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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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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3 23:15
이병규 목사와 함께하는 (빌레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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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592  

1 장 귀 정(歸正)

1:1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그리스도의 삼직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삼직은 왕, 제사장, 선지자이다.

이 삼직을 가지고 우리를 구속하여 온전하게 만들어 나가신다.

예수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한다는뜻이다(1:21참조). 예수님은 택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갇힌 자 된 바울 바울이 다른 서신에서와 같이 편지의 서두에 사도라고 하지 않고 갇힌 자라고 한 것은 바울이 사도의 권위로 말하지 않고 자기를 낮추며 또 빌레몬을 사랑으로 권면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8-10 참조),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감윽에 갇혔다. 우리가 예수를 위해서 고난당하고, 환난과 핍박을 당하면 복이 있다(5:12 참조). 고난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예수를 위해서 당하는 고난.

애매히 당하는 고난.

죄로 인하여 당하는 고난(벧전 2:19-20 참조). 고난중에 제일 좋은 것은 예수를 위하여 당하는 고난이다. 죄가 없이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하여 그 고난을 참으면 복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죄가 있어서 고난을 받는 것은 유익이 별로 없다. 죄를 범하고 나서 고난이 없는 것보다 고난을 받는 것이 더 낫다. 죄를 범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할 터인데 징계의 고난을 받으므로 그 잘못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위해서 고난을 받으면 그 사람이 천국에 가서 영광스러운 상급을 받고 하나님께서 높여 주신다.

빌레몬은 골로새 지방에 있는 부유한 사람이며 따울을 통해서 수를 믿고 바울과 교회를 많이 도와 준 신앙이 독실한 자였다.

그러므로 바울이 그를 사랑하고 또한 동역자로 인정하였다.

 1:2 및 자매 압비아와 및 우리와 함께 군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게 편지하노니

자매 압비아 빌레몬의 아내를 가리킨다. 그들 부부가 다 믿음이 좋았다. 바울이 빌레몬의 아내를 자매라고 한 것은 믿음의 형제이기 때문이다. 아킵보 아킵보는 빌레몬의 아들이다. 바울이 그를 우리와 함께 군사된 자라고 한 것을 보면 그가 하나님의 일꾼(교역자)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또 여기에서 바울의 겸손과 바울이 그를 존중히 여기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바울이 그를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선한 싸움을 싸우는 전우로 생각하고 이렇게 말한 것이다. 네 집에 있는 교회 빌레몬의 집에서 교회가 모였던 것이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집에서 모인 교회가 많이 있었다(16:40, 고전 16:19, 4:15 참조).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저 주신 것으로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 전체를 가리킨다. 즉 우리를 택하시고,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해 주시고, 중생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의롭다고 해 주시고, 천국의 시민권을 우리에게 값 업이 거저 주신 것들이다. 이 모든 은혜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받아가지는 것이 은혜를 받는 것이다. 성경말씀을 떠나서 일시적인 감동을 받는 것을 은혜 받았다고 하면 안된다. 

평강은 은혜 받은 결과이다. 영적 평강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평강이 하나님께로 부터 오게 되는 것이다.

1:4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바울이 기도할 때에 늘 빌레몬을 위하여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성도가 늘 기도하는 생활이 중요하다. 먼저 자기가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통하는 기도를 하여야 한다. 교역자는 교인을 위해 기도 해주고, 교인은 교역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여야 한다.

기도를 해도 흑암을 만나 아무 감동이 없고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이 안될 때가 있다. 그러할 때에도 중단하지 말고 계속 기도 하여야 한다. 기도가 안된다고 그만두면 마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기도가 안되고 영적 교통이 없는 기도라도 계속하여 힘쓰고 시간과 공력을 드리면 효과가 난다.

기도가 안될 때에는 먼저 회개하고, 자기를 부인하며 말씀만 순종하면서 전심전력으로 시간을 많이 들여 매달리면 감동이 오고 빛의 세계가 발견되어 하나님과 교통하게 된다

1:5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빌레몬이 예수님과 성도를 사랑하였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믿음이 귀한 것이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21:15)고 물으신 것은 예수님을 제일 사랑하라는 뜻이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예수님을 참으로 사랑할 때는 생명까지도 즐거이 바치게 된다.

 1: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미치도록 역사하느니라

믿음의 교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신앙으로 다른 성도와 더불어 모든 고락(苦樂)을 같이하는 것이다(물질적인 구제까지도 포함됨).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신앙 안에서 이루어 진 성도의 교제가 성도 안에 있는 선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어 알게 되었다는 뜻이다.

1:7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얻었노라

빌레몬의 사랑과 많은 자선사업과 믿음의 교제와 자기 집을 교회당으로 사용하면서 전도하는 일들로 인하여 많은 성도가 평안함을 얻었고 옥중에 있는 바울까지 그로 인하여 큰 기쁨과 위안을 받았다.

1:8-9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담력을 가지고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 있으나 사랑을 인하여 도리어 간구하노니 나이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자 되어

대 사도요 빌레몬의 스승인 바울은 빌레몬에게 신령한 빛을 많이 지웠다. 그러므로 바울이 빌레몬에게 마땅히 명령할 수 있으나 바울이 그 권위를 쓰지 않고 도리어 사랑으로 호소하며 간구한 것이다. 이것은 바울이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희생과 사랑을 나타낸 것이다.

나이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바울은 자신이 나이 많은 것과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사실을 빌레몬에게 상기시키면서 그가 간구하는 것을 들어달라고 하였다. 연로한 스승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부탁하는 것은 마음 속 깊이 감동 되어 진리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순종하지 않을 수 없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시킬 때에 

첫째, 사랑과 간구로 하는 방법이 있다. 둘째, 명령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 세째, 법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 하나님도 이 세가지 방법으로 일하신다. 제일 좋은 방법은 사랑으로 하는 법이다. 2:12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고 하였다. 자유의 율법이 곧 사랑의 율법이요, 영의 율법이다. 사랑과 영의 법으로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법이다. 이 사랑의 법으로 할때에 따르지 않으면 둘째 방법 곧 명령으로 하게된다. 명령도 순종하지 않으면 세째 방법 곧 법적으로 하게 된다.

사사시대 말기 사무엘 때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책망했고 그래도 듣지 않으므로 왕을 세워서 법으로 다스리게 하였다. 이것이 왕을 세우게 된 목적이다. 고전 4:21에 바울이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고 했다. 사랑으로 할 때에 따르지 않으면 법으로 처리하겠다는 뜻이다. 바울은 될 수 있는 대로 사랑의 법으로, 간구하는 법으로 했다.

1: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갈린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 바울이 감옥에서 전도하며 오네시모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뜻이다. 오네시모가 본래 빌레몬의 종이었으나 주인 빌레몬에게 불의한 일을 하였거나 혹 빚을 지고 도망쳐 나왔다. 그는 로마 옥중에 있는 바울을 만나 그에게 전도를 받아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러므로 오네시모는 바울이 옥중에서 얻은 신앙의 아들이며, 바울이 그를 극진히 사랑하였다.

오네시모는 바울의 심복이 되어 많이 도와 주었다. 그런데 바울이 오네시모를 그 주인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면서 그를 받아달라고 간청하는 것이 본 서신의 내용이다.

 1:11 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오네시모가 전에는 불의한 일을 하고 도망까지 했으므로 무익한 자 였으나 이제는 회개하고 믿음에 바로섰기 때문에 유익한 자가 되었다. 오네시모가 이게는 자기주인에게 뿐만 아니라 바울 에게도 유익한 자가 되었다. 누구나 범죄하고 제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 무익하고 사람에게도 무익한 자가 된다.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과 교회와 복음운동에 손해만 줄 뿐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이켜서 믿음으로 살고 복음운동에 협조하면 하나님과 사람과 교회에 유익한 자가 된다.

회개한 오네시모야말로 옥중에 있는 바울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또 배반했던 빌레몬에게 돌아가면 큰 유익을 줄 자가 되었다. 회개는 이렇게 180도의 변화요, 하나님과 교회에 희생 봉사함으로 유익을 주게되고, 또 모든 것을 귀정하고 원상 회복하여 어지러운 세상 질서를 바로 세우는 결과가 된다.

1:12 네게 저를 돌려 보내노니 저는 내 심복이라

오네시모가 옥중에서 바울의 전도를 받아 믿은 후에는 바울의 심복이 되어 바울 곁을 떠나지 않고 봉사하며 많은 유익을 주었다. 그렇지만 오네시모가 빌레몬의 종이었기 때문에 그 주인에게 돌려 보내기로 바울이 작정하였다. 바울은 빌레몬이 자기 곁에 있는 것이 자기에게는 유익이지만 그가 남의 종인 이상 주인에게로 돌려보내는 것이 원리 원칙이며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이다.

오네시모가 자기에게 왔다고 해서 그냥 놓아두면 바울이 신앙 양심을 쓰지 않는 행위이다. 참된 신앙의 열매는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모든 것을 귀정(歸正)시키는 것이다.

1:13 저를 내게 머물러 두어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이었고, 빌레몬은 바울의 제자로서 바울을 많이 섬긴 사람이다. 오네시모가 회개하여 예수 믿은 후 바울의 심복이 되어 로마 감옥에 있는 바울을 섬기며 도와주는 일은 그 주인 빌레몬을 대신한 것과 같았다. 그러나 바울이 그 대접을 원치 아니하고 오네시모를 돌려보내려고 작정한 것이다.

1:14 다만 네 승락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치 아니 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함이로라

바울이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려고 한 이유는 그가 빌레몬의 종인 까닭이다. 오네시모가 바울을 섬기고 있는 것을 빌레몬이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오네시모의 주인 빌레몬이 사전에 승락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울에게는 오네시모가 곁에 있는 것이 많은 유익이 되지만 억지로 대접을 받지 않기 위해 그를 보내기로 작정하였다. 우리가 억지로 대접을 받으면 하나님 앞에 옳지 않으며 사람 앞에도 덕이 안된다. 오네시모가 바울 곁을 떠나면 바울은 불편한 점이 많고 일이 잘 안된다. 고난과 어려움이 많을지라도 받아서 안될 것은 받지 않아야 자기의 구원이 이루어지고 다른 사람에게 덕이 되며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진다. 바울이 오네시모를 돌려보내지 않고 편안하게 대접을 잘 받고, 일을 잘하였다고 해도 그것은 아무 유익이 없다. 오네시모를 돌려 보내지 않은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므로, 아무리 일을 많이 하였더라도 믿음 위에 세운 것이 아니며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 위에 세운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바로 하고자 하는 정신으로 일을 처리하였다. 바울은 항상 억지로 대접을 받지 않으려고 힘을 많이 썼다.

고전 9:15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누구든지 내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고 했다. 이것은 바울이 죽을지언정 대접을 받지 않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 것이 아니요, 오히려 섬기러 오셨다고 했다(20:28 참조. 우리가 남의 것을 돌려 보내지 않고 억지로 선한 일을 하게 하여 주의 사업을 많이 한다고 하여도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난당하고, 주의 사업을 적게 하더라도 받지 않을 대접은 받지 않아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 심령에 평안이 있고, 믿음을 쓰는 것이 되며,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된다. 성도가 믿음을 쓰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드릴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우리가 억지로 대접을 받는 것보다 차라리 낮아져서 고난당하고 궁핍을 당하는 것이 그 사람과 자기에게 은혜가 되고 믿는 일에 유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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