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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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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1 22:17
이병규 목사와 함께하는 (욥기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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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411  

19 장 친척과 친구의 멸시

19:1-3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친구들이 학대한 말에 대하여 욥이 대답한다.

첫째,, 그들이 욥을 열 번이나 학대하고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열 번 십 수는 인간의 만수를 가리키는 것으로(14:22; 1:20 참조). 그들이 욥을 여러 번 학대하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욥의 친구들은 욥을 수 없이 악한 말로 정죄하고 맹렬히 비난하고도 그것이 잘못된 처사인 줄 깨닫지 못했다.

19:4 내가 과연 허물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는 것이니

둘째, 욥은 자신에게 허물이 있었다고 해도 그것은 자신의 문제이므로 상관하지 말라고 한다.

곧 욥에게 허물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욥 자신이 하나님께 해결하여 속량(贖良)함을 받을 일이지 친구들이 비평하거나 트집잡을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19:5-6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긍하며 내게 수치 될 행위가 있다고 증명하려면 하려니와 하나님이 나를 굴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은 알아야 할지니라

셋째, 욥이 당하는 환난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므로 욥의 친구들은 이에 대해 평론(評論)하지 말라는 것이다. 욥의 친구들은 자기들을 자랑하며 욥의 죄를 찾아 내어 비난하려고만 힘쓰고 있다. 증명하려면 하려니와 욥의 죄를 찾아 내어 증명하고 싶으면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욥은 그들의 말대로 죄 때문에 환난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물로 에워쌌기 때문에 고난을 당한다는 것이다. 곧 욥 자신이 받고 있는 고난은 자기의 죄때문이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어서 당한다는 것이다.

19:7 내가 포학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간구할지라도 신원함이 없구나

본절에서 12절까지는 욥이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고난의 상태를 묘사하였다.

첫째,, 욥이 친구들에게 강포를 당한다고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아무런 응답이 없음. 기도의 응답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내어 버린 것 같은 상태여서 참으로 답답한 것이다. 그러나 욥은 낙심치 않고 끝까지 기도를 계속했다.

19:8 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지 못하게 하시고 내 첩경에 흑암을 두셨으며

둘째, 하나님께서 욥의 길을 막으시고 그 첩경에 흑암을 두셔서 소망이 없게 만들었다고 함

첩경(捷徑)에 흑암을 두셨으며 "첩경"은 곧은 길을 가리킨다. 욥이 곧은 길을 가려고 하는데(바른 진리대로 믿으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혹암을 앞에 두겼기 때문에 그 흑암에 싸여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욥이 환난 가운데서 나와 정당한 길을 걷고 싶어도 그 환난 가운데서 나올 힘이 없고,그 환난 가운데서 건져 줄 자도 없으니 하나님께서 흑암을 두어 사방 길을 다 막으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9:9 나의 영광을 벗기시며 나의 면류관을 머리에서 취하시고

셋째, 욥이 과거에는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리에 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 영광의 면류관을 다 취해 가셨다고 함. 즉 부귀와 명예와 영광과 인격의 존귀함을 욥에게서 다 취하셨기 때문에 수치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19:10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소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넷째, 욥이 발 붙일 곳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사면을 다 헐어 버리 셨으므로 죽게 되었다고 함.

다셋째, 소망이 없어졌다고 함. 내 소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욥이 전에는 살 소망을 가지고 환난에서 나올 소망을 갖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그 소망까지 나무 뽑듯 뽑아 버렸으므로 이제는 아무 소망이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살 소망이 없고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19:11-12 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같이 보시는구나 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수축하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쳤구나

여섯째,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원수같이 보시며 그 군대로 자기 집을 에워싸며 친다고 함. 이것은 욥이 당하는 재앙과 질병과 고난 등을 비유한 말이다. 곧 욥에게 내린 하나님의 재앙이 마치 군대가 들이치는 것 같고 장막을 허는 것같이 계속 강하게 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계속 의 지하며 긍흘과 자비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구원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것이 귀한 신앙이다.

19:13-14 나의 형제들로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외인이 되었구나 내 친척은 나를 버리며 가까운 친구는 나를 잊었구나

욥의 형제와 친척과 친구가 욥에게서 다 떠났다. 욥이 재앙으로 인하여 재산과 자녀를 다 잃고 병이 들었으므로 가까운 모든 사람이 모르는 체하며 외인처럼 되었다. 속담에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다. 처음 병들었을 때에는 많은 사람이 걱정해 주고 돌봐 주지만 오랫 동안 병으로 앓고 있으면 친구는 물론 자식들도 잘 간병(看病)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잘될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돌봐 주지만 병들고 죽게 되면 다 외면하고 떠난다.

19:15-16 내 집에 우거한 자와 내 계집종들은 나를 외인으로 여기니 내가 그들 앞에서 타국 사람이 되었구나 내가 내 종을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니 내 입으로 그에게 청하여야 하겠구나

욥이 환난을 당하므로 욥의 집에 우거(寓居)하는 자나 계집종 들까지 욥을 멸시하며 외인(外人)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욥이 비참하게 되니 종들을 불러도 그들이 대답하지 않고 욥이 종들에게 간청을 해야할 정도가 되었다. 사람이 곤궁함에 빠지면 이렇게 과거에 복종하고 따르던 수하의 사람들까지도 멸시하며 타국인 취급하듯 하게 된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의 인심인 줄 알아야 한다.

19:17 내 숨을 내 아내가 싫어하며 내 동포들도 혐의하는구나

욥이 숨쉬는 것을 그의 아내가 싫어하고 그의 동포들도 싫어 하였다. 비참하게 되니 가장 가까운 아내도 싫어하고 동포들도 그를 꺼리며 싫어한 것이다.

내 숨을 내 아내가 싫어하며 욥이 사는 것을 아내가 싫어 한다는 것인데 아내까지 자기가 더 사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국난(國難)에 지충신(知忠臣)이요 가빈(家貧)에 사현처(思賢妻)라는 말이 있다. 국가가 어려을 때에 충신을 알고 집이 가난할 때에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는 뜻이다. 욥의 아내가 집이 가난하게 되고 남편이 곤궁에 처해 있을 때에 욥에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죽으라고(2:9)한 것을 보면 현처(賢妻)가 아니다.

19:18 어린아이들이라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욥이 환난당하기 전에는 모든 사람이 욥을 존경하고 그 앞에서 머리를 숙였는데(29 : 5-11), 욥이 재난을 당하고 몸에 악창(惡瘡)까지 났을 때는 어린 아이들까지도 그를 조롱하고 업신여겼다.

19:19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대적이 되었구나

사람이 어려운 처지에 빠지면 가까운 친구들도 다 떠나게 되고 사랑하던 자들도 돌이켜 대적하게 된다. 요한복음 13:18"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고 하였다. 예수님도 떡을 먹여 준 사랑하는 제자에게 배반을 당한 것이다.

19:20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꺼풀뿐이로구나

욥이 병으로 인하여 피부와 살이 뼈에 붙을 정도로 비참하게는 되었다. 피골(皮骨)이 상접(相接)하여 잇꺼풀밖에 남지 않았다. 악창으로 인하여 받은 고통과 가까운 모든 사람들의 배반으로 더욱 고통이 커서 피골이 상접하게 된 것 같다.

19:21-22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핍박하느냐 내 살을 먹고도 부족하냐

욥은 자기가 하나님이 주신 고난을 받고 있으니 불쌍히 여겨 달라고 친구들에게 호소한다.

하나님처럼 나를 핍박하느냐 욥은 하나님께서 핍박하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있는데, 그의 친구들이 하나님의 위치에 서서 욥을 정죄하고 핍박하고 있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은 주권으로 욥을 핍박할 수 있으나 그 친구들은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욥을 핍박했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욥을 불의하게 압제했다는 뜻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을 욥이 받고있다는 뜻이다.

내 살을 먹고도 부족하냐 여기 "살을 먹는다"는 말은 비유적 표현으로서, 험담(險談)이나 중상 모략(中傷謀略)으로 정죄하여 괴롭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 욥이 이 말을 한 것은 친구들이 비방하여 괴릅게 하고도 아직도 모자라서 계속 핍박하는 것을 탄식하는 말이다.

19:23-24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욥의 친구들은 욥이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있다고 정죄하고 있으나 욥은 자신의 무죄함과 결백함이 책에 기록되거나 철필(鐵筆)과 연()으로 돌에 새겨져서 영원토록 후대까진 전해지기를 원한 것이다.

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철필(鐵筆)"은 쇠로된 펜, 즉 돌을 쪼아 글을 새기는 정()을 가리키고, "()"은 납을 가리키는데, 철필로 새긴 글자에 납을 부어서 더욱 뚜렷하게 하는 것이다.

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욥은 장차 그리스도가 이 땅에 구속자로 오셔서 신원(伸寃)해 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을 믿었다.

구속자( :꼬엘)는 종으로 팔린 사람을 값을 지불하고 다시 사서 자유롭게 해주는 자를 가리킨다. 곧 그리스도의 구속을 가리킨다. 욥이 지금은 환난 가운데서 죄인으로 취급을 받고 있으나 장차 그리스도가 오셔서 의를 중거해 주시고 구속해 주실 것을 믿은 것이다.

지금은 구속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오셔서 택한 백성의 죄를 구속해 주셨으므로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그리스도는 앞으로 구름을 타고 재림하서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어떠한 고난과 역경 가운데에 빠졌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부활 영생할 것을 믿고 오히려 소망을 가져야 한다.

19:26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육체가 썩어진 다음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겠다는 것은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보겠다는 것이다. 욥은 구속자 되신 그리스도가 후일에 땅 위에 설 것을 믿었고 자기가 죽은 후에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같이 살 것을 믿었다. 욥이 그리스도로 인한 영적 구원과 내세의 구원을 믿는 것은 아주 귀한 신앙이다. 욥이 이 믿음과 소망으로 환난 가운데서도 잘 참고 이겼다. 내세에 대한 소망이 견고해야 현재의 모든 환난을 잘 참고 이겨 나갈 수 있다.

19:27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하구나

욥은 죽어 하나님을 자기 눈으로 볼 것이며 그때 하나님은 자기를 외인처럼 대해 주지 않고 구속자의 위치에서 기쁘게 영접해 줄 것을 확신하였다.

내 마음이 초급(焦急)하구나 욥이 하나님을 갈급한 마음으로 사모하여 육체가 쇠해진다는 말이다. 시편 119:20"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라고 하였고, 시편 119:92"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라고 했다.

19:28-29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꼬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너희는 칼을 두려워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욥의 친구들이 계속해서 욥을 대적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한다.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꼬 그 친구들이 욥을 어떻게 칠까 하고 계획한다. 일의 뿌리가그에게 있다 문제의 근원이 욥에게 있다는 것이다. 욥이 부끄러움을 당하는 그 원인이 욥 자신에게 있다는 뜻이다.

너희는 칼을 두려워할지니라 욥의 친구들이 합당치 않은 말로 욥을 계속 핍박하며 괴롭게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욥이 그들 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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