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탁월한 가치를 드러내는 일이다.

그리스도인다운 순종의 길에서 기쁨으로 고난 받는 것은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시 63:3)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가치를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는 일이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가득한 고난은 이 세상에서 가장 열렬하고 진실한 예배를 드리는 데 필수적이다

우리가 고난 받는 가운데 하나님께 가장 만족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 속에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예배음악의 스타일이 아니다. 문제는 삶의 스타일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가치로 인해 더 많은 고난을 받아들일 때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가운데서도 더 많은 열매가 맺힐 것이다.

존 파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