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8-11 22:1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13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시편 97:1]

이 복된 말씀이 진리인 한, 우리는 불안해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호와는 마치 바다의 맹렬한 파도를 즉시 잠잠케 하시듯, 이 땅에서 일어나는 악한 자들의 격노도 즉시 평정하십니다. 그는 소낙비를 내려 이 땅을 신선하게 만드시듯 그 긍휼로 빈궁한 자들을 소생케 하십니다. 마치 사납고 무서운 비바람이 불 때 그 속에서 위엄 있는 불꽃이 번득이듯, 열방들이 무너지고 그 왕권이 붕괴되는 장관 속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환난과 싸움 속에서 왕되신 하나님의 손길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의
모든 환난과 눈물을 보고 들으신다.
그러니 내 영혼아, 어떤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영원히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악한 영들은 지옥의 비참한 상태에서 의심할 여지없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설사 이리저리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가 허락된다 해도 그 발꿈치에 항상 사슬을 달고 다녀야 합니다. 하마의 입 안에는 재갈이 있고 악어나 고래의 턱에는 갈고리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망의 쏘는 것이 여호와의 자물쇠로 잠겨 있으며 그 무덤의 감옥들을 하나님의 능력이 감시하고 있습니다. 온 땅의 재판관되신 하나님이 무섭게 복수하실 때면, 개집에 있는 개들이 사냥꾼의 채찍 소리가 무서워 벌벌 떨듯 마귀들도 겁이 나 부들부들 떨 것입니다.

“사망도 두려워 말고 사탄의 공격도 두려워 말라
하나님은 그를 신뢰하는 자들을 보호하시나니
내 영혼아, 어떤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영원히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천국에서는 아무도 영원하신 왕의 주권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엎드립니다. 천사들은 그의 신하들이요 구속받은 백성은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로, 이들 모두가 밤낮으로 그를 기쁘게 섬깁니다. 오, 우리들도 곧 그 크신 왕의 성에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이생의 긴긴 슬픈 밤을 보상해 주시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강과 기쁨을 주실 것이다.
그러니 내 영혼아, 어떤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영원히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9 191
7038 ‘어쨌든 축하해줘야 할 일 아닌가? 나중에 잘 살면 그만이지’ .. 창암 08-28 199
703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8 149
7036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사람을 향한 신앙’으로 대체되고 말았다... 창암 08-27 174
703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7 118
7034 성경이 분명하게 밝히기 때문에 근본적인 것이다... 창암 08-26 174
703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6 122
7032 조화가 생화처럼 보일지라도... 창암 08-25 157
703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5 106
7030 하나님의 진리에 근거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다... 창암 08-23 187
702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3 107
7028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탁월한 가치를 드러낸다 창암 08-22 202
702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2 149
7026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창암 08-21 181
702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1 147
7024 사기꾼도 나쁘지만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창암 08-20 203
702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20 154
7022 우리는 전적으로 성경에만 의존하여 신학한다. 창암 08-19 208
702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9 156
7020 게으른 목회자들을 어떻게 고소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암 08-18 160
701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8 119
7018 방주인가? 유람선인가? 창암 08-16 171
701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6 116
7016 목사들의 서재에는 오직 교회 성장론 서적과 설교집들만 남게 되었다. 창암 08-15 162
70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5 141
7014 이것이 목회자가 가장 힘써야 할 역할이다... 창암 08-14 209
701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4 151
7012 성경적 경제 제도.. 창암 08-13 229
701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3 139
7010 목회자의 역활(1) 창암 08-12 206
700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2 146
7008 두가지 형태의 사람.. 창암 08-11 147
70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11 114
7006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10) 창암 08-09 170
700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9 99
7004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9) 창암 08-08 198
700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8 155
7002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8) 창암 08-07 150
700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7 133
7000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7) 창암 08-06 174
699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6 131
6998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6) 창암 08-05 170
699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5 125
6996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5) 창암 08-04 141
699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4 103
6994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4) 창암 08-02 165
69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2 114
6992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3) 창암 08-01 150
69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8-01 114
6990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2) 창암 07-31 18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