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9-03-08 20: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9/19)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213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아가 5:16]

예수님의 아름다움은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입니다. 그의 아름다움은 감탄과 탄복을 자아내기보다 사랑받아야 할 아름다움입니다. 그분은 기쁘고 아름다운 존재 그 이상입니다. 그분은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누구나 다 이 귀한 말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상이되, 그 사랑은 주님의 내적인 탁월성, 즉 그분의 완전한 매력에 근거해서 나온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오, 예수님의 제자들이여, 주님의 입술을 보고 “그 입은 심히 달다”고 말하십시오. 주께서 그 입술로 여러분과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이 여러분의 가슴을 타오르게 하지 않습니까? 임마누엘되신 주님을 예배하는 성도 여러분, 정금으로 된 그 분의 머리를 올려다 보고 말해 보십시오. 그 머리 속에 있는 그의 생각들이 심히 소중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레바논 같고 백향목같이 아름다운 그 얼굴을 뵙고 겸손히 머리 숙일 때 주님을 사모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사랑의 향기로 가득해지지 않습니까? 그의 이목구비 중 어느 한 군데라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있습니까? 그 전체에서 이처럼 상쾌한 향내가 나니 모든 처녀들이 그를 사랑할 수밖에요. 그의 영광스러운 몸 가운데 매력적이지 않은 지체가 어디 한 군데라도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의 인품은 또 어떻습니까? 우리 영혼을 끌어당기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의 직임은 또 어떻습니까? 우리 가슴을 사로잡지 않는 직임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비단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에만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랑은 주님의 능력의 팔에도 고정되어 있습니다. 주님에게 있는 어느 한 부분도 우리가 사랑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열렬한 사랑의 나드향을 주님께 부어 드립니다. 우리는 그의 전생활을 모방하며 그분의 전인품을 복사합니다. 다른 모든 것들 안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주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주님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성도들 중 최고의 성도라 해도 그 옷이 얼룩져 있고 그 이마에는 주름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십니다. 이 땅의 모든 태양이 흑점을 갖고 있으며 아무리 티없는 세상이라 해도 그 속에는 광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사랑스러운 것이라 해도 그 전체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불순물이 전혀 없는 순금이시요 어둠이 전혀 없는 빛이시며 구름 한 점 없는 영광이십니다. “그렇습니다. 그 전체가 사랑스러우신 분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6/19) 창암 03-25 203
378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5/19) 창암 03-24 235
3787 방언운동 100주년 기념.. 창암 03-22 465
378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3/19) 창암 03-22 365
3785 "하나님이 다스리는 지역과 귀신이 다스리는 지역" 창암 03-22 462
378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2/19) 창암 03-22 296
3783 세상에서 가장 귀한 목사의 아내로 사는 길. 창암 03-20 566
378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1/19) 창암 03-20 321
3781 목회자의 길... 창암 03-19 500
378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0/19) 창암 03-19 337
3779 (최종) 입으로만 칼빈주의? 창암 03-19 616
377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9/19) 창암 03-19 378
3777 (2)입으로만 칼빈주의? 창암 03-17 406
377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8/19) 창암 03-17 406
3775 (1) 입으로만 칼빈주의? 창암 03-16 386
377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6/19) 창암 03-15 304
3773 ‘마지막 설교’처럼 강단에 서십시오 창암 03-14 418
377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5/19) 창암 03-14 610
3771 (최종) 지극히 감정적인 기독교인. 창암 03-14 537
377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4/19) 창암 03-14 347
3769 2.지극히 감정적인 기독교인 창암 03-12 430
376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3/19) 창암 03-12 281
3767 1. 지극히 감정적인 기독교인. 창암 03-11 389
376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2/19) 창암 03-11 255
3765 몽골 선교.."위기" VS "기회" 창암 03-10 533
376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1/19) 창암 03-10 219
3763 (최종)교회는 사탄의 트로이목마에게 문을 열어주었다. 창암 03-08 469
376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9/19) 창암 03-08 214
3761 (2)교회는 사탄의 트로이 목마에게 문을 열어 주었다. 창암 03-07 418
376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8/19) 창암 03-07 636
3759 (1) 교회는 사탄의 ‘트로이 목마’에게 문을 열어 주었다. 창암 03-06 505
375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7/19) 창암 03-06 425
3757 부패한 책을 읽으면 설교를 통해 양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창암 03-05 545
375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6/19) 창암 03-05 466
3755 어정쩡한 교회의 태도 창암 03-05 459
37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5/19) 창암 03-05 306
3753 브라이언 맥클라렌 목사의 정체성 창암 03-03 455
3752 초대교회 시대 기독교 이단들(최종) 창암 03-02 321
375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2/19) 창암 03-01 327
3750 초대교회 시대 기독교 이단들(1) 창암 02-28 601
374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3/1/19) 창암 02-28 237
3748 세속적 세계관의 결과... 창암 02-27 522
374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8/19) 창암 02-27 237
3746 교회의 쓰나미... 창암 02-26 561
374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7/19) 창암 02-26 392
3744 성경을 덮어버린 기독교.. 창암 02-26 537
37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6/19) 창암 02-26 269
3742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창암 02-24 397
374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5/19) 창암 02-24 514
3740 철자 하나에 생애를 바친 전통 신앙의 아버지 창암 02-22 4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