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용수 박사라는 사람이 한 손에는 율법과 탈무드를 한 손에는 인본주의사상을 가지고 등장하여 우리나라의 복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현용수 박사는 미국에서 유대인의 경전인 탈무드를 연구하여 이를 토대로 인과 효와 예’라는 인본주의 규범과 유대주의사상을 덧입혀 쉐마교육”이라는 교육체계를 세워서 유창한 언변을 무기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전국을 요란케 하며, 이 교육열풍이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현용수의 비 기독교성에대한 식별이 처음에 어려웠던 이유는 "오직말씀전수'라는 누구나공감하는 문제를 앞세웠고 간혹 예수를 들먹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풀밭에 숨은 푸른독사를 찾듯이 세밀히살펴보니 현용수는 불손하게도 예수님이름을 낚시바늘에 꿰어서 유대교로 미혹할 미끼로 삼고있슴을알수있었습니다.그 어디에도 복음은없고 오직 율법과 탈무드의 유대사상이 도배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뒤 아낌없이 버렸던 배설물 (빌3:8)을 현용수는 1988년부터 20여년[당사자의 주장]이란 긴 시간을 투자하여 마치 우리나라 신앙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대안처럼 멋지게 포장하여 과연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열매로 둔갑시켰습니다. 이 배설물을 순진한 신학자들과 현용수의 포장솜씨에 깜빡속은 많은 목회자들이 모여들어 비명에 가까운 찬사를 아끼지않고있는것입니다.
비기독교적인 사람들의 특징인 교주에 대한 숭배같은 찬사가 현용수에게 쏟아지고 있음은 “쉐마교육 연구원과 쉐마목회 클리닉”에 가 보시면 알게 되고 특히 현용수의 저서에 대한 서평을 읽어보면 참으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또 그 면면들을 살펴보면 그 위용이 더 놀랍습니다. 많은 교인들을 거느리고 있는 유명한 목사들과 영적미래를 짊어져야 할 신학생들을 양성하는 유명 신학대학, 학총장들과 교수진, 그리고 양들을 이끌어야 할 목회자와 사모들이 대거포진해서 현용수를 들러리서며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기독교영적원리에의해 현용수의뒤에 사단의세력있다고 확신하고 이를전제로 기술하겠습니다.
[(현용수의 비기독교적사상)]
1.정통기독교의 구원론 부인
현용수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오직 예수로만의 구원론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 “잃어버린 구약명령 2권 200페이지에 유대교를 믿는 정통파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키고 신앙을 지켰으므로 ”열왕기의 남은 자“처럼 비록 예수는 믿지 않았어도 하나님의 섭리 에 의해 구원받았다고 주장함으로써 핵심교리를 부정하고 자신이 구약을 문자대로믿는 유대교 신봉자임을 드러내고있읍니다.
2.예수님의 신성부인
현용수는 예수님이 자라실 때 탈무드를 배워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변론할 때 탈무드식 대화법을 사용하여 그들을 말로 이겼으며 또 그의 저서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아라“ 2권 141페이지에는 유대인 자녀교육을 제대로 받은 인물들을 열거할 때 사무엘. 다윗, 다니엘, 에레미야, 에스라, 예수님, 니고데모를 함께나열하여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끼워넣어 전능한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인간에게 배웠다는 발칙한 논리를 세워 예수님의 신성을 매도하고 또 같은 책 201페이지에는 예수님을 인간 바울과 동일선상에 두고 ”함께 독신이였다는 점이 특이하다“ 고 기술하여 아주 교묘히 신성을 부인하였습니다.
3. 성령의 훼방과 하나님의 절대주권 부정
같은 책 115페이지에는 성령이 떠난 후에도 말씀을 전수시킬 방법을 유대인 종교교육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성령님의 절대적 구속사역을 제한하여 성령을훼방하고 성령이없이도 인간이 할 수 있다는 인본주의의 마각을 드러내고 또 저서 곳곳에 구약의 말씀 전수의 성공이 없었다면 예수님이 결코 오실 수 없었다고 주장하여 하나님의 구속사역에 인간의 노력이 개입했다고 주장함으로써 성령을 모르는 유대교 인본주의의 극치를 보인 것입니다.
4.다원주의주장
또 같은 책 113페이지에 현용수는 유대교와 천주교의 좋은 점은 개신교가 본 받고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불경과 코란에서도 좋은 것은 가져와야 하는가? 현용수는 다원주의를 획책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5.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 축소
현용수는 자신이 발견한 ”구약의 숨겨진 지상명령“이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함께 지금도 유효하다고 주장하여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명령을 또한 교묘히 축소하고 있습니다.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의 본질]
탈무드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613가지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 사람들의 지혜와 사람의 계명인 온갖 규범들이 총망라 되어 집대성된 방대한 양의 유대인 경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경전으로 무장하여 대적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그 정체를 들어내셨습니다. 즉 유대인의 경전은 대적자의 경전인 것이 본질인 것입니다. 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끝까지 이 경전을 인용하여 예수님을 대적했습니다. 성경의 증거는[마 7:5-8]등 많이 있습니다. [현용수는자녀들게 탈무드의지혜를가르쳐서 악인의올무를 피하는법을 가르쳐야한다지만 이는 세상끝날까지 우리와함께 하시며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령 의지하지못하게 사람의꾀를배우게 하려는 의도가보입니다..현용수는 뱀처럼지혜로우라는 예수님의말씀을인용하여 탈무드의지혜를선전하 지 만 예수님께서는 뱀처럼치혜로와서 뱀의지혜에속지말라는 말씀을하고계시는것입니다.
[기독교 복음의 본질]
복음의 본질은 예수님의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를 아는 것 입니다. 구원은 개인구원이지 결코단체구원이아니기때문입니다. 내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내가 영생을 얻은 것을 아는 것이 복음의 본질인 것입니다.
[율법의 본질]
율법은 본래 선한 것이며 하나님의 공의가 그대로 나타난 것입니다. 이 율법을 진정으로 지킬 수 있다면 인간은 죄가 있을 수 없으며,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당하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선악과를 먹어버린 사악한 인간들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순종하길 기대하고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인지 알게 하는 수단으로 주신 것입니다. 즉 율법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출.19장 8절에 모세가 처음 율법을 선포할 때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우리가 다행하리이다” 하며 아멘을 복창했던 율법을 전수받은 출애굽 1세대들이 전멸함으로써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생베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새포주를 낡은 부대에 넣는 자가없나니“[눅5;36-37]라며 율법과 복음의선을 분명히 그어주셨습니다.
인간은 율법을 지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함을 알리는 통로로 주신 것입니다.[롬3;20] 사도바울도 율법은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라고 성경에서 말합니다. 이것이 율법의 본질입니다. 현용수는 구원을받은후에는 율법을가르치라고미혹합니다. 그는 율법의거부반응을 희석시키기위해 "율법주의자"라는 신조어를만들어 율법주의자는되지말라고합니다. 이는 마치 마약은 좋은것이니 잘사용하고 마약중독자는 되지말라고 구스르는 마약판매상과다를바없읍니다. 그리고구원을받은후 가르치라하는데 구원을 받았는지 아닌지는 하나님의주권인데 부모나목회자가 어떻게알고 어떤시점에서율법을가르칩니까.?
[출처]
쉐마교육의실체와 현용수의 정체 (SDG 개혁신앙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