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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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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23:40
이병규 목사와 함께하는(잠언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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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377  

제 17 장 화목과 다툼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아무리 육선(肉饍)이 집에 가득하여도 화목하지 못하고 서로 싸우고 다투면 괴로움이 임하고 불만만 가득하게 된다. 진리는 양보할 수 없으나 진리 문제가 아닌 것은 서로 양보하고 싸우지 않아야 한다.

17:2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 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못된 아들을 가르칠 수도 있고 주인의 아들과 유업을 같이 나눌 수도 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나 감옥에서 종살이했지만 믿음을 잘 지켰으므로 하나님이 높여 주셔서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다. 아무리 남의 집에 종살이를 하는 사람일지라도 슬기롭게 믿음을 잘 지키면 주인의 아들과 함께 그 집을 다스리고 유업을 얻을 수가 있다.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시느니라

은과 금을 도가니에 넣어 풀무불로 녹여서 찌꺼기를 제거하여 순수한 은과 금을 만든다. 이처럼 사람은 많은 고난 속에서 연단을 받으므로 모든 죄악의 찌끼가 제거되고 자기의 잘못된 것이 고쳐짐으로 점점 순수하고도 참된 사람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고난이 올 때 연단을 잘 받아 끝까지 인내하고 회개할 바를 회개하고 바로 서도록 해야 한다. 

17:4  악을 행하는 자는 궤사한 입술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 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악을 행하는 자는 거짓말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악한 것과 거짓말은 한 짝이다. 

17: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랑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부자나 가난한 자나 다 하나님이 지으셨다. 그러므로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또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데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는 자를 멸시하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 된다(14:31). 또 다른 사람이 재앙받는 것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가난 중에서 연단시키고 재앙 중에서 연단시켜 좋은 인격을 만드신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과 재앙 중에 있는 사람을 멸시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멸시하는 것이 된다. 다른 사람이 재앙당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면 하나님께 벌을 받는다. 두로는 예루살렘이 망하는 것을 보고 "아하 좋다”고 하다가 망했다(겔 26:1-6). 또 암몬은 유다가 포로로 잡혀갈 때 좋다고 하다가 망했다(겔 25:1-7). 성도는 남이 재앙을 당하면 같이 걱정하고 남이 잘 되면 같이 기뻐해야 한다.

17: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믿음으로 아랫사람을 잘 가르치고 양육하면 그 사람에게 영광이 된다는 말이다. 빌립보 교회가 바울의 면류관이요 기쁨이라고 했다(빌 4:1). 육신의 자손보다 복음으로 낳은 자손은 하나님 앞에 가면 면류관이 된다. 또 자식을 믿음으로 잘 기르는 아비는 그 자식에게 영광이 된다.

17:7  분외의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치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

미련한 자가 분수에 넘치는 말을 하는 것은 합당치 못하고 외식이 된다. 또 존귀한 자가 거짓말하는 것도 합당치 않다. 자기가 감당하지도 못할 말, 허황된 말, 크게 자랑하는 말 등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은 성도가 삼가야 한다.

17:8  뇌물은 임자의 보기에 보석 같은즉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케 하느니라

뇌물을 주는 자가 자기 생각에는 뇌물이 보석과 같아서 어디서든지 형통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다 하나님 앞에 심판 받을 일이다. 또 뇌물을 받는 사람도 받은 뇌물이 보석같이 좋게 보이지만 뇌물은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한다(출 23:8).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며(10:12)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했다(벧전 4:8). 우리는 사랑으로 허물을 가리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남의 허물을 자주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의 의를 상하게 한다.

17:10  한 마디로 총명한 자를 경계하는 것이 매 백 개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이느니라

총명한 자는 모든 것을 바로 잘 깨닫는 자이다. 이런 자에게 한마디만 해주어도 잘 깨닫고 즉시로 고친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많은 매를 때려도 깨닫지 못하고 다시 구렁텅이에 빠진다. 우리는 명철한 사람이 되어 경계를 받을 때에 즉시 깨닫고 돌이켜서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17:11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입으리라

악한 자는 무엇이나 협조할 생각은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 항상 반대만 하고 남을 비방한다. 그러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잔인한 사자를 보내 심하게 징벌하신다. 명철한 자는 반역하는 편에 서지 않고 항상 협조하는 편에 선다.

17:12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미련한 자를 만나면 새끼를 빼앗긴 암콤보다 감당하기가 더 힘들다는 말이다. 새끼 빼앗긴 암콤은 맹렬하게 달려들고 무섭게 상대를 물어뜯는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그보다 더욱 심하게 물어뜯고 사람을 해한다. 그러므로 이성을 잃고 극도로 악하게 된 미련한 자 는 피하는 것이 좋다. 미련한 자는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무조건 물고 찢으려고 하므로 그를 상대하면 손해를 볼뿐이다.

17:13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악을 선으로 갚고 모든 문제를 선하게 생각하고 선으로 해결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했다는 말이 있다. 그에게는 악이 떠나지 않고 결국 그 악으로 망하게 된다.

17:14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방축의 작은 구멍에서 물이 조금씩 새어 나오다가 그 구멍이 점점 커져 나중에는 방축이 무너짐 같이 조그만 것으로 시작된 다툼이 나중에 큰 싸움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큰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쳐야 한다. 성도간의 교제에 있어서도 어떤 문제로 인해서 서먹서먹하고 또 다툴 만한 일이 있을 때에 먼저 찾아가서 화해해야 한다. 먼저 화목하는 사람이 낮아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 사람이 높아진다. 어떻게 하든지 큰 다툼이 생기기 전에 화목하기를 힘써야 한다.

17:15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자는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

악인을 의롭다고 하며 의인을 악하다고 하는 사람은 양심을 바로 쓰지 않는 자이므로 하나님이 미워하신다. 성도는 선한 양심을 써서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해야 한다.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는 것이다(마 5:37).

17:16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돈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는 자는 미련한 자이다. 건강도 돈으로 사지 못한다. 돈 많은 사람도 병이 나서 죽은 사람이 많다. 하물며 하나님의 지혜를 돈으로 사려고 하는 자는 미련하고 무지한 자이다. 마술장이 시몬이 돈을 많이 들여서 자기도 안수받고 성령을 받게 해 달라고 했다가 책망을 받았다(행 8:9-24). 돈을 주고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려고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하나님의 은사는 돈으로 살 수 없다. 오직 예수를 믿어야 지혜를 얻으며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자가 얻을 수 있다.

17:17  친구는 사랑이 끊이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

요나단은 다윗을 끝까지 사랑했다. 자기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했지만 다윗과의 의리를 저버리지 아니하고 끝까지 사랑했다. 다윗도 요나단을 사랑하여 그 아들에게까지 사랑을 베풀었다 (삼하 9장). 그러므로 어려울때 돌보아주는 사람이 참된 형제이다.

17:18  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과 손을 잡고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는 지혜 없는 자이다.

• 17: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 괴를 구하는 자니라

어떤 문제를 다툼으로 해결하려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자기가 손해를 좀 보더라도 다툼이나 재판을 하지 말고 화평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교만한 자요, 이기주의로 나아가는 자를 말한다. 자기만 알고, 돈만 알고 자기와 돈을 보호하기 위하여 문을 높이는 자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미움을 받게 되고 마침내는 파멸을 당하게 된다.

17:20  마음이 사특한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마음이 사특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거짓된 자를 말한다. 마음과 말에 있어서 거짓된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재앙에 빠진다.

17:21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미련한 자는 그 아비와 어미의 근심과 고통이 되므로 그 부모는 낙이 없어진다.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우리는 언제나 마음의 낙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전 3:13). 근심하면 육체에도 병이 생긴다. 요한복음 14:1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했다. 아무리 근심되는 일이 닥쳐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앞길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나가야 한다. 근심하는 것은 병을 불러들이는 것이요 뼈를 마르게 하는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즐거움을 삼고 성령으로 기뻐하고 영이 살므로 즐거워하는 것은 심령과 육신에 양약이 된다.

17:23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재판할 때나 판단할 때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해야 한다.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는 것은 악한 일이다.

17:24  지혜는 명철한 자의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미련한 자는 하늘의 신령한 것을 바라보지 못하고 땅에 있는 것에만 마음을 두고 살며 욕심만 채우려고 한다. 그러나 신령한 자는 지혜를 추구하고 하늘에 소망을 둔다.

17: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21절 해석 참조.

17:26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이 선치 못하니라

의인을 벌하고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악한 일이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일이다.

17:22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지식있는 자는 말을 아껴서 말하기를 더디하며 말을 절제하며 성급히 말하지 않는다.

성품이 안존한 자는 믿음을 지키며 믿음에서 나오는 침착한 성품을 가진 자를 말한다. 성도는 먼저 심령이 고요하여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행동에 있어서도 침착해야 한다(시 131:2 참조).

17: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 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미련한 자라도 입을 닫고 잠잠하면 실수를 많이 하지 않고 화를 면하게 된다. 그러나 누구든지 말을 함부로 많이 하면 실수를 하게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10:19; 마 12 :36-37).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는 그 입술을 항상 제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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