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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우리가 영육간 지은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실 때는 우리는 머리를 숙이고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보통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흐느껴 울고 탄식하고 불평하기 시작한다.
참으로 우리는 육신적이며 세상적인 것으로 가득 차 있어
만약 우리가 어떤 병에 걸리거나 불행을 겪게 되면 방금 말한 대로 쉽게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먼저 그 불행의 원인을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다.
마치 열이 펄펄나는 학질을 앓고 있는 사람이
단순히 “내 몸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죽을 지경입니다”라고 외칠 뿐,
학질이나 열이 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알아보려 하지 않고 그것에 대한 도움만을 외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보통 모든 일을 이런 식으로 처리 한다.
- 존 칼빈, [디모데 전서 강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