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0-01-30 05:5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0/20)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218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동작하라.”

[사무엘하 5:24]

물론 그리스도의 교회에 속한 지체들은 항상 성령의 능력이 그 마음에 거하기를 구하며 그리스도의 나라가 속히 임하도록, 그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위해서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시온을 특히 사랑하실 때가 있습니다. 교회의 지체들에게는 이런 때가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는” 때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때 우리는 갑절로 기도해야 하며, 갑절로 열심을 내어 우리가 그동안 해온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 씨름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신속하고 박력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밀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대장부답게 뭍으로 나아갑시다. 오순절 때처럼 성령께서 임하실 수 있도록 부지런히 기도합시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 자신 안에서도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릴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여러분은 기도하며 독특한 능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기쁨과 즐거움을 주실 것입니다. 성경을 펼치고 그 약속들을 여러분의 것으로 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얼굴빛이 환히 비치는 속에서 걷게 될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에 혹은 주를 위해 일하는 가운데 특별한 자유와 해방감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도 평소보다 더욱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이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를 듣는 즐거운 때는 바로 여러분 자신을 분발케 하는 때입니다. 이 때는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의 무기력함을 도우시는 동안 어떤 악한 습관이든 다 제거해 버릴 때입니다. 그러니 돛을 펴되 때때로 다음과 같이 찬양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저는 오직 돛만 펼 수 있사오니
주여! 주여! 주께서 순풍을 주시옵소서.”

돛만 분명히 올리십시오. 순풍 맞을 준비가 안 되어 혹시라도 순풍이 부는 것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좀더 강한 믿음을 갖고 있을 때 맡겨진 일에 더욱 열심을 낼 수 있게 해달라고,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자유를 좀더 많이 갖고 있을 때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그리스도와 좀더 가까이 사는 동안 여러분의 대화가 좀더 거룩해질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39 과잉친절의 결과로 성도들은 점점 성경책이 낯설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창암 02-15 407
43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5/20) 창암 02-15 535
4337 사람들을 기쁘게 하면서 그와 동시에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 창암 02-14 474
43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4/20) 창암 02-14 529
4335 수도원적으로 경건하게 살기보다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적극 참여… 창암 02-13 411
43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4/20) 창암 02-13 442
4333 성경과 교리 창암 02-12 403
43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2/12) 창암 02-12 479
4331 교회가 발전되고 있는가? 창암 02-11 449
43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1/20) 창암 02-11 247
4329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교리가 필요하다. 창암 02-10 433
432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0/20) 창암 02-10 430
4327 하나님이 목사들을 보내신다면... 창암 02-08 458
432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8/20) 창암 02-08 499
4325 광신자들의 성령에 대한 잘못된 관심.. 창암 02-07 518
432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7/20) 창암 02-07 342
4323 무의식적인 위선... 창암 02-06 433
432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6/20) 창암 02-06 271
4321 어느 청교도의 아침기도.... 창암 02-05 356
432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5/20) 창암 02-05 285
4319 먼저 이 땅에서 주어진 사명을 준수해야 했다. 창암 02-04 419
43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4/20) 창암 02-04 312
4317 존 파이퍼가 ‘튤립(TULIP) 교리’에서 얻은 10가지 간증. 창암 02-03 485
43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3/20) 창암 02-03 281
4315 불행의 원인.... 창암 02-01 522
43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20) 창암 02-01 420
4313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창암 01-31 376
43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1/20) 창암 01-31 291
4311 (자녀 양육) 잘못과 실수를 다루는 방법 창암 01-30 571
43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0/20) 창암 01-30 219
4309 손양원 목사의 옥중서신 창암 01-29 503
43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9/20) 창암 01-29 241
4307 여러 색깔을 가진 신복음주의... 창암 01-28 484
43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8/20) 창암 01-28 273
4305 설교를 부정적으로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해야 한다.?? 창암 01-27 386
43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7/20) 창암 01-27 352
4303 평신도가 신학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창암 01-25 523
43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5/20) 창암 01-25 233
4301 페미니즘의 이교적 사상. 창암 01-24 542
43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4/20) 창암 01-24 264
4299 떠났던 장로,집사 재 등록시는........ 창암 01-23 460
42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3/20) 창암 01-23 569
4297 개혁주의 교회는 전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창암 01-22 454
42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2/20) 창암 01-22 281
4295 유일한 길 / 존 칼빈 창암 01-21 470
429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1/20) 창암 01-21 319
4293 존 파이퍼 목사 “믿는 자들이 가장 먼저 회개해야 할 죄는…” 창암 01-20 639
429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0/20) 창암 01-20 275
4291 기독교는 더 높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되기를 거절해 왔다 창암 01-18 510
429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8/20) 창암 01-18 29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