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0-02-04 07: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4/20)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312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호세아 3:1]

성도 여러분, 그 동안 체험한 것들을 하나하나 회상해 보십시오. 그러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광야에서 어떻게 인도하셨으며 또 매일매일 어떻게 먹이고 입히셨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 동안 여러분의 나쁜 태도들을 얼마나 오랫동안 참고 견디셨는지, 애굽에 두고 온 고기 가마를 못 잊어 그리워하던 모습과 수시로 원망하던 소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참고 견디셨는지, 어떻게 바위를 쳐서 물을 주시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여러분을 먹이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동안 여러분이 겪은 모든 환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충만하게 넘쳤는지, 그리스도의 피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어떻게 사해 주셨는지, 여호와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어떻게 여러분을 위로해 주었는지 한번 회상해 보십시오. 이처럼 그 동안 여호와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회상하면서 장차도 내려 주실 그분의 사랑에 대해 믿음으로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언약과 피는 단순히 과거만을 위한 언약과 피가 아니라 그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을 사랑하고 용서해 주신 하나님은 앞으로도 그 사랑과 용서를 절대 중단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알파인 그는 미래의 오메가도 될 것입니다. 물론 처음인 그는 마지막도 될 것입니다. 따라서 혹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게 된다 해도 조금도 악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분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요단강의 차가운 강물 안에 발을 딛고 서게 된다 해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망조차 여러분을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원이라는 신비 속으로 들어가게 될 때도 전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 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이제 주님을 향한 사랑이 새로워지지 않습니까? 이로 인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지 않습니까? 번쩍이는 불꽃이 사랑의 창공이라는 무한한 평야를 지나 가슴에 박혀 뜨거워지지 않습니까? 그로 인해 하나님 여호와 안에 있는 여러분 자신을 기뻐하게 되지 않습니까? “여호와의 사랑”을 묵상할 때 우리는 가슴이 뜨거워져 더욱더 간절히 여호와를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39 과잉친절의 결과로 성도들은 점점 성경책이 낯설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창암 02-15 407
433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5/20) 창암 02-15 535
4337 사람들을 기쁘게 하면서 그와 동시에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 창암 02-14 475
43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4/20) 창암 02-14 529
4335 수도원적으로 경건하게 살기보다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적극 참여… 창암 02-13 412
433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4/20) 창암 02-13 442
4333 성경과 교리 창암 02-12 403
433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2/12) 창암 02-12 479
4331 교회가 발전되고 있는가? 창암 02-11 449
433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1/20) 창암 02-11 247
4329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교리가 필요하다. 창암 02-10 434
432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0/20) 창암 02-10 430
4327 하나님이 목사들을 보내신다면... 창암 02-08 458
432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8/20) 창암 02-08 499
4325 광신자들의 성령에 대한 잘못된 관심.. 창암 02-07 519
432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7/20) 창암 02-07 342
4323 무의식적인 위선... 창암 02-06 434
432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6/20) 창암 02-06 271
4321 어느 청교도의 아침기도.... 창암 02-05 356
432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5/20) 창암 02-05 286
4319 먼저 이 땅에서 주어진 사명을 준수해야 했다. 창암 02-04 420
43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4/20) 창암 02-04 313
4317 존 파이퍼가 ‘튤립(TULIP) 교리’에서 얻은 10가지 간증. 창암 02-03 486
43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3/20) 창암 02-03 281
4315 불행의 원인.... 창암 02-01 522
43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20) 창암 02-01 420
4313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창암 01-31 378
43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1/20) 창암 01-31 292
4311 (자녀 양육) 잘못과 실수를 다루는 방법 창암 01-30 571
43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0/20) 창암 01-30 219
4309 손양원 목사의 옥중서신 창암 01-29 503
43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9/20) 창암 01-29 241
4307 여러 색깔을 가진 신복음주의... 창암 01-28 485
43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8/20) 창암 01-28 273
4305 설교를 부정적으로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해야 한다.?? 창암 01-27 386
43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7/20) 창암 01-27 352
4303 평신도가 신학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창암 01-25 524
43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5/20) 창암 01-25 233
4301 페미니즘의 이교적 사상. 창암 01-24 542
43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4/20) 창암 01-24 264
4299 떠났던 장로,집사 재 등록시는........ 창암 01-23 461
42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3/20) 창암 01-23 569
4297 개혁주의 교회는 전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창암 01-22 454
42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2/20) 창암 01-22 282
4295 유일한 길 / 존 칼빈 창암 01-21 470
429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1/20) 창암 01-21 319
4293 존 파이퍼 목사 “믿는 자들이 가장 먼저 회개해야 할 죄는…” 창암 01-20 639
429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0/20) 창암 01-20 275
4291 기독교는 더 높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되기를 거절해 왔다 창암 01-18 511
429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18/20) 창암 01-18 29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