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하루 동안 열리지 않음
 auto
 
작성일 : 19-02-21 23: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2/19)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261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창세기 49:24]

여기서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힘은 진짜 힘입니다. 괜히 뽐내는 용맹이나, 지어낸 이야기나, 허풍에 지나지 않는 그런 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힘－이것은 진짜입니다. 요셉은 유혹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그렇게 거뜬히 물리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진정한 힘은 “야곱의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얼마나 허물없이 친밀한 방법으로 이 힘을 주셨는지 한번 눈여겨 보십시오.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여기서 하나님은 그의 팔을 요셉의 팔에 올려 놓고 그의 양손을 요셉의 양손 위에 올려 놓았다고 했습니다. 마치 아버지가 그 자녀들을 가르치듯 하나님도 그의 자녀들 위에 그의 팔을 드리우시고 그들로 하여금 그를 경외하도록 가르치십니다. 얼마나 놀라운 겸손입니까! 전능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요셉을 강건케 해주시려고 그의 보좌에서 몸을 굽혀 그 팔을 요셉의 팔에 올려 놓고 그 손을 요셉의 손에 올려 놓으시다니! 이 힘은 또한 언약의 힘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 힘은 “야곱의 전능하신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성경 어디서든 야곱의 하나님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이 야곱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모든 능력, 모든 은혜, 모든 축복, 모든 긍휼, 모든 위로,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이 언약을 통해 하나님의 샘에서 우리에게로 흘러 들어옵니다. 만일 언약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넘어지고 말 것입니다. 왠지 아십니까? 빛과 열이 태양에서 나오듯 모든 은혜가 하나님의 언약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본 그 사다리를 제외하고는 언약의 하나님이 서 계신 그 꼭대기에 어떤 천사도 오르락내리락 하지 못합니다.
성도 여러분, 활을 쏘는 사수들이 여러분을 몹시 슬프게 하고, 여러분을 명중시켜 상처를 입혔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활은 여전히 견고합니다. 그러니 모든 영광을 야곱의 하나님께 돌리십시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40 철자 하나에 생애를 바친 전통 신앙의 아버지 창암 02-22 459
3739 스펄젼과 람께하는 아침묵상(2/23/19) 창암 02-22 211
3738 하나님을 배교한 교회 창암 02-21 520
37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2/19) 창암 02-21 262
3736 가장은 모든 식구들을 경건으로 훈련시켜야 한다. 창암 02-20 480
37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1/19) 창암 02-20 477
3734 소경 인도자에 열광하는 이유는~~ 창암 02-19 473
37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0/19) 창암 02-19 395
3732 축제적 예배.. 창암 02-18 471
37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9/19) 창암 02-18 248
3730 ‘질서’와 ‘순종’이 없는 교회는 ‘장로교회’가 아니다. 창암 02-17 435
37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8/19) 창암 02-17 316
3728 영생을 주시기 전에 하시는 준비작업... 창암 02-15 554
37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6/19) 창암 02-15 281
3726 영적 사기꾼.. 창암 02-14 459
37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5/19) 창암 02-14 550
3724 미 공립교 성경수업 개설.. 창암 02-13 523
37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4/19) 창암 02-13 372
3722 기독교는 교리가 아니라 삶이라는 주장은 철저하게 거짓이다... 창암 02-12 509
37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3/19) 창암 02-12 284
3720 교회 몰락의 가속 페달 창암 02-12 515
37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2/19) 창암 02-12 639
371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0/19) 창암 02-10 387
3717 죽음을 앞두고 하신 설교... 창암 02-08 403
371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9/19) 창암 02-08 288
3715 내 죄가 용서 받았다는 여부를 아는 법 창암 02-07 542
371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8/19) 창암 02-07 319
3713 기독교강요 전함에 승선하라! 창암 02-06 361
37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7/19) 창암 02-06 213
3711 "도를 아십니까?" 창암 02-05 383
371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6/19) 창암 02-05 277
3709 어느 평신도가 하루를 살며 드린 100가지 감사... 창암 02-05 365
370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5/19) 창암 02-05 499
3707 신학이 흔들리고 있다... 창암 02-03 548
370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4/19) 창암 02-03 404
3705 (최종)이슬람에서 바라보는 기독교의 비난 이유 창암 02-01 509
370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2/19) 창암 02-01 301
3703 (1) 이슬람에서 바라보는 기독교의 비난 이유 창암 01-31 400
370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2/1/19) 창암 01-31 253
3701 목회자의 성급함은 목회를 고단하게 한다. 창암 01-31 545
370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1/19) 창암 01-31 248
3699 목사와 목자 창암 01-29 450
369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30/19) 창암 01-29 230
3697 ‘종교’인가? ‘운동’인가? 창암 01-29 522
369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9/19) 창암 01-29 272
3695 중국 기독교탄압, 문화혁명 이후 최악 창암 01-27 454
369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8/19) 창암 01-27 320
3693 현용수 박사의 비기독교적사상 (최종) 창암 01-26 481
369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1/26/19) 창암 01-25 541
3691 현용수 박사의 비기독교적사상 (2) 창암 01-24 43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and or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