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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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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2 23:02
스펄젼과 람께하는 아침묵상(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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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211  
“내가……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3:5]

하나님의 약속은 그것이 어떤 약속이든 어떤 한 개인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어느 한 성도에게 하신 말씀은 그것이 어떤 말씀이든 모든 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어느 한 사람을 위해 샘을 여신다면 그것은 곧 모든 이들이 마실 수 있게 하시려고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처음에 천국의 곳간 문을 여실 때는 굶어 죽어가는 어느 한 사람에게 식량을 내어 주시려고 그 문을 여셨을 수도 있지만 그 후로는 배고픈 성도 누구나 다 와서 그 식량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든 모세에게 말씀하셨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을 언약의 한 후손인 여러분에게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너무 고상해서 받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축복도, 너무 광활해서 얻을 수 없을 만큼 넓은 긍휼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십시오. 그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비스가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하나님 약속의 최고 한계선을 바라보십시오. 그 땅의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곳에는 여러분이 마시면 안 될 생수의 시내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까? 그렇다면 그 젖과 꿀을 마시고 먹으십시오. 둘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것이라고 믿을 수 있을 만큼 그렇게 담대해지십시오. 하나님이 친히,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 안에서 그의 백성들에게 모든 것을 다 주고 계십니다. “내가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렇다면 하나님의 모든 속성 역시 계속해서 우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분을 신뢰하는 백성들을 위해 자신의 강함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 사랑 속에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성을 이루고 있는 속성이 무엇이든, 그 모든 속성 하나하나마다 최대한으로 우리를 위해 역사할 것입니다. “내가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 속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 중 어느 것도, 여러분이 구하는 것 중 어느 것도, 이 땅이나 영원한 세계에서 여러분이 필요한 것 중 어느 것도, 살아 있는 것이나 죽어가는 것 중 어느 것도, 이 세상이나 장차 올 세상에 있는 어느 것도, 현재나 부활한 아침에 있을 것 중 어느 것도, 천국에 있는 것 중 어느 것도 이 약속의 말씀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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