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4-07-19 20: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134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에베소서 1:14]

오! 예수님을 먹고 살되 오직 예수님만 먹고 사는 법을 배운 사람이 체험하는 그 환함, 그 기쁨, 그 위로, 그 즐거움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가 깨닫는 그리스도의 소중함은 불완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오래전에 어떤 사람이 쓴 것처럼 “그것은 단지 맛을 본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비록 그의 인자하심을 맛보고 그것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게는 되었지만 주께서 얼마나 선하고 인자하신지는 아직 모릅니다. 우리는 성령의 첫열매들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천국 포도주의 완전한 맛을 보고싶어 몹시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탄식하며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우리는 마치 에스골의 포도 한 송이밖에 갖지 못했던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과 같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는 포도원에 있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깟씨처럼 조그맣게 떨어지는 만나밖에 못 보지만 거기서는 천국의 빵과 그 나라의 오래된 곡식을 먹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적인 것을 배우는 데 있어서 초보자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비록 알파벳은 배웠으나 그 알파벳으로 구성된 단어들은 아직 읽지 못하고 있으며 문장은 더더욱 못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말한 것처럼 “천국에서 5분밖에 거하지 않은 사람이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총회보다 더 많은 것을 압니다.” 우리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은 소원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소원들이 곧 만족될 것입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우리의 모든 능력도 영원한 기쁨의 세계에서 그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오 성도 여러분, 몇 년 후면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아주 잠시 후면 그 모든 시련과 환난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지금은 두 눈이 눈물에 젖어 있지만 그때는 더 이상 울지 않을 것입니다. 형언할 수 없는 기쁨으로 보좌에 앉아 계신 주님의 영화를 응시하게 될 것입니다. 그뿐인 줄 아십니까? 그의 보좌에 앉게 될 것입니다. 그의 영광의 승리를 함께 나누게 될 것입니다. 그의 면류관, 그의 기쁨, 그의 낙원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유를 이어받으실 그분과 함께 공동 후사가 될 것입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3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88 마지막 이 악한 세대를 거스러는 삶 시리즈(1) 창암 07-30 185
69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30 136
6986 팬덤 목회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이 주님 마음에 합당한 목회자가 되는 지… 창암 07-29 191
69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29 119
6984 목사는 단지 설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창암 07-28 159
698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28 104
6982 비록 더디고 느리게 보일지라도 결국 그렇게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 창암 07-26 170
698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26 122
6980 미국 고령 기독교인 대다수, 지속적인 영적 성장 원해! 창암 07-25 196
697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25 149
6978 너는 목사가 될만하다”라고 자꾸 부추기면 자기도 모르게 내적 소명을 착… 창암 07-24 184
697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24 148
6976 주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는 마비상태에 빠지고 결국 죄를 짖게 되는 겁니… 창암 07-23 171
697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23 129
6974 예배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창암 07-22 224
697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22 147
6972 ‘아비 같은 스승’이 되어야 한다.. 창암 07-21 206
697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21 143
6970 교회가 제 역할을 감당하려면 목적론적 윤리를 버려야 한다. 창암 07-19 225
696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19 135
6968 그 결과 작금의 기독교인들은 종교 다원주의를 별 저항감 없이 수용하는 상… 창암 07-18 176
696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18 114
6966 남의 교인만 탐내는 교회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창암 07-17 272
696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17 154
6964 응답자들은 대부분 신학과 영성은 무관한 것으로 간주했다... 창암 07-16 186
696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16 153
6962 한국교회의 타락상을 비판하며 기존 교회 성도들을 교묘히 미혹하고 있는 … 창암 07-15 225
696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15 136
6960 다른 교훈의 출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아니다.. 창암 07-14 174
695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14 102
6958 상당수의 목회자들이 이런 성경적 수칙을 쉽게 무시한다. 창암 07-12 226
695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12 139
6956 (구약의 단어) 다바르 דבר.. 창암 07-11 495
695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11 137
6954 교회를 무언가를 배우는 장소가 아니라 무언가 활동을 하는 곳으로 인식하… 창암 07-10 522
695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10 128
6952 세상과 비슷하지 않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다르지 않다는 데 있… 창암 07-09 496
695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09 144
6950 청중이 설교에 주목하지 못하는 이유는 낚시꾼 탓입니다... 창암 07-08 515
694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08 143
6948 “짤막한 신자들을 위한 짤막한 설교” 창암 07-07 184
694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07 124
6946 세가지의 복음 전파자들... 창암 07-05 265
694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05 132
6944 누가 양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목자라 할 수 있겠나... 창암 07-04 230
694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04 124
6942 하나님 말씀의 절대적 기준을 세운다는 자체가 세상의 웃음거리가 될 때가 … 창암 07-03 219
694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03 132
6940 감정이나 지성의 차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창암 07-02 221
693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7-02 13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