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8-05-16 00:43
스펄젼과 함게하는 아침묵상(5/16/18)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303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디모데전서 6:17]

우리 주 예수님은 한 순간이라도 그 손에 무엇을 움켜 쥐지 않고 항상 내어 주십니다. 가장자리까지 다 차도 넘치지 않는 은혜의 그릇이 있는 한, 주님의 기름은 계속 쏟아져 내릴 것입니다. 주님은 영원히 빛을 발하는 의의 태양이시요 진영 주변에 항상 떨어지는 만나이십니다. 그는 또 사막의 반석으로 옆구리에서 항상 생명 샘물을 흘려 내보내십니다. 주님의 은혜의 단비는 지금도 항상 내리고 있습니다. 그의 풍성한 생명수 강도 항상 흐르며 그의 사랑의 샘물 또한 끊임없이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왕되신 그리스도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의 은혜 역시 절대 부족한 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 그의 열매를 따며 그의 가지들은 매일 우리 손에 새로운 긍휼들을 잔뜩 안겨 줍니다. 주님의 집에서는 일년 열두 달 내내 잔치가 벌어집니다. 그 동안 그의 집 문전에 가서 축복을 받지 못하고 그냥 돌아온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의 식탁에 앉았다가 배불리 먹지 못하고 일어선 사람이 어디 있으며 그의 품에 안겼다가 천국의 환희를 맛보지 못한 채 일어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주의 인자하심은 아침마다 새롭고 저녁마다 새롭습니다. 주께서 주시는 은택의 수를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며 아낌없이 내어 주시는 그의 부요함을 누가 다 일일이 셀 수 있단 말입니까? 매 순간마다 주님의 긍휼이 베풀어지며 우리가 보내는 시간들마다 주님의 인자하심과 사랑으로 수놓아져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하늘에 있는 수많은 별들은 주님의 무수한 축복을 나타내는 기수(旗手)에 불과합니다. 주께서 야곱에게 베푸신 그 은택을 누가 다 헤아릴 수 있으며 이스라엘을 향한 그의 인자하심을 누가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그 일부분도 헤아리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매일 이처럼 수많은 은택을 베풀어 주실 뿐 아니라 그 인자하심으로 관 씌워 주시는 주님을 어찌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오 주님, 주께서 풍성하신 은혜를 끊임없이 내려 주시듯 제 영혼이 주님을 끊임없이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입을 열어 주를 찬양하게 해주소서. 그 크신 은혜를 입고 어찌 잠잠할 수 있겠습니까? 주여, 기도하오니 제가 혹시라도 주를 가리켜 더 이상 내 영광이 아니라 내 수치라 부르지 않도록 저를 지켜 주소서.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8).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89 근본주의의 쇠퇴 창암 05-30 424
328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30/18) 창암 05-30 346
3287 하나님의 음성듣기(2) 창암 05-28 375
328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9/18) 창암 05-28 375
3285 하나님의 음성듣기(1) 창암 05-27 643
328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8/18) 창암 05-27 346
3283 분별력 조리법(최종) 창암 05-25 421
328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6/18) 창암 05-25 311
3281 분별력 조리법(2) 창암 05-24 499
328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5/18) 창암 05-24 313
3279 분별력 조리법(1) 창암 05-24 547
327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4/18) 창암 05-24 545
3277 오용되는 구절: 용서받지 못할 죄는 무엇인가? 창암 05-22 471
327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3/18) 창암 05-22 570
3275 구원...간단해요? 믿기만 하세요. 창암 05-21 611
327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2/18) 창암 05-21 338
3273 하나님의 자비가 넓어졌는가? 창암 05-21 466
327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1/18) 창암 05-21 349
3271 오용되는 성경 구절 "판단하는 것이 잘못인가?" 창암 05-18 484
327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9/18) 창암 05-18 510
3269 모든 것에 대해 의심을 품으라. 창암 05-18 519
326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8/18) 창암 05-17 489
3267 장로의 직분에 대한 바른 이해 창암 05-16 436
326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7/18) 창암 05-16 490
3265 올바른 전도관 창암 05-16 423
3264 스펄젼과 함게하는 아침묵상(5/16/18) 창암 05-16 304
3263 목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들 창암 05-15 510
326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5/18) 창암 05-15 553
3261 이단들 창궐 이유? 창암 05-13 420
326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4/18) 창암 05-13 527
3259 성경 번역의 문제점(최종) 창암 05-11 396
325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2/18) 창암 05-11 405
3257 성경해석의 문제점 (3) 창암 05-11 391
325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1/18) 창암 05-11 491
3255 성경번역에 문제있다.(2) 창암 05-10 532
32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0/18) 창암 05-10 365
3253 성경 번역의 문제점 (1) 창암 05-09 403
325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9/18) 창암 05-09 349
3251 효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창암 05-08 460
325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8/18) 창암 05-08 420
3249 교회분쟁 해결에 대한 글(최종) 창암 05-06 365
324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7/18) 창암 05-06 304
3247 교회 분쟁 해결에 대한 개인적인 글 (1) 창암 05-04 567
324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5/18) 창암 05-04 317
3245 현대 교회와 교리 설교의 회복 창암 05-04 450
32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4/18) 창암 05-04 487
3243 개혁주의 관점에서 가정 교회를 받아들일 수 없는 열 다섯 가지 이유 창암 05-03 414
32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3/18) 창암 05-02 247
3241 설교표절이 왜 잘못인가? (최종) 창암 05-02 376
32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18) 창암 05-02 32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