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9-07-09 05: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9/19)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303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편 103:2]

옛 성도들의 삶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그들을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그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그들과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목격한다는 것은 참으로 즐겁고 유익한 일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 자신의 삶 속에서 이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유익하고 흥미롭겠습니까? 사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우리 자신의 생애를 이전에 살았던 성도들의 삶과 마찬가지로, 적어도 하나님이 늘 동행하셨던 삶, 그의 진리와 선하심으로 충만했던 삶, 그의 신실하심과 진실하심을 증거하는 것들로 가득 찼던 삶으로 여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하나님은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그의 모든 능력을 보이시고 그의 강한 힘을 나타내셨지만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아무런 이적도 행하시지 않을 뿐 아니라 그 팔조차 내미시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 자신이 살아온 생애를 한번 회고해 봅시다. 그러면 우리 자신에게는 힘이 되고 우리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 만한 행복했던 사건들을 분명히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곤경에서 구출받은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까? 임재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 엄몰하는 물을 통과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까? 불 속을 통과하되 아무 해도 입지 않은 채 통과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신을 나타내신 적이 한번도 없단 말입니까?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받아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까? 솔로몬에게 그 마음의 소원을 주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에 한번도 응답해 주시지 않았단 말입니까? 다윗이 “내 입을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신다”고 찬양한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는 한번도 풍성한 것으로 배불리신 적이 없습니까? 여러분을 푸른 초장에 누이신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까? 잔잔한 물 가로 인도하신 적도 없었습니까? 하나님은 지금까지 옛 성도들에게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에게도 분명히 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베푸신 긍휼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찬양해 봅시다. 감사라는 순전한 금과 찬양이라는 진주들을 모아 면류관을 만들어 예수님 머리 위에 얹어 드립시다. 그 긍휼이 영원하신 여호와를 찬양하는 동안 우리 영혼에서도 다윗의 거문고에서 흘러나온 음악처럼 달콤하고 신명나는 음악이 흘러나오게 합시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89 하나님이 원하시는 설교와 사람이 만들어 낸 설교 창암 07-24 385
398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24/19) 창암 07-24 340
3987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마지막) 창암 07-23 535
398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23/19) 창암 07-23 395
3985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19. 창암 07-22 507
398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22/19) 창암 07-22 454
3983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18. 창암 07-20 494
398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20/19) 창암 07-20 310
3981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17. 창암 07-19 502
398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9/19) 창암 07-19 358
3979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16. 창암 07-18 559
397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8/19) 창암 07-18 546
3977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15. 창암 07-17 556
397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7/19) 창암 07-17 492
3975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14. 창암 07-16 521
397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6/19) 창암 07-16 320
3973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13. 창암 07-15 414
397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5/19) 창암 07-15 329
3971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12. 창암 07-13 539
397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3/19) 창암 07-13 473
3969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11. 창암 07-12 494
396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2/19) 창암 07-12 301
3967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10. 창암 07-11 480
396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1/19) 창암 07-11 397
3965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9. 창암 07-10 549
396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0/19) 창암 07-10 304
3963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8. 창암 07-09 531
396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9/19) 창암 07-09 304
3961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7. 창암 07-08 490
396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8/19) 창암 07-08 318
3959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6. 창암 07-06 409
395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6/19) 창암 07-06 328
3957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5. 창암 07-05 426
3956 스펄젼과 함꼐하는 아침묵상(7/5/19) 창암 07-05 494
3955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4. 창암 07-04 501
39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4/19) 창암 07-04 336
3953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3. 창암 07-03 507
395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3/19) 창암 07-03 465
3951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2. 창암 07-02 489
395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2/19) 창암 07-02 317
3949 Dr. 김명도의 (개혁주의 변증학)시리즈 1. 창암 07-01 442
394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7/1/19) 창암 07-01 326
3947 왜 성령이 아니고 인문학인가? 창암 06-29 495
394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9/19) 창암 06-29 238
3945 인터넷과 그리스도인의 신앙문제 (끝) 창암 06-28 527
39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8/19) 창암 06-28 491
3943 인터넷과 그리스도인의 신앙문제 (1) 창암 06-27 499
39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7/19) 창암 06-27 486
3941 신학교 재정위기...대처방안은.. 창암 06-26 455
39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6/26/19) 창암 06-26 48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