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하루 동안 열리지 않음
 auto
 
작성일 : 19-02-06 20: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7/19)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210  
“일어나 떠날지어다.”

[미가 2:10]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이 메시지를 이제는 우리에게 적용해 볼 때입니다－”네가 거하고 있던 집에서, 네 사업을 경영하던 도시에서, 너의 가정과 친구들로부터 일어나 떠날지어다. 일어나 너의 남은 마지막 순례길을 떠날지어다.” 여러분은 그 순례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장차 우리가 가게 되어 있는 그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물론 우리는 그것에 대해 조금 읽어서 알고 있고 또 성령께서 어느 정도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영역에 대해 알고 있는 우리의 지식은 너무나 적습니다. 그곳에는 “사망”이라 불리는 사납게 날뛰는 음흉한 강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주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우리에게 그 강을 건너라고 명하십니다. 그럼 그 사망 뒤에는 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눈앞에 얼마나 놀라운 세계가 전개되어 우리를 놀라게 할까요? 도대체 얼마나 영광스러운 장면이 펼쳐질까요? 그 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 그곳에 도착한 순례자 중 우리에게 다시 돌아와 말해 준 사람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천국으로 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꺼이 즐겁게 따를 수 있을 만큼은 천국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사망의 강을 건널 때는 어둡고 캄캄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를 걸어갈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므로 아무런 해도 당할 염려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담대히 그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땅에서 알고 사랑하던 모든 것들을 뒤로 한 채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은 곧 우리가 우리 아버지의 집,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즉 예수님이 계신 곳－”그 기초를 하나님이 세우고 만든 도성”－으로 가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하나님의 다른 백성들과 함께 사랑하는 하나님과 영원히 거하기 위해 우리가 마지막으로 떠나야 할 것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천국에 대해 많이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천국만 바라보고 좇아가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그 도상에서 겪게 될 수고들에 대해서도 잊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이 눈물 골짜기는 보다 나은 나라로 가기 위해 거쳐가는 통로에 지나지 않습니다. 슬픔 많은 이 세상은 축복의 나라로 가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에 지나지 않습니다.

“주의 빛이 높은 곳에서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네
주여,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준비시켜 주소서
우리 영혼을 향해 일어나 하늘의 천군 천사들의
합창 소리에 화답하라고 명해 주소서.”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39 스펄젼과 람께하는 아침묵상(2/23/19) 창암 02-22 208
3738 하나님을 배교한 교회 창암 02-21 505
37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2/19) 창암 02-21 253
3736 가장은 모든 식구들을 경건으로 훈련시켜야 한다. 창암 02-20 474
37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1/19) 창암 02-20 463
3734 소경 인도자에 열광하는 이유는~~ 창암 02-19 464
37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0/19) 창암 02-19 380
3732 축제적 예배.. 창암 02-18 462
37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9/19) 창암 02-18 246
3730 ‘질서’와 ‘순종’이 없는 교회는 ‘장로교회’가 아니다. 창암 02-17 426
37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8/19) 창암 02-17 311
3728 영생을 주시기 전에 하시는 준비작업... 창암 02-15 545
37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6/19) 창암 02-15 275
3726 영적 사기꾼.. 창암 02-14 444
37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5/19) 창암 02-14 540
3724 미 공립교 성경수업 개설.. 창암 02-13 515
37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4/19) 창암 02-13 368
3722 기독교는 교리가 아니라 삶이라는 주장은 철저하게 거짓이다... 창암 02-12 492
37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3/19) 창암 02-12 279
3720 교회 몰락의 가속 페달 창암 02-12 506
37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2/19) 창암 02-12 617
37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0/19) 창암 02-10 376
3717 죽음을 앞두고 하신 설교... 창암 02-08 384
37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9/19) 창암 02-08 280
3715 내 죄가 용서 받았다는 여부를 아는 법 창암 02-07 528
37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8/19) 창암 02-07 308
3713 기독교강요 전함에 승선하라! 창암 02-06 353
37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7/19) 창암 02-06 211
3711 "도를 아십니까?" 창암 02-05 373
37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6/19) 창암 02-05 267
3709 어느 평신도가 하루를 살며 드린 100가지 감사... 창암 02-05 359
37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5/19) 창암 02-05 489
3707 신학이 흔들리고 있다... 창암 02-03 536
37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4/19) 창암 02-03 397
3705 (최종)이슬람에서 바라보는 기독교의 비난 이유 창암 02-01 503
37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19) 창암 02-01 296
3703 (1) 이슬람에서 바라보는 기독교의 비난 이유 창암 01-31 387
37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19) 창암 01-31 244
3701 목회자의 성급함은 목회를 고단하게 한다. 창암 01-31 533
37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1/19) 창암 01-31 240
3699 목사와 목자 창암 01-29 443
36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0/19) 창암 01-29 223
3697 ‘종교’인가? ‘운동’인가? 창암 01-29 510
36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9/19) 창암 01-29 269
3695 중국 기독교탄압, 문화혁명 이후 최악 창암 01-27 445
369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8/19) 창암 01-27 309
3693 현용수 박사의 비기독교적사상 (최종) 창암 01-26 468
369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6/19) 창암 01-25 528
3691 현용수 박사의 비기독교적사상 (2) 창암 01-24 420
369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5/19) 창암 01-24 27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and or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