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9-09 17:3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58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마가복음 3 : 13

[마가복음 3:13]

여기 주님의 주권이 있습니다. 참을성 없는 영혼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가장 높은 사역의 자리로 불러 주시지 않았다며 안달하고 불끈거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예수님이 자기의 원하시는 자를 부르신다는 사실로 인해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만일 주께서 나를 그의 집 문지기로 남겨 두신다면, 나는 내게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그런 일이라도 허락해 주신 주님의 은혜로 인해 기꺼이 주님을 송축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을 부르는 것은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거룩함과 성실함과 사랑과 능력에 있어서 항상 세상보다 훨씬 더 높이 있는 저 산 위에 서 계십니다. 예수님께 부름받은 자들은 그 산으로 올라가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들은 주님과 끊임없는 교제를 나누며 사는 가운데 주님 수준에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그들은 예술적 명예나 학문적인 탁월함을 획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처럼 반드시 하나님의 산에 올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기에 합당한 자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늘 하나님 아버지와 극도로 친밀한 교제를 나누시기 위해 사람들과 떨어져 홀로 계셨습니다. 우리도 동료 인간들을 축복하기 원한다면 그와 똑같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권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도들이, 예수님이 계셨던 산에서 새롭게 되어 하산했을 때 능력을 덧입은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우리도 오늘 아침 그 교제의 산에 오르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거기서 주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필생의 일을 위해 안수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뵙기 전에는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복된 유익을 끼치려면 반드시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가지고 이 지상으로 내려온다면, 우리 역시 귀신을 쫓아내고 이적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 천국 무기로 무장될 때까지는 여호와의 전쟁터로 나가 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예수님을 뵈어야 합니다. 이것은 필수적입니다.


시은좌에서 주께서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시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나타내실 때까지, 그래서 우리가 진심으로 “우리가 그와 거룩한 산에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거기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7 121
7088 기독교가 변질되어가는 명확한 이유... 창암 09-26 181
70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6 130
7086 2024-25년부터 모든 학교 성경 교육 의무화 창암 09-25 167
70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5 126
7084 분별력을 갖고 싶다면..... 창암 09-24 176
708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4 148
7082 목사님, 강아지 축복해주세요…교단 차원에서 입장 정리 창암 09-23 202
70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3 155
7080 목사에게는 두 가지 목소리가 있어야 한다.. 창암 09-22 516
70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2 156
7078 고통의 목회... 창암 09-20 188
70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0 150
7076 자살한 기독교인의 장례 절차, 어떻게 해야 하나? 창암 09-19 544
707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9 141
7074 기독교인의 집 대문에 십자가를 표시하고 위협하고 있다.. 창암 09-18 296
707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8 224
7072 오늘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풀어갈 해답을 찾고자 한다... 창암 09-17 220
707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7 204
7070 물질을 초월한 신자... 창암 09-16 223
706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6 192
7068 좋은 목회자가 되는 방법... 창암 09-15 166
706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5 103
7066 성품이 사역에 미치는 영향.. 창암 09-13 188
706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3 175
7064 한국 30년 뒤 기독교인 수 270만 명 감소... 창암 09-12 183
706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2 146
7062 옮겨가고 싶은 교회가 있다면 그나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창암 09-11 197
706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1 137
7060 목사에게 상처받았을 때.... 창암 09-10 172
70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0 136
7058 이 임무를 장로들이 맡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성경이 가르치는 바라고 할 … 창암 09-09 160
705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9 159
7056 우을증의 성경적 진단 및 해결법 (최종) 창암 09-08 161
70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8 115
7054 우을증의 성경적 진단 및 해결방법 (2) 창암 09-06 171
705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6 106
7052 우울증의 성경적 진단 및 해결책...(1) 창암 09-05 169
705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5 127
7050 성도의 구원 받은 날자?? 창암 09-04 174
704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4 111
7048 기본교리와 지엽적교리를 구분하는것은 비성경적입니다. 창암 09-03 169
704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3 132
7046 페미니즘도 교회 안에서 누룩과 같이 퍼져나가고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창암 09-02 187
704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2 109
7044 현대 시대의 사탄의 7가지 공략... 창암 09-01 183
70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1 138
7042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러했다.... 창암 08-30 172
704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30 204
7040 절제와 신중한 목회자... 창암 08-29 2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