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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7-07-09 22:30
이병규 목사와 함께하는 (갈라디아서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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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622  

 5 장 자유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우리가 과거에는 율법의 의식주의나 혹은 이방 종교와 같은 초등학문에 얽매어 종노릇을 하였으나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것에서 해방되어 영적 자유를 얻었다. 그러므로 다시는 율법이나 초등학문의 종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영의 자유를 가져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고 영적 생명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영의 자유는 영이 원하는 대로 하고, 영이 원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중생한 영이 자유하는 세계는 성령이 같이 하신다. 그러므로 영의 자유는 성령 안에 있다.

고후 3: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 하였다. 성도가 영의 자유를 빼앗기면 생명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 비록 몸은 감옥에 갇혀 있다고 하여도 양심과 영은 자유해야 한다. 영의 세계는 진리의 세계요, 사랑의 세계이기 때문에 성도가 진리 안에 서 있고,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야 영의 자유를 빼앗기지 않는다.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갈라디아 교인들의 일부(一部)가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려고 할례를 받았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된다. 왜냐하면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될 수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5:3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려고 한다면 할례뿐만 아니라 다른 율법도 전부 다 지켜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하나만 범하면 율법을 모두 범한 자가 되어 불의하기 때문이다(2:10, 3:10 참조).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된다고 하면 그리스도가 필요없다. 기독 신자로서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어 구원을 얻으려고 하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모든 은혜에서 떨어진 자가 된다. 기독 신자가 율법을 지키는 것은 구원받기 위함이 아니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리려고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받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진정한 의()를 얻는 소망은 육체의 행위나 율법을 좇아 되는 것이 아니요,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진리를 믿음으로 성취 되는 것이다.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서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를 받지 않았다고 하여도 구원 얻는데 지장이 없고, 또 받았다고 하여도 아무 효력이 없다.

오직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 사랑과 믿음의 역사는 산 신앙의 증표이다. 야고보 2 : 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고 하였다. 살아서 역사하는 즉 생명있는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5: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치 않게 하더냐

갈라디아 교인들이 바울에게 복음을 처음 받고 믿을 때에 신앙의 달음박질을 잘 하였다. 다시 말하면 전심전력으로 믿는 일을 힘써 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 달음박질하는 것이 얼마 후에 중단되었다. 그들이 달음박질을 중단한 이유는 무엇인가? 거짓 선지자들이 참소하고 유혹하며 다른 복음을 좇게 하였기 때문이다. 영적 신앙에서 떠나 육신 중심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성도가 달음박질을 잘 할 때에 마귀가 참소하여 "예수는 그렇게 믿는 것이 아니다"라고 유혹하며 다른 복음을 좇게 하므로 성도가 조심하여야 한다. 오늘날에도 신령한 진리로 신앙의 달음박질 잘 하는 성도들을 마귀는 신 신학으로, 육체주의로, 신비주의와 현실주의로 유혹하여 달음박질을 못하게 한다.  

5:8 그 권면이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너희를 부르신 이는 하나님이시다. 신앙의 달음박질을 잘 하다가 누구의 권면을 받고 잘 하지 못한다고 하면 그 권면은 마귀에게로부터 온 것이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닌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성경대로 달음박질을 시키신다. 성경을 떠난 달음박질은 아무리 열심을 내에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마귀에게로부터 온 것이다.

5: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밀가루 한 말에 누룩 한 홉을 갖다 넣고 하룻밤 지나면 그 전체에 퍼져서 온 덩어리가 다 썩는다.

누룩이단을 가리킨다. 갈라디아 교회에 율법주의 이단이 들어와 예수를 믿어도 율법을 지켜야 구원 받는다고 하였다. 그것이 바로 누룩이었다. 마태 16 : 6,12에는 바리새인의 교훈이 누룩이라고 하였다. 이 누룩이 처음에는 지극히 작은 것(몇 사람)이지만 얼마 후에는 전체에 퍼져서 전체가 다 부패해진다. 그러므로 누룩적 요소는 적은 것이라도 용납하면 안되고 속히 제거시켜야 한다. 신신학도 처음에는 한 두 사람에게 들어왔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펴졌다. 인본주의와 그릇된 신비주의도 처음에는 한 두 사람이 주장하였으나 얼마 후에는 많은 교회 많은 교역자와 성도에게 퍼진 것이다.

5: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케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다른 마음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以信得救)는 교리 이외(以外)에 다른 것을 믿는 마음을 가리킨다. 갈라디아교회에 율법주의자들이 들어와서 교인들을 요동케 하고 있으나 교인들의 다수는 아직 율법주의에 아주 넘어가지 않을 것을 바울은 확신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바울에게 배운 바른 복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교훈을 가르쳐서 교회를 요란하게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받을 것이다(18:6-7 참조).

 5: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하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리요 그리 하였으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니

사도 바울이 다른 복음을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핍박을 받는다고 하였다. 바울이 만일 다른 복음을 용납 하였더라면 핍박을 받지 않고, 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만일 그렇게 되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 헛된데로 돌아가고 생명의 역사와 구원운동이 중단되고 말 것이다.

십자가의 거치는 것 거치는 것은 돌이나 나무 같은 장애물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가 믿지 않는 자들과 다른 복음을 좇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고전 1:18), 거치는 것이된다(고전 1:23, 벧전 2:8).

5: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갈라디아 교회에 거짓 선지자들이 들어와서 교인들을 미혹하였다. 그들은 사람이 예수를 믿어도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여 교인들이 동요되고 교회가 어지럽게 되었다.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교회에서 스스로 떨어져 나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다른 복음을 주장하는 자들은 참 교회를 어지럽게 하지 말고 스스로 떨어져 나가서 자기들이나 그대로(다른 복음대로) 행하라는 것이다. 교리나 신앙이 맞지 않으면 한교회 안에서 싸우며 어지럽게 하지 말고 차라리 갈라져서 자기가 옳다고 하는대로 나아가는 것이 좋은 것이다. 교회를 어지럽게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는다(18:6-7 참조).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성도가 믿기 전에는 죄와 율법의 종노릇하다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해방을 받아 영적 자유를 얻었다. 그 자유를 가지고 육체의 기회를 삼으면 안된다.

육체의 기회 육체의 욕심을 채우는 기회를 말하며 자기 중심과 이기주의로 나갈 기회 등을 가리킨다.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고 하여 그 자유를 이용하여 육체의 기회 즉 육체의 욕심을 따라 죄 짓는 기회를 삼아서는 안된다. 성도가 자기 중심과 이기주의로 나아가고, 자기 고집대로 무슨 일을 하고 자기만 위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

복음을 믿음으로 영적 자유를 얻은 자가 율법의 멍에 아래에 있지는 않으나 율법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성도가 율법에서 해방된 자유인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나 하나님의 뜻인 율법을 자유롭고 기쁜 마음으로 행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율법을 행하는 것이다. 그가 율법을 행함은 곧 사랑의 실천이라고도 할 수 있다(박 윤선). 믿음으로 영적 자유를 얻은 자는 율법에 매인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하나님께 종노릇한다. 예를 들면 종노릇하던 여자가 그 집 주인의 아들과 결혼하여 종에서 자유자가 되었다면 이제는 그 여자가 종으로 일하지 않고 자유자로 일을 한다. 그러나 전에 종으로 있을 때보다 더 잘한다. 그것은 남편과 그 가족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들은 서로 종노릇하며 사는데 법에 의해서가 아니고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십계명의 대지(大旨)가 사랑이다. 일계명에서 사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고, 오계명에서 십계명까지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5: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서로 다투고 물고 찢으면 둘다 멸망한다. 싸우고 물고 찢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마귀 종노릇하는 일이다. 성도는 무슨문제가 있을 때에 교회에서 합법적으로 해결하고 완력으로 싸우며 물고 찢어서는 안된다. 싸우는 것보다 차라리 불의를 당하고 속는 것이 낫다(고전 6:7 참조).

불의를 당하고 속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지 않고, 자기 심령에 손해를 보지 않고, 복음의 빛이 가리워지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고 불의와 손해를 당하더라도 싸우지 않는 것이 좋다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욕심을 자기 힘으로는 아무리 애를 써도 이길 수 없으나, 성령을 좇아 행할 때에는 쉽게 이길 수 있다.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성령의 뜻대로 하면 육체가 거스리고 육체의 소욕대로 하려고 하면 성령이 거스린다.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서로 대적하여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7:24)고 하였다. 이것이 성도의 내적 투쟁이다. 여기서 승리하는 길은 하나님께 부르짖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 신령한 세계에 들어가려고 힘을 써야 한다. 영적 세계에 들어가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육체의 욕심은 쉽게 떨어져 나간다.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면 율법을 초월한다.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성도가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면 율법에서 법적으로 해방될 뿐 아니라 율법에 얽매인 사람들보다 더 잘 행하게 된다. 그 이유는 성령은 율법 이상의 도덕으로 성도를 인도하기 때문이다. 이런 자는 율법적으로 정직할 수 없게 된다.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육체의 일은 육체의 욕심 즉 부패성을 가리킨다. 그것이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현저하게 나타난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 이 세가지는 성적죄악(性的罪惡)인데 이 죄는 육체의 부패성 중에 제일 먼저 나오는 죄로서 자기와 타인을 다 같이 망하게 하는 죄악이다. 이 죄는 자기 몸을 더럽히는 죄이며 성전된 몸을 더럽히는 자는 멸망한다고 하였다.(고전3:16-17 참조). 음행 간음을 포함한 음란한 행위이다. 더러운것 일반적인 성적 불결을 말한다. 호색 색을 탐하는 노골적이고도 불법적이며 방종한 행습이다.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우상 숭배와 술수는 제 이종의 죄로서 하나님을 반역하는 종교적인 죄악이다. 우상 어떠한 형상을 만들어 섬기거나 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지배보다 더 지배 받는 것,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고 사는 것 등이다. 술수는 무당이나 복술자(卜術者)에게 점치고, 할 일과 앞날에 대하여 물어보고, 행운을 묻는 일 같은 것인데 예수 이름을 가지고 기도한다는 사람들도 무당과 같이 기도하여 하나님께 물어보는 식으로 각종 행운과 사업 성공의 비결과 자기의 할 일을 점 치듯이 알아 맞히고 사람속에 있는 것을 안다고 한다. 이런 자는 예수 이름을 가지고 술수하는 무당과 같은 자들이다.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내는 것,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과 투기는 사람에게 대한 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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