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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7-15 17:1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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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136  
“무리가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출애굽기 16:21]

여러분이 풍성하게 즐기는 것들을 계속 받으려면 전적으로 주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에만 의존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갖도록 애쓰십시오. 절대 옛 만나를 먹고 살려 하지 마십시오. 애굽으로 도움을 청하러 가지도 마십시오. 모든 것은 반드시 예수님으로부터 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영원히 멸망할 것입니다. 이전에 받은 기름 부음만 가지고는 여러분 영이 거룩한 기름으로 채워지기에 부족합니다. 여러분 머리에는 성소의 금뿔에서 오는 신선한 기름이 부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영광이 멈추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아침에 하나님의 산 정상에 올라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곳에 계속 있으려면 여러분을 그곳에 올려 놓으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계속 붙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의 산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 장소에 고정시켜 주실 때만 견고히 서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얼굴을 숨기시면 여러분은 곧 곤경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구세주가 그것을 합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분은 천국 빛(그가 즉시 어둡게 할 수 없는)을 바라볼 수 있는 창문이 하나도 없는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태양을 멈추게 했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완전히 깜깜하게 덮어버리실 수도 있습니다. 그는 여러분 가슴에서 기쁨을, 여러분 눈에서 시력을, 여러분 삶에서 힘을 앗아가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위로는 주님 손에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의 뜻에 따라 그 위로를 앗아가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우리 자신이 매순간마다 주님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주께서만 우리에게 “매일의 양식”을 위해 기도할 것과 “우리의 날수대로 우리의 힘이 강건해질 것”이라는 약속을 허락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자주 주의 보좌로 달려가 계속해서 그의 사랑을 상기시켜 드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오! 주께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제공해 주시는 그 은혜는 얼마나 풍성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혹시 감사하지 않는 바람에 그 은혜가 그치지는 않았습니까! 그의 금빛 소낙비는 절대 그치지 않으며 그의 축복의 구름 역시 우리가 거하는 곳 위에 항상 떠 있습니다.
오 주 예수님,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 자신의 전적인 무능을 깨닫고 이렇게 주님 발 앞에 엎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는 그 모든 사랑 속에서 주님의 복된 이름을 송축하며 다함 없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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