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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7-07-04 23:36
이병규 목사와 함께하는 (갈라디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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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358  

1 장 복음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바울이 사도직의 출처에 대해서 말했다. 사도의 직분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세운 것이다. 바울이 복음 전도를 시작하기 전에 다메섹에서 아나니아에게 안수(按手)를 받았고(9:17), 이방 선교사로 파송될 때에 안디옥 교회에서 안수(按手)를 받았다(13:1-3). 그러나 바울이 사도된 것은 아나니아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며 안디옥 교회에서 안수해 준 사람으로 말미암아 된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창세전에 바울을 사도로 예정하시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직접 불러서 그 직분을 맡긴 것이다. 사도직의 출처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므로 신적권위가 있고 사명과 책임이 크다. 바울이 그것을 깨달아 담대히 복음을 전했다.

사도의 뜻은 "보내심을 받았다"는 말이다. 사도는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보내심을 입은 자이다.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께 직접 부르심을 받아 이방 사도로 보내심을 받았다. 우리 믿는 성도가 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고 또 교역자들도 그 성직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일은 사람이 시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시켜서 하는 것이다. 복음 전도의 일을 자기가 하기 싫다고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저주가 임한다(고전 9:16), 하나님께 직분맡은 자들은 사람 앞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하나님만 위해서 일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1:2 함께 있는 모든 형제로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바울이 복음 전도하기 위해 다닐때에 여러 사람이 통행하였으며 그들도 갈라디아 교회에 문안하였다.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갈라디아 지방에는 여러 교회가 있었으며 그 여러 교회에 본 갈라디아서를 써서 보냈다.

1: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쫓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은혜는 값없이 거저주신 것인데 우리 구속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선물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창세전에 택하여 주시고, 독생자를 보내 피흘려 주시고, 중생시켜 자녀로 삼아 주신 일 전체가 은혜이다.

평강 세상의 평강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사는 결과로서 오는 영적 평강이다. 바울은 교인들이 항상 은혜 속에서 살것과 그 결과로 평강의 열매가 있기를 축복했다.

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 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해 주시는 것이 바른 복음이다(1:24).

이 악한 세대에서 현세에는 마귀가 활동하고 있으므로 악이 끊일 날이 없다. 그리하여 마태 16:4"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하였다.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어 주셨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으로 죄와 사망의 세력을 이기고 구원을 이루어 나아간다(8:2).

 1:5 영광이 저에게 세세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아멘은 성취의 뜻이 있다. 바른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운동이 성취되어 세세에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갈 것을 확신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이다. 이와 같이 바른 복음 운동은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로 말미암아 언제나 승리하게 된다.

 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 복음은 복음이나 조금 다른 복음이다. 성경을 가르치지만 조금다르게 가르치는 것이 다른 복음이다. 가령 성경 내용 중 아흔 아홉 가지는 성경과 같고 하나만 성경과 다르다고 해도 그것은 다른 복음이다. 갈라디아 교회는 예수를 믿어도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다른 복음이 들어왔다.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다른 복음은 있을 수 없다. 성경에 어긋난 것은 복음이 아니다. 예컨대 다른 복음은 위조 화폐와 같다. 위조 화폐가 진짜 화폐와 거의 다 똑같으나 지극히 작은 부분이 다르다. 복음도 거의다 같다고 하더라도 하나만 다르게 해놓으면 그것은 복음이 아니고 다른 복음이다.

너희를 요란케 하여 다른 복음이 들어오면 교회가 요란해진다. 이것은 마치 양의 우리에 이리가 들어온 것과 같아서 양의 우리가 요란해질 수 밖에 없다. 다른 복음은 인간의 학설에 지나지 않는다. 다른 복음은 참 복음을 약화시키고 참 복음을 가리우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 참된 복음을 파괴시키는 반복음(反福音)이다. 하와에게 뱀이 찾아와서 말하기를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물어 볼 때에 하와가 대답하기를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고 대답하였다(2:23). 그런데 창세기 2:17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만지지도 말라"는 말이 없는데 하와가 이 말을 덧붙였다. 또 하나님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을 고쳐서 "죽을까 하노라"고 했다.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다르게 변경시켜 놓았다. 그러므로 마귀가 "결코 죽지 않는다, 눈이 밝아진다, 하나님과 같이 된다" 하며 점점 하와를 미혹시켜 선악과를 따먹게 만들었고 하와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열왕기상 13장에 젊은 선지자와 늙은 선지자가 나오는데 젊은 선지자가 유다에서 부터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했다. 젊은 선지자가 처음에는 말씀대로 잘 순종하였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벧엘의 단이 갈라지고 재가 쏟아졌다. 그가 일을 마치고 유다로 돌아가다가 상수리나무 아래서 쉬게 되었다. 그때 벧엘에 있는 늙은 선지자가 따라와 말하기를 자기 집으로 함께 돌아가서 떡을 먹으라고 하였다. 젊은 선지자가 대답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에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오던 길로 돌아가지도 말라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떡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때 늙은선지자가 다시 말하기를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와서 그에게 물을 마시고 떡을 먹이라 하였다"고 말했다. 이것이 다른 복음이다.

젊은 선지자가 받은 복음은 참 복음이요, 생명이 사는 길이요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바른 복음이다. 그런데 늙은 선지자의 말하는 다른 복음을 따라 벧엘에 가서 떡과 물을 먹었으므로 하나님의 보호가 떠나고 생명의 역사와 능력도 떠났으며 마침내 하나님의 저주가 내려 사자에게 찢겨 죽임을 당했다.

다른 복음은 이처럼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 다른 복음에는 교리적인 다른 복음이 있고 행위적인 다른 복음도 있다. 행위적인 다른 복음은 말로는 바른 복음을 말하나 행위로는 바른 복음을 떠난 것을 말한다(1:16 해석 참조). 발람이 모압 나라에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내놓고 바로 전했으나 행위로 배반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하루에 이만사천명이나 죽게 되었고 자기도 저주받아 망했다. 발람이 말씀은 바로 말했으나 행위에 있어서 가지 않을 길을 가고 수단을 썼기 때문에 자기도 망하고 이스라엘도 망하게 만들었다.

다른 복음이 들어오면 에덴동산과 같은 심령의 낙원을 빼앗겨 마음이 뒤숭숭해지고 복잡해지고 심란해진다. 마음만 요란해지는 것이 아니고 가정과 교회도 요란해진다. 하나님의 보호가 떠났기 때문에 요란한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다. 아담의 가정에도 다른 복음이 들어와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는 원망과 책임 전가로 요란한 소리가 났고, 뱀이 원수가 되어 사람을 물게 되었다. 또 에덴동산 전체가 다 요란해졌다. 언제나 다른 복음이 들어오면 하나님의 보호가 떠나고 마귀가 들어와 모든 것을 요란케 하는 것이다.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복음 외 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다른 복음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했다. 우리나 사도 바울과 그 일행이나 참 종이라고 할지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뜻이다. 바울이 전에 바른 복음을 전해서 바른 교회를 세웠으나 후에 변해서 다른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 반드시 저주를 받는다. 전에 아무리 훌륭한 종이라고 해도 지금 다른 복음을 전하면 틀림없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길 외에 다른 복음은 절대로 없다(4 : 12 참조).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바울이 바른 복음을 전해 주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 도이다. 이 복음을 조금이라도 변경 시켜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바울이 전에도 경계 했으나 다시 경계하고 있다.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다른 복음을 전하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육체주의요(6:13), 세상주의요, 넓은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른 복음을 전하면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는다. 딤후 3:12"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하였다. 바른 복음은 자기를 부인하고 세상을 십자가에 못 박고(6:14), 예수님만 따라가는 길이기 때문에 많은 반대와 핍박이 따른다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성도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려면 진리를 양보해야 되고 인본주의를 써야 된다. 그러나 진리를 양보하면 자기 영적 생명이 죽고 하나님이 진노하신다.

하나님께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려면 아브라함과 같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서 하나님 말씀만 따라가야 한다. 이렇게 신앙 생활을 하면 자기 집 식구가 원수가 될 때도 있다(10:36). 또 세상이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때도 있다(6 :14).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만 걸어가는 자가 하나님의 종이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직분을 가졌어도 사탄을 기쁘게 하는 길로 걸어가는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고 삯꾼이요, 자기 배만 위하는 자이다(3:19).

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바울이 전한 복음이 인간적 사상이나 사색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1: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계시 원어(αποκαλυψις 아포칼루피스)는 가리워져 있던 것을 열어 보인다는 뜻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구원 계획)이 가리워져 있던 것을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열어 보여 주시고 알게 해주셨다. 이 하나님의 계시는 인간의 생각으로는 절대 알 수도 없고 연구하여 만들어 낼 수도 없다. 이 계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온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조금이라도 더 하거나 감할 수 없다. 그러므로 듣기에 좋든지 나쁘든지 자기에게 맞든지 맞지 않든지 순수한 그대로 받고 전해야 한다.

이 계시는 표준계시를 가리킨다. 이 표준 계시는 사도 시대까지 종결 되었으므로 사도 시대 이후에는 하나님이 직접 표준 계시를 주시지 않는다(1:1, 22:18-19). 지금은 사람이 성경을 보고 배워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도록 해 놓았다.

 1:1314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바울이 복음을 하나님의 계시로 받게 된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그는 과거에 믿기 전에는 유대인 즉 바리새 교인이었다. 그때에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고 잔해 하였다. 그 바울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면 어떻게 이 복음을 전하게 되었겠느냐는 말이다.

하나님의 교회 바울이 자기가 개종하기 전에 핍박하던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인 것을 깨닫고 그 죄책이 큰 것을 통회하는 것이다.

연갑자 동료들 혹은 유대교에 같이 있던 자들을 가리킨다. 바울은 그 시대의 여러 사람들보다 지나치게 유대교에 충성하고 열심으로 유전을 지킨자인데, 그 유대교에서 예수님을 정죄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일에 바울도 동조했으나 지금 그 예수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보아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시로 된 것이 증명된다는 뜻이다.

 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이가

여기서도 바울이 전한 복음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하나님이 바울을 모태로부터 하나님의 종으로 택정하시고 불러 주셨다. 그러므로 바울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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