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8-29 17: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90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27:14]

기다리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쉬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군사가 오랫동안 배우지 않으면 절대 익힐 수 없는 덕목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용사들에게는
가만히 서 있는 것보다 빨리 행진하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기꺼이 주님을 섬기고 싶지만 어느 분야에서 주님을 섬겨야 좋을지 몰라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절망에 빠져 그냥 쩔쩔매고 있어야 할까요? 겁을 집어먹고 뒤로 물러서야 할까요? 두려워서 뒤돌아서야 ? 아니면 주제넘게 그냥 밀고 나가야 할까요? 아닙니다. 그냥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되 기도하며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그분 앞에 여러분의 사정을 말씀드리십시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그 어려움에 대해 말씀드리고 도와주신다고 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주장하며 도와 달라고 간청하십시오. 여러분이 감당해야 할 의무들로 인해 곤란에 빠졌을 때는 어린애처럼 겸손히 순전한 믿음으로 여호와를 기다리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인도되기를 원한다면 분명 잘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믿음으로 기다리십시오. 하나님께 여러분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다고 말씀드리십시오. 불신하는 신실치 못한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설사 주께서한밤중까지 기다리게 하신다 해도 주님은 제때에 반드시 오실 것이며, 묵시는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할 것임을 믿으십시오. 고난당하고 있다는 이유로 주를 거역하는 대신 오히려 그로 인해 하나님을 송축하며 조용히 인내하는 가운데 기다리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했던 것처럼 고난의 2차적 원인에 지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절대 원망하지 말고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서
온 것으로 받고 인내하십시오. 또 세상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바라지도 마십시오.

 그냥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절대 고집부리지 말고 온 마음을 다해 그 상황을 언약의 하나님 손에 맡겨 드리며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하나님, 이제 제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궁지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물을 가르시거나 아니면 제 원수들을 몰아내실 때까지 기다릴 뿐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저를 이 상태에 오래 두신다 해도 저는 기다리겠습니다. 제 마음은 오직 하나님 한 분에게만 고정되어 있습니다. 제 영혼이 하나님께서 저의 기쁨이 되시고, 저의 구원이 되시며, 저의 피난처가 되시고, 저의 요새가 되실거라는 사실을 온전히 확신하며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88 기독교가 변질되어가는 명확한 이유... 창암 09-26 180
70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6 129
7086 2024-25년부터 모든 학교 성경 교육 의무화 창암 09-25 166
70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5 125
7084 분별력을 갖고 싶다면..... 창암 09-24 175
708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4 147
7082 목사님, 강아지 축복해주세요…교단 차원에서 입장 정리 창암 09-23 201
70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3 154
7080 목사에게는 두 가지 목소리가 있어야 한다.. 창암 09-22 516
70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2 155
7078 고통의 목회... 창암 09-20 187
70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0 149
7076 자살한 기독교인의 장례 절차, 어떻게 해야 하나? 창암 09-19 543
707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9 140
7074 기독교인의 집 대문에 십자가를 표시하고 위협하고 있다.. 창암 09-18 295
707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8 223
7072 오늘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풀어갈 해답을 찾고자 한다... 창암 09-17 219
707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7 202
7070 물질을 초월한 신자... 창암 09-16 222
706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6 190
7068 좋은 목회자가 되는 방법... 창암 09-15 165
706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5 102
7066 성품이 사역에 미치는 영향.. 창암 09-13 188
706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3 174
7064 한국 30년 뒤 기독교인 수 270만 명 감소... 창암 09-12 182
706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2 145
7062 옮겨가고 싶은 교회가 있다면 그나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창암 09-11 196
706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1 136
7060 목사에게 상처받았을 때.... 창암 09-10 171
70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0 136
7058 이 임무를 장로들이 맡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성경이 가르치는 바라고 할 … 창암 09-09 159
705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9 158
7056 우을증의 성경적 진단 및 해결법 (최종) 창암 09-08 160
70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8 114
7054 우을증의 성경적 진단 및 해결방법 (2) 창암 09-06 170
705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6 105
7052 우울증의 성경적 진단 및 해결책...(1) 창암 09-05 168
705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5 126
7050 성도의 구원 받은 날자?? 창암 09-04 173
704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4 110
7048 기본교리와 지엽적교리를 구분하는것은 비성경적입니다. 창암 09-03 168
704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3 131
7046 페미니즘도 교회 안에서 누룩과 같이 퍼져나가고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창암 09-02 186
704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2 108
7044 현대 시대의 사탄의 7가지 공략... 창암 09-01 182
70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1 137
7042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러했다.... 창암 08-30 171
704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30 202
7040 절제와 신중한 목회자... 창암 08-29 203
70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9 19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