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9-19 20: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40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사사기 7 : 20

[사사기 7:20]

기드온은 그의 부하들에게 두 가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나는 항아리 안에 횃불을 감추고 있다가 신호를 보내면 그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꺼내 불을 밝힐 것, 그 다음에는 나팔을 불며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외칠 것, 이 두 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두 가지야말로 모든 성도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첫째, 여러분은 반드시 불을 비쳐야 합니다. 여러분의 빛을 감추고 있는 그 항아리를 깨뜨리십시오. 여러분의 등불을 감추고 있던 그 말을 옆으로 제쳐 놓고 불이 비치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십시오. 이처럼 여러분의 선행이 비쳐져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고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십시오. 그런 다음 거기에는 반드시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나팔 부는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함으로써 죄인들을 모으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고 가십시오. 그들 집 문까지 복음을 들고 가십시오. 그들이 다니는 길에 갖다 놓고 그들이 복음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하도록 그들 귀에 대고 나팔을 부십시오. 교회가 진정으로 불어야 할 전쟁 나팔 소리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여호와의 칼이여 기드온의 칼이여!”라는 기드온의 군호입니다. 하나님이 싸우실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게으르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야 합니다-”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만일 우리가 “여호와의 칼이여!”라고만 부르짖는다면, 그것은 게으르고 건방진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드온의 칼이여!”라고만 외친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대신 육체의 팔을 우상처럼 의지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둘을 다 합쳐 “여호와의 칼이여,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외쳐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겠다고 결단합시다. 나가서 거룩한 모범이라는 이글대는 횃불을 들고 간절한 선포와 간증이라는 나팔 소리를 불며 하나님을 섬깁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요 미디안 군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게 될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7 121
7088 기독교가 변질되어가는 명확한 이유... 창암 09-26 181
70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6 130
7086 2024-25년부터 모든 학교 성경 교육 의무화 창암 09-25 167
70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5 126
7084 분별력을 갖고 싶다면..... 창암 09-24 176
708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4 148
7082 목사님, 강아지 축복해주세요…교단 차원에서 입장 정리 창암 09-23 202
70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3 155
7080 목사에게는 두 가지 목소리가 있어야 한다.. 창암 09-22 516
70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2 156
7078 고통의 목회... 창암 09-20 188
70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20 150
7076 자살한 기독교인의 장례 절차, 어떻게 해야 하나? 창암 09-19 544
707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9 141
7074 기독교인의 집 대문에 십자가를 표시하고 위협하고 있다.. 창암 09-18 295
707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8 224
7072 오늘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풀어갈 해답을 찾고자 한다... 창암 09-17 220
707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7 204
7070 물질을 초월한 신자... 창암 09-16 223
706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6 192
7068 좋은 목회자가 되는 방법... 창암 09-15 166
706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5 103
7066 성품이 사역에 미치는 영향.. 창암 09-13 188
706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3 175
7064 한국 30년 뒤 기독교인 수 270만 명 감소... 창암 09-12 183
706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2 146
7062 옮겨가고 싶은 교회가 있다면 그나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창암 09-11 197
706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1 137
7060 목사에게 상처받았을 때.... 창암 09-10 172
70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10 136
7058 이 임무를 장로들이 맡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성경이 가르치는 바라고 할 … 창암 09-09 160
705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9 158
7056 우을증의 성경적 진단 및 해결법 (최종) 창암 09-08 161
70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8 115
7054 우을증의 성경적 진단 및 해결방법 (2) 창암 09-06 171
705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6 106
7052 우울증의 성경적 진단 및 해결책...(1) 창암 09-05 169
705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5 127
7050 성도의 구원 받은 날자?? 창암 09-04 174
704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4 111
7048 기본교리와 지엽적교리를 구분하는것은 비성경적입니다. 창암 09-03 169
704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3 132
7046 페미니즘도 교회 안에서 누룩과 같이 퍼져나가고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창암 09-02 187
704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2 109
7044 현대 시대의 사탄의 7가지 공략... 창암 09-01 183
70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9-01 138
7042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러했다.... 창암 08-30 172
704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30 204
7040 절제와 신중한 목회자... 창암 08-29 2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