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9-02-24 22:12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400  

북의 공산당은 지금도 남한을 적화 통일 하려고 온갖 기만전술을 다 동원한다. 진보, 사람 사는 평등 사회, 평화 등 그들이 북의 공산당 본부의 지령을 받고 남한에서 준동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런 말들은 모두 주체사상(主體思想) 즉 “모든 소시민, 지식인, 종교인은 없애 버리고 노동자 농민을 위한 공산독재 정권을 만들겠다.”는 말을 아름답게 포장한 말들임을 명심해야 한다.

공산주의는 공산주의를 경험한 사람이 가장 잘 안다. 특히 기독교를 믿는 성도는 절대로 공산주의에 동조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서로 반대가 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는 종교를 인정치 않는다. 숙청의 대상일 뿐이다. 그럼에도 북을 드나들면서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목사들은 모두 사이비 목사들이다. 기독교 신자들 잡아 죽이는 정권을 돕는 것은 같은 죄를 범하는 결과가 된다.

사울에게 예수님은 “네가 나를 왜 핍박하느냐?”라고 물었다. 사울을 예수를 핍박한 적이 없다. 예수 믿는 성도를 핍박했다. 예수 믿는 성도를 핍박하는 것이 곧 예수를 핍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핍박하는 자를 도와주는 자는 적그리스도이다.

신생 대한민국이 공산군의 침략을 받아 위태로울 때 나라를 구한 사람은 바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이며 공산군을 섬멸한 맥아더 장군이며 종횡무진 가는 곳마다 북한 괴뢰군을 격퇴한 백선엽 장군의 덕이다. 나는 군대에 복무하는 동안 육군 모 군단 사령부 정보처에서 백 장군님의 동생 되는 백인엽 장군을 모시고 번역하는 일을 얼마동안 봉사한 적이 있는데 이들 형제는 철저한 반공 애국자 이며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바친 분들로 머리가 숙여진다.

물론 16개국 유엔군에게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 부산 대연동에 가면 유엔묘지가 있다. 1984년 모국 방문 시 그곳을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특히 유엔 기관에서 일하던 나로서는 더욱 감회가 깊었다. 전 세계에서 많은 청년들이 이름도 모르는 낯선 나라에 와서 우리를 위해서 꽃다운 청춘을 희생하지 않았는가?

모국에서 지금 북을 찬양하고 지지하는 세력들은 공산주의 사회를 모르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자들의 말을 액면 모두 그대로 믿으면 큰일 난다. 그들은 공산세계 건설을 위하여 온갖 거짓말을 서슴치 않는다. 얼마나 많은 북한 동포들이 이들 공산당에게 속아왔는가? 6.25사변으로 인하여 남북한 모두 합하여 민간인 군인 모두 20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고향을 잃은 사람의 숫자는 천만 명이 넘는다.  3일이면 돌아올 수 있다던 작전상 임시 후퇴가 65년 세월이 흘러도 아직 고향에 돌아갈 길은 아득하기만 하다. 대동강 언덕에서 작별하던 어머님의 모습, 내 귀여운 세 여동생의 모습들이  오늘따라 왜 이리도 보고 싶을까?

한국과 미국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여!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65년 전에 북의 김일성이 시작한 6.25사변의 진상이다. 절대로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속지 말라. 국군묘지에 잠들어있는 수많은 전몰장병들이 무엇을 위해 하나 뿐인 목숨을 나라위해 바쳤겠는가?  미국 워싱턴 근처에 가면 6.25사변 전쟁 조형물이 서 있는데 미군 병사들이 진격하는 모습이다.  표지판에는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글귀가 보인다. 자유란 소중한 것이다. 우리는 두 번 다시 공산당에게 다시는 자유를 유린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 글쓴 이 / 고 김명도 목사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6/19) 창암 03-25 203
378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5/19) 창암 03-24 235
3787 방언운동 100주년 기념.. 창암 03-22 467
378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3/19) 창암 03-22 365
3785 "하나님이 다스리는 지역과 귀신이 다스리는 지역" 창암 03-22 463
378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2/19) 창암 03-22 297
3783 세상에서 가장 귀한 목사의 아내로 사는 길. 창암 03-20 566
378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1/19) 창암 03-20 321
3781 목회자의 길... 창암 03-19 501
378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0/19) 창암 03-19 337
3779 (최종) 입으로만 칼빈주의? 창암 03-19 616
377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9/19) 창암 03-19 379
3777 (2)입으로만 칼빈주의? 창암 03-17 407
377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8/19) 창암 03-17 407
3775 (1) 입으로만 칼빈주의? 창암 03-16 386
377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6/19) 창암 03-15 306
3773 ‘마지막 설교’처럼 강단에 서십시오 창암 03-14 421
377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5/19) 창암 03-14 612
3771 (최종) 지극히 감정적인 기독교인. 창암 03-14 538
377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4/19) 창암 03-14 348
3769 2.지극히 감정적인 기독교인 창암 03-12 431
376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3/19) 창암 03-12 281
3767 1. 지극히 감정적인 기독교인. 창암 03-11 392
376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2/19) 창암 03-11 256
3765 몽골 선교.."위기" VS "기회" 창암 03-10 533
376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1/19) 창암 03-10 220
3763 (최종)교회는 사탄의 트로이목마에게 문을 열어주었다. 창암 03-08 471
376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9/19) 창암 03-08 214
3761 (2)교회는 사탄의 트로이 목마에게 문을 열어 주었다. 창암 03-07 420
376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8/19) 창암 03-07 638
3759 (1) 교회는 사탄의 ‘트로이 목마’에게 문을 열어 주었다. 창암 03-06 507
375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7/19) 창암 03-06 426
3757 부패한 책을 읽으면 설교를 통해 양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창암 03-05 546
375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6/19) 창암 03-05 467
3755 어정쩡한 교회의 태도 창암 03-05 459
37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5/19) 창암 03-05 307
3753 브라이언 맥클라렌 목사의 정체성 창암 03-03 459
3752 초대교회 시대 기독교 이단들(최종) 창암 03-02 323
375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19) 창암 03-01 327
3750 초대교회 시대 기독교 이단들(1) 창암 02-28 602
374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19) 창암 02-28 239
3748 세속적 세계관의 결과... 창암 02-27 523
374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8/19) 창암 02-27 237
3746 교회의 쓰나미... 창암 02-26 562
374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7/19) 창암 02-26 393
3744 성경을 덮어버린 기독교.. 창암 02-26 538
37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6/19) 창암 02-26 271
3742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창암 02-24 401
374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5/19) 창암 02-24 514
3740 철자 하나에 생애를 바친 전통 신앙의 아버지 창암 02-22 45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