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8-04 21:2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02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우리 성도들이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가 심히 요동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그 배 위에 앉아 계심을 확신합니다. 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항상 이 세상 키 손잡이 위에 있어서 섭리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든 여호와께서 그 키를 잡고 조종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 확신 때문에 모든 것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사납게 일어나는 파도 저 너머를 보며 그 파도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의 영을 봅니다. 또 “내니 두려워 말라”는 주님의 음성도 듣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지혜로우시다는 사실도 압니다. 이것을 아는 우리는 우연한 사고나 실수란 절대 없다고 자신있게 믿습니다.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는 법은 없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일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느니 차라리 그걸 다 잃어버리겠다. 내가 최악의 재난을 당한다 해도, 만일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건 가장 지혜롭고 인자한 일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성도인 우리는 이것을 단순히 이론적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사실로 압니다. 지금까지 모든 것이 선을 위해 역사했습니다. 유해한 마약도 적당한 비율로 섞으면 치료 효과를 발했으며, 랜싯의 예리한 날도 당당한 육신의 상처를 깨끗이 씻어 내고 그 치유를 촉진시켰습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가장 복된 결과들을 나타내는 방향으로 역사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스리실 뿐 아니라 지혜롭게 다스리시며 악에서 선을 이끌어내신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믿음으로 더욱 확신을 얻어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그 모든 시련도 차분히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모든 것을 다 감수하겠다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게 무엇이든 제게 보내십시오. 주의 자녀 중 어느 누구도 아버지의 식탁에서 나쁜 것을 얻은 자가 없습니다.”

“내 영혼아, ‘하나님이 내 염려를 어떻게 없애실 수 있다는 거야?’라고 말하지 말라.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그의 종들을 갖고 계시며 그의 방법은 감탄할 정도로 탁월하며 그의 가슴은 말할 수 없이 자비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또 하나님은 그의 때보다 앞서 행하시거나 그의 때보다 늦게 행하시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때에 행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9 191
7038 ‘어쨌든 축하해줘야 할 일 아닌가? 나중에 잘 살면 그만이지’ .. 창암 08-28 199
70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8 149
7036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사람을 향한 신앙’으로 대체되고 말았다... 창암 08-27 174
70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7 118
7034 성경이 분명하게 밝히기 때문에 근본적인 것이다... 창암 08-26 174
70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6 122
7032 조화가 생화처럼 보일지라도... 창암 08-25 157
70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5 106
7030 하나님의 진리에 근거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다... 창암 08-23 187
70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3 107
7028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탁월한 가치를 드러낸다 창암 08-22 200
70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2 149
7026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창암 08-21 180
70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1 147
7024 사기꾼도 나쁘지만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창암 08-20 203
70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0 154
7022 우리는 전적으로 성경에만 의존하여 신학한다. 창암 08-19 208
70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9 156
7020 게으른 목회자들을 어떻게 고소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암 08-18 160
70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8 119
7018 방주인가? 유람선인가? 창암 08-16 171
70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6 115
7016 목사들의 서재에는 오직 교회 성장론 서적과 설교집들만 남게 되었다. 창암 08-15 161
70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5 141
7014 이것이 목회자가 가장 힘써야 할 역할이다... 창암 08-14 207
70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4 150
7012 성경적 경제 제도.. 창암 08-13 227
70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3 139
7010 목회자의 역활(1) 창암 08-12 206
70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2 145
7008 두가지 형태의 사람.. 창암 08-11 146
70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1 113
7006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10) 창암 08-09 169
70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9 99
7004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9) 창암 08-08 198
70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8 155
7002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8) 창암 08-07 150
70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7 133
7000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7) 창암 08-06 174
69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6 130
6998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6) 창암 08-05 170
69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5 124
6996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5) 창암 08-04 141
69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4 103
6994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4) 창암 08-02 164
69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2 114
6992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3) 창암 08-01 150
69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1 113
6990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2) 창암 07-31 17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