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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17-07-10 22:48
이병규 목사와 함께하는 (갈라디아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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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창암
조회 : 429  

6 장 성신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범죄한 사람이나 시험에 들어 잘못된 길로 나아가는 사람을 정죄하거나 멸시하면 안된다. 도리어 온유한 심령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바로 세워 나가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우리가 그러한 사람을 볼 때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 자기도 같은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해야 한다. 나 자신도 그러한 사람이 아닌가? 내 속에도 그러한 죄악의 요소가 없는가? 돌아보고 자기도 같은 시험을 받지 않을까 하여 두려워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시험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하나님의 보호가 없다면 범죄의 자리에 빠지고 만다.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짐을 서로 지라는 것은 책임을 서로 지라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 범죄했을 때에 그 사람에게만 책임을 지우지 말고 자기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 책임을 져야 그리스도의 법이 성취되어 나간다.

그리스도의 법 사랑의 법을 가리킨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마귀의 법이고, 책임을 서로 지는 것은 그리스도의 법이요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나가는 길이다. 네가 잘못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책망하는 것보다 내가 좀 더 잘했으면 괜찮았을 터인데 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되었다 하고 겸허한 자세로 책임을 자기가 진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회가 되겠는가? 짐을 서로 지는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짐을 다른 사람에게 지우고 책임 전가하는 나라는 마귀의 나라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에 책임을 서로 전가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직책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를 친히 짊어지셨다. 큰 잘못이 있다고 해도 서로 짐을 지면 화목하고 더 잘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그리스도의 법은 사랑의 법이며 하나님의 의와 구원운동이다. 짐을 서로 질 때에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그 가운데에 계셔서 역사하시고 그리스도의 생명의 역사로 다른 사람을 살려낸다.

 6:3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어떤 사람이 범죄했을 때에 자기 자신은 그러한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하여 자기가 된줄로 생각하면 안된다. 그러한 죄는 범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다른 면에 있어서 부족한 것이 많은 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완성되기 전에는 누구나 되지 못한 것이 많이 있다. 범죄한 사람을 표준하여 나는 그 죄에 빠지지 않았으므로 나는 괜찮다고 하는 것은 표준부터 잘못된 것이다. 우리의 표준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다른 사람 보다 낫다고 생각하여 된 줄로 여기는 것은 스스로 속는 것이다.

 6: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 는 있지 아니하리니

살피라 시험해 보라는 뜻이다. 자기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그대로 되었나 안되었나 시험해보면 자기의 되지 못한 것이 많이 발견될 것이다. 자기의 일을 잘 살피는 성도는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를 보기 전에 자기 속에 있는 들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그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에게 어떤 잘한 것이 조금 있다고 하여도 그것을 자기 혼자서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것이 곧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다는 뜻이다. 나의 행한 것은 죄 뿐이고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 뿐이다(고전 15:10). 러므로 성도는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자랑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뿐이다.

 6: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

본절 원문 초두에 왜냐하면(Υαρ)이라는 말이 있으므로 윗절의 설명이다. 윗절에 말한 것과 자기를 잘 살피는 자는 자기 책임을 자기가 질것이다. 서로 짐을 지는 것이 좋으나(2), 자기 짐은 자기가 지도록 해야 한다. 자기 책임은 안하고 남이 도와주기만 기대하는 것은 옳치 않다. 언제나 자기 책임을 자기가 하면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

성도는 가르침을 받는 교역자에게 물질면으로 대접하는 것이다. 가르침을 받았으면 대접하는 것이 마땅하고 신령한 것을 받았으니 물질로써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를 통해서 이방인들이 신령한 것을 받았으므로 그들이 예루살렘 교회에 빚을 진것과 같다고 했다. 그러므로 그들이 물질로서 예루살렘 교회를 공궤한는 것은 빚을 갚는 것과 같다(15:27 참조). 교역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물질로서 보답하는 것은 마땅한 것이며 믿음을 쓰는 일이다. 교인들이 교역자를 대접할 줄 모르면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이다. 교역자는 세상 사업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일(기도하며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전무하기 때문에 교인들이 물질로 잘 대접하여 생활에 곤란이 없도록 해야 그 교역자가 하나님의 일을 더 잘 할 수 있다. 모든 좋은 것은 물질적인 좋은 것을 가리킨다.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윗절 말씀에 이어서 참 교역자를 물질로 대접하는 문제에 대하여 언급한다. 참 교역자를 물질로 대접하지 않는 자는 믿음을 쓰지 않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것이요 스스로 속는 것이 된다. 참 교역자를 반대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 교역자를 세웠고 하나님이 붙들고 일을 하는 자를 반대하므로 결국은 하나님을 반대하고 만홀히 여기는 것이 된다. 만홀히 여김은 조롱하는 것을 가리킨다.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이것은 윗말의 계속이니 교역자에 대해서 심은 대로 자기가 거둔다는 뜻이다. 교역자를 대접하지 않으면서 은혜만 받겠다고 하면 그것은 심지 않고 거두겠다는 것이다. 교역자를 존경하고 대접해야만 은혜와 축복을 받는다. 성도가 교역자를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기도로 도와주고 물질로 대접하며 허물이 있을 때에도 사랑으로 가리워 주는 것이 참 대접이다.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 육신과 세상을 위하여 일하는 자를 말한다. 이러한 일의 결과는 썩어진 것을 거둘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잠시 후에 이 세상도 가고 정욕도 가기 때문이다(요일 2: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여 거기에 마음과 정력과 물질을 다 기울이고 하나님을 위하여는 바치지 않고, 일하지 않고, 하나님의 종을 대접하지도 않는다면 썩어진 것을 거두고 영적인 일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다.

성령을 위해 심는자 성령의 인도를 따라 진리대로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자이다. 그 일을 위해 수고하고 노력하며 시간과 마음과 물질을 바치고 희생하는 자를 가리킨다. 성령을 위해 심어 놓으면 반드시 영생을 거둔다. 영생을 거둔다는 것은 성도의 중생한 영이 자라나는 것을 가리키고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사는것을 가리킨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육체를 위하여 돈을 쓰고 세상의 것을 붙잡으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고하지만 그들은 결국 썩을 것을 거두고 영원히 남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교회를 위해서 수고하고 봉사하며 물질과 시간을 바치며 하나님이 원하시면 자기 생명까지 다 바치는 자는 반드시 영생을 거둘 것이다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선은 하나님의 일이다.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선한 일을 하려고 할 때에 마귀들이 역사하여 방해하고 대적하기 때문에 낙심한 만한 일이 생긴다. 외부적으로 강한 세력이 반대하더라도 낙심하지 말며, 내적으로 힘이 약하고 피곤할 때에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하여 선을 행하면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고 영생의 열매를 거둘때가 온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예루살렘을 중건하려고 할 때에 많은 대적들이 일어나 방해하였다(4:10). 그때에 유대인들이 힘든 성전건축으로 인하여 약해졌으나 느헤미야는 낙심하지 않고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4:20) 하고 믿고 앞장 서서 공사를 계속하였다. 백성들도 느헤미야가 권면하는 말을 듣고 피곤한 자리에서 일어나 순종했다. 그때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성이 다 건축되었고, 원수들은 굴복했으며, 하나님의 일이 잘 성공되었다. 하나님의 일은 실패가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시작했다가 외부적인 난관에 부딪히고 내부적으로 힘이 약해졌다고 하여 피곤하여 쓰러지지 말고 계속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써 일하면 때가 이르러 거두게 된다.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성도가 남에게 대하여 착한 일을 하되 먼저 믿는 사람에게 하여야 한다. 믿는 사람을 도와 주는 것은 하늘나라에 상달된다.

6:11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바울이 본서를 기록할 때에 다른 사람을 시켜서 대필하다가 여기서부터 친히 자기 손으로 썼는데 눈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큰 글자로 쓴 것 같다. 바울이 편지 끝 부분에 친히 쓴 것은 자기의 편지인 것을 확증하기 위해 싸인(sign)하는 것 (인 치는 것)과 같다. 이것은 사도적인 권위로 기록한다는 것을 증거하기도 한다.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로 할례 받게 함은 저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하여 핍박을 면하려 함 뿐이라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는 할례당을 가리킨다. 그들은 육체의 할례 받은 것을 자랑거리로 삼았으니 육체의 모양을 내는자들이다. 그들이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므로 기독교인들도 할례받는 자가 있었다. 처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귀한 진리를 받았고 체험한 바도 많았는데(3:1-5) 또 할례를 받은 것은 핍박을 면하려 함이었다. 오늘날에도 참 진리를 깨달은 자들이 핍박을 면하기 위해 다른 방편을 취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6:12 할례 받은 저희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로 할례받게 하려 하는 것은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니라

할례 받은 저희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다 지키는 자가 세상에는 하나도 없다. 할례를 주장하는 자들도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한다.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면서 율법을 따라 할례를 받았다고 하면 그것이 무슨 유익이 되겠는가? 그러므로 그것은 육체의 모양만을 내는 일이 된다.

육체의 모양을 낸다는 것은 육체로 할례 받은 것을 자랑하는 것이다. 할례를 받는 것은 진리를 지키는 일도 아니요 생명의 일도 아니고 외부적인 의식을 자랑하는 것 뿐이다.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성도가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 십자가는 기독교의 중심 진리이며 생명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서 우리 생명이 살아났으니 이것 밖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 십자가의 도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희생해 주신 살과 피를 우리 영이 날마다 먹고 살아나가는 것이다(6:53). 이 길을 걸어가면 세상이 나를 십자가에 못박는다. 못 박는다는 것은 못쓰겠다고 내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게 된다(딤후 3:12). 또 참 성도는 세상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 그 이유는 십자가에 달린 주님만 사랑하고 십자가의 도()만 생명으로 삼고 십자가의 진리대로만 걸어가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나 종교적인 의식이나 외부적인 자랑거리(이스라엘 사람. 팔일 만에 할례 받은 것. 바리새인 등)는 다 배설물로 여긴다(3 : 8). 이것이 세상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뿐이니라

할례가 사람의 생명을 살려내지 못하고 무할례도 사람의 생명을 살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의식들은 사람을 의롭게 하거나 생명을 살려 나가는데 아무 소용이 없다. 오늘날에도 교회의 의식은 아무 것도 아니다. 오직 진리와 영감으로 지음을 받은 영이 중요하고 그 영이 새 생명으로 자라나는 것이 중요하다.

 6:16 무릇 이 규래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이 규례는 위에서 말한 십자가의 도 즉 복음 진리를 가리킨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은 육적 유대인에 대조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를 가리킨다. 평강 새 사람으로 사는 성도에게 있는 심령의 평강을 가리킨다. 긍휼 하나님이 불쌍히 여김을 가리키는데 우리 구원의 총 밑천이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바울은 예수님의 흔적을 가지고 간다.

흔적은 증표(證票)를 의미한다. 예수의 흔적이란 예수님을 위해서 매맞은 흔적, 환난 받은 자취, 희생과 고난의 흔적을 가리킨다. 예수를 위해서 이러한 흔적을 받았으니 예수님의 흔적이다. 하늘나라에 가면 하나님이 그 흔적을 보고서 상급을 주신다. 이 예수의 흔적이 많은 자는 천국에 가서 상급이 크다.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찌어다 아멘

우리 성령이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지 않고 마음을 하나님께 두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성도가 은혜속에서 살면 심령이 강건해진다. 아멘 성취의 뜻으로 그대로 성취 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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