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7-31 19: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44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이삭을 줍겠나이다.”

[룻기 2:2]

마음이 심란하고 풀이 죽어 있는 성도들이여, 와서 오늘의 이 넓은 약속의 밭에서 이삭을 주으십시오. 여기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충족시켜 줄 소중하고 귀한 약속들이 풍성히 들어 있습니다. 자, 우선 이 약속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그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마 12:20). 여러분에게 꼭 맞는 말씀 아닙니까? 무력하고 하찮으며 연약한 갈대, 어떤 음악도 흘러나올 수 없는 상한 갈대. 연약함 그 자체보다 더 약한 갈대, 그것도 상한 갈대인 여러분. 그런데 주님은 그런 여러분을 꺾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런 여러분을 회복시켜 강건케 해주십니다. 여러분은 지금 꺼져가는 심지 같습니다. 여러분에게서는 어떤 빛이나 어떤 온기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여러분을 끄지 않으십니다. 그는 여러분의 불꽃이 다시 살아날 때까지 그의 달콤한 긍휼의 입김으로 불어 주실 것입니다. 이것 말고 또 다른 이삭을 줍고 싶습니까? 이 이삭은 어떻습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얼마나 온유하고 부드러운 말씀입니까! 여러분의 마음은 부드럽고 연약합니다. 주님도 그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온유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께 순종하여 지금 당장 그에게 오십시오. 여기 또 다른 이삭을 주으십시오. “두려워 말라……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사 41:14). 이렇게 놀라운 확신의 말씀이 있는데 왜 두려워합니까? 이런 금 같은 이삭들을 만 개도 더 주을 수 있습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사 44:22). 아니면 이건 어떻습니까?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이건 어떨까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우리 주님의 밭은 아주 풍성합니다. 저기 널려 있는 저 많은 이삭들을 보십시오. 그 모든 이삭들이 가련하고 소심한 성도인 여러분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니 그 이삭들을 주어 모아 여러분의 것으로 삼으십시오. 예수님이 가지라고 명하십니다. 두려워 말고 오직 믿기만 하십시오! 이 달콤한 약속들을 손에 넣고, 묵상을 통해 그들을 타작한 다음,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먹고 사십시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9 191
7038 ‘어쨌든 축하해줘야 할 일 아닌가? 나중에 잘 살면 그만이지’ .. 창암 08-28 199
70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8 149
7036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사람을 향한 신앙’으로 대체되고 말았다... 창암 08-27 174
70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7 118
7034 성경이 분명하게 밝히기 때문에 근본적인 것이다... 창암 08-26 174
70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6 122
7032 조화가 생화처럼 보일지라도... 창암 08-25 157
70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5 106
7030 하나님의 진리에 근거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다... 창암 08-23 187
70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3 107
7028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탁월한 가치를 드러낸다 창암 08-22 200
70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2 149
7026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창암 08-21 180
70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1 147
7024 사기꾼도 나쁘지만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창암 08-20 203
70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0 154
7022 우리는 전적으로 성경에만 의존하여 신학한다. 창암 08-19 208
70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9 156
7020 게으른 목회자들을 어떻게 고소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암 08-18 160
70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8 119
7018 방주인가? 유람선인가? 창암 08-16 171
70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6 115
7016 목사들의 서재에는 오직 교회 성장론 서적과 설교집들만 남게 되었다. 창암 08-15 161
70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5 141
7014 이것이 목회자가 가장 힘써야 할 역할이다... 창암 08-14 207
70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4 150
7012 성경적 경제 제도.. 창암 08-13 227
70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3 139
7010 목회자의 역활(1) 창암 08-12 206
70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2 145
7008 두가지 형태의 사람.. 창암 08-11 146
70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1 113
7006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10) 창암 08-09 169
70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9 99
7004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9) 창암 08-08 198
70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8 155
7002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8) 창암 08-07 150
70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7 133
7000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7) 창암 08-06 174
69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6 130
6998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6) 창암 08-05 170
69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5 124
6996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5) 창암 08-04 141
69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4 102
6994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4) 창암 08-02 164
69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2 114
6992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3) 창암 08-01 150
69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1 113
6990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2) 창암 07-31 17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