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8-05-24 22:4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5/18)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312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편 38:21]

우리는 시험을 당하거나 유혹받을 때 하나님께 우리를 버리지 말라고 종종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기도를 항상 활용해야 한다는 사실은 너무 자주 잊어버립니다. 우리가 아무리 거룩해도, 여호와께서 계속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한순간도 잘할 수 없습니다. 빛 가운데 있든 어둠 가운데 있든, 주님과 교제를 나누고 있든, 아니면 유혹을 받고 있든, 우리는 언제든지 “여호와여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를 붙잡아 주소서. 그래야 제가 안전합니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는 항상 유모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조타수가 없는 배는 즉시 그 항로를 벗어나 떠내려가게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위로부터 오는 도움을 끊임없이 받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 아침에는 이렇게 기도합시다. “저를 버리지 마소서. 아버지, 아버지의 자녀인 제가 원수의 손에 빠지지 않도록 저를 버리지 마소서. 목자되신 여호와시여, 당신의 양이 안전한 우리를 떠나 방황하지 않도록 저를 버리지 마소서. 농부되신 여호와여, 당신의 초목이 시들어 죽지 않도록 저를 버리지 마소서. ‘여호와여 저를 버리지 마소서.’ 지금뿐 아니라 제 인생의 어느 순간에라도 저를 버리지 마소서. 기쁠 때도 그 기쁨에 제 마음을 다 빼앗기지 않도록 저를 버리지 마소서. 슬플 때도 주님을 원망하지 않도록 저를 버리지 마소서. 회개할 때도 주께서 용서하신다는 희망을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저를 버리지 마소서. 믿음이 아주 강건할 때도 그 믿음으로 인해 주제넘는 짓을 하지 않도록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를 버리지 마소서. 왜냐하면 저는 주님이 없으면 약하지만 주님이 함께하시면 강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는 길은 험하고 올무가 잔뜩 널려 있습니다. 주님의 인도가 없으면 저는 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 여호와여 저를 버리지 마소서. 암탉이 병아리를 버리지 않고 품에 품듯, 여호와여 주의 날개로 저를 항상 덮어 주시며 제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할 수 있게 해주소서.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깝고 도울 자 없나이다’(시 22:11),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말고 떠나지 마옵소서’(시 27:9).”

“영원하신 성령이여
정결해진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거하시며
우리의 은밀한 영혼을
주께서 거하시기에 합당한
순결한 성전으로 만드소서.”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89 근본주의의 쇠퇴 창암 05-30 424
328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30/18) 창암 05-30 345
3287 하나님의 음성듣기(2) 창암 05-28 375
328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9/18) 창암 05-28 375
3285 하나님의 음성듣기(1) 창암 05-27 642
328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8/18) 창암 05-27 345
3283 분별력 조리법(최종) 창암 05-25 421
328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6/18) 창암 05-25 310
3281 분별력 조리법(2) 창암 05-24 498
328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5/18) 창암 05-24 313
3279 분별력 조리법(1) 창암 05-24 546
327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4/18) 창암 05-24 543
3277 오용되는 구절: 용서받지 못할 죄는 무엇인가? 창암 05-22 470
327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3/18) 창암 05-22 569
3275 구원...간단해요? 믿기만 하세요. 창암 05-21 610
327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2/18) 창암 05-21 336
3273 하나님의 자비가 넓어졌는가? 창암 05-21 466
327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1/18) 창암 05-21 347
3271 오용되는 성경 구절 "판단하는 것이 잘못인가?" 창암 05-18 483
327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9/18) 창암 05-18 509
3269 모든 것에 대해 의심을 품으라. 창암 05-18 519
326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8/18) 창암 05-17 489
3267 장로의 직분에 대한 바른 이해 창암 05-16 435
326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7/18) 창암 05-16 489
3265 올바른 전도관 창암 05-16 422
3264 스펄젼과 함게하는 아침묵상(5/16/18) 창암 05-16 303
3263 목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들 창암 05-15 510
326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5/18) 창암 05-15 551
3261 이단들 창궐 이유? 창암 05-13 419
326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4/18) 창암 05-13 527
3259 성경 번역의 문제점(최종) 창암 05-11 395
325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2/18) 창암 05-11 404
3257 성경해석의 문제점 (3) 창암 05-11 390
325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1/18) 창암 05-11 490
3255 성경번역에 문제있다.(2) 창암 05-10 530
32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10/18) 창암 05-10 365
3253 성경 번역의 문제점 (1) 창암 05-09 402
325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9/18) 창암 05-09 348
3251 효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창암 05-08 457
325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8/18) 창암 05-08 419
3249 교회분쟁 해결에 대한 글(최종) 창암 05-06 364
324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7/18) 창암 05-06 304
3247 교회 분쟁 해결에 대한 개인적인 글 (1) 창암 05-04 567
324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5/18) 창암 05-04 317
3245 현대 교회와 교리 설교의 회복 창암 05-04 448
324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4/18) 창암 05-04 485
3243 개혁주의 관점에서 가정 교회를 받아들일 수 없는 열 다섯 가지 이유 창암 05-03 414
324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3/18) 창암 05-02 247
3241 설교표절이 왜 잘못인가? (최종) 창암 05-02 374
324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5/2/18) 창암 05-02 32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