 비록 지금은 침울하지만,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처음 만나 “내게 오라”고 말씀하셨던 그 복된 순간을 잊으셨습니까? 주님께서 여러분의 족쇄를 낚아채시고 여러분을 묶고 있는 사슬들을 집어 던져 박살을 내시면서, “내가 네 결박을 끊고 너를 자유케 해주려고 왔다”고 말씀하시던 그 황홀한 순간이 기억나지 않습니까? 설사 주님과 나눈 그 첫사랑은 잊었다 해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분을 향한 주님의 긍휼을 생각나게 하는 획기적인 사건들, 아직 이끼도 덮이지 않은 소중한 이정표들이 어딘가에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합시다. 전에도 그와 같은 병을 앓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된 적이 없단 말입니까? 혹시 이전에 궁핍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받은 적이 없습니까? 곤경에 빠졌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 곤경에서 벗어난 적은 없습니까? 이런 일들이 한번도 없었단 말입니까? 자리에서 일어나 여러분이 경험한 체험의 강으로 가서 갈대 몇 개를 뽑아올려 그것을 엮어 상자를 만드십시오. 그 안에 갓난아기 같은 여러분의 믿음을 집어 넣어 개울에 안전히 띄울 수 있는 그런 상자를 만드십시오. 그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해주신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기억의 책장을 넘기며 옛날을 회상해 보십시오.
미살산이 기억나지 않습니까? 헤르몬산에서 주님을 만난 적이 없습니까? 혹시 그 동안 유쾌한 산에 오른 적은 없습니까? 궁핍할 때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이런 체험들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전에 베풀어 주신 그 모든 긍휼들을 하나하나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비록 지금은 모든 것이 어둡고 캄캄할지라도 과거의 그 등불들을 높이 치켜드십시오. 그 등불이 어둠을 뚫고 찬란한 빛을 발할 때, 여러분은 어두운 그늘이 물러가고 날이 밝아 올 때까지 주님을 신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을 기억하옵소서”(시 25:6).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39 과잉친절의 결과로 성도들은 점점 성경책이 낯설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창암 02-15 407
43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5/20) 창암 02-15 536
4337 사람들을 기쁘게 하면서 그와 동시에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 창암 02-14 475
43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4/20) 창암 02-14 529
4335 수도원적으로 경건하게 살기보다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적극 참여… 창암 02-13 412
43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4/20) 창암 02-13 444
4333 성경과 교리 창암 02-12 404
43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2/12) 창암 02-12 481
4331 교회가 발전되고 있는가? 창암 02-11 450
43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1/20) 창암 02-11 248
4329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교리가 필요하다. 창암 02-10 434
432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0/20) 창암 02-10 430
4327 하나님이 목사들을 보내신다면... 창암 02-08 459
432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8/20) 창암 02-08 501
4325 광신자들의 성령에 대한 잘못된 관심.. 창암 02-07 520
432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7/20) 창암 02-07 344
4323 무의식적인 위선... 창암 02-06 435
432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6/20) 창암 02-06 272
4321 어느 청교도의 아침기도.... 창암 02-05 356
432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5/20) 창암 02-05 286
4319 먼저 이 땅에서 주어진 사명을 준수해야 했다. 창암 02-04 420
43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4/20) 창암 02-04 313
4317 존 파이퍼가 ‘튤립(TULIP) 교리’에서 얻은 10가지 간증. 창암 02-03 486
43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3/20) 창암 02-03 281
4315 불행의 원인.... 창암 02-01 523
43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20) 창암 02-01 420
4313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창암 01-31 378
43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1/20) 창암 01-31 293
4311 (자녀 양육) 잘못과 실수를 다루는 방법 창암 01-30 571
43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0/20) 창암 01-30 219
4309 손양원 목사의 옥중서신 창암 01-29 503
43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9/20) 창암 01-29 242
4307 여러 색깔을 가진 신복음주의... 창암 01-28 487
43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8/20) 창암 01-28 273
4305 설교를 부정적으로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해야 한다.?? 창암 01-27 386
43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7/20) 창암 01-27 353
4303 평신도가 신학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창암 01-25 524
43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5/20) 창암 01-25 234
4301 페미니즘의 이교적 사상. 창암 01-24 542
43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4/20) 창암 01-24 264
4299 떠났던 장로,집사 재 등록시는........ 창암 01-23 461
42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3/20) 창암 01-23 569
4297 개혁주의 교회는 전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창암 01-22 454
42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2/20) 창암 01-22 282
4295 유일한 길 / 존 칼빈 창암 01-21 470
429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1/20) 창암 01-21 319
4293 존 파이퍼 목사 “믿는 자들이 가장 먼저 회개해야 할 죄는…” 창암 01-20 639
429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0/20) 창암 01-20 276
4291 기독교는 더 높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되기를 거절해 왔다 창암 01-18 513
429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8/20) 창암 01-18 29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