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내용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하루 정도 기다리시면 정식회원으로 등록해 드리며 모든 내용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의 특성상, 불가피한 절차임을 이해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drcharleshong@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Shalom aleikhem !

שָׁלוֹם עֲלֵיכֶם


 auto
 
작성일 : 25-06-05 21:0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인쇄
 글쓴이 : 창암
조회 : 496  
“벗이여 올라 앉으라.”

[누가복음 14:10]

우리 영혼이 은혜의 삶을 처음 시작할 때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되 큰 두려움과 떨림으로 나아갑니다. 자신의 죄를 의식하고 겸손해진 영혼은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얼마나 엄숙한 곳인지 알고 위압감을 느낍니다. 온 땅에서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의식하는 그 영혼은 어느 곳에서나 그 임재 속에 서 있습니다. 그는 진실로 부끄러워하며 가장 낮은 자리를 택합니다


그러나 그 후로 은혜 안에서 성장해 감에 따라, 그의 두려움은 공포심이 전혀 없는 경외감으로 변해 갑니다. 물론 그는 자신이 서 있는 곳이 얼마나 엄숙한 곳인지 절대 망각하지 않을 것이며 창조할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는 하나님 존전에 있을 때 느꼈던 그 거룩한 두려움도 절대 상실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제 그의 두려움은 거룩한 외경심이지 불안이나 공포에서 오는 두려움이 아닙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올라오라는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그 하나님의 사람은 영광스러운 스랍들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의라는 양 날개로 얼굴을 가리고 외경심에 고개를 숙인 채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받으며 보좌로 가까이 나아갈 것입니다. 그는 거기서 사랑의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을 뵙고 하나님의 완전한 신성보다는 오히려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 안에서 그의 위대하심보다는 그의 선하심을, 그의 위엄보다는 그의 사랑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그때 아직도 전처럼 겸손히 엎드려 있던 그 영혼은 보다 신성한 중보라는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한하신 하나님의 영광 앞에 엎드려 있는 동안, 자기가 자비와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 존전에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의식함으로써,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용납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기운을 차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그 성도는 더 높이 올라오라는 명을 받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며 거룩한 자신감을 갖고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특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의 형상 안에서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주를 보게 될 그날까지
우리가 힘을 얻고 더 얻어
은혜 안에서 매일 자라가게 하소서.”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7,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94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이 목회다.. 창암 06-18 477
7493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18 500
7492 오프라 윈프리와 존 파이퍼 목사의 성경 해석의 차이 창암 06-17 493
7491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17 479
7490 인본주의적 윤리만을 강조한다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놓치게 만든… 창암 06-16 497
7489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16 490
7488 방주인가? 유람선인가? 창암 06-15 474
7487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15 509
7486 무엇을 근거로 신앙의 기준을 삼아야 하는가? 창암 06-13 502
7485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13 479
748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12 499
7483 진리에 있어서 객관성은 사멸하였으며 주관성만 남아있다.. 창암 06-11 504
748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11 505
7481 그들의 능력에 맞게 가르쳐야 한다... 창암 06-10 485
748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10 479
7479 신사고 운동의 키워드.. 창암 06-09 497
747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09 504
7477 전도할때도 개혁주의 신앙대로 하자.. 창암 06-08 506
747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08 480
7475 부모를 존중하고 섬기는 특별한 날로 삼고, 아이들은 조금 덜 신경 써도 될 … 창암 06-06 500
747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06 494
7473 인간적으로 매우 그럴싸한 주장이다... 창암 06-05 532
747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05 497
7471 교회가 청년선교 방법을 많이 고민하지만 역시 설교가 중요합니다. 그걸 기… 창암 06-04 549
747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04 500
7469 교회와 점집... 창암 06-03 553
746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03 502
7467 내 혀가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다 해서 내 혀를 탓할 수 있겠습니까? 창암 06-02 534
746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02 504
7465 넓은 상식적 기준에 근거해서 자극적인 비판의식만 조장하는 경우가 대부… 창암 06-01 570
746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6-01 514
7463 예수께서 말씀하신 복음은 한풀이가 아닌 아가페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창암 05-30 541
746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30 508
7461 칼빈의 설교 전 기도.. 창암 05-29 553
746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29 509
7459 교회는 잠자는 삼손과 같다(끝) 창암 05-28 567
745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28 515
7457 교회는 잠든 삼손처럼 태연자약하다.(1) 창암 05-27 549
745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27 503
7455 묵상과 관상기도의 차이(2) 창암 05-26 554
7454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26 489
7453 관상기도와 묵상의 차이(1) 창암 05-25 556
7452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25 501
7451 네 아비에게 물으라!... 창암 05-23 540
7450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23 513
7449 교회 안의 일은 거룩하고 교회 밖의 일은 세속적이다.? 창암 05-22 588
7448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22 505
7447 경건한 지도자에게는 항상 영적 성숙의 열매가 있다. 창암 05-21 518
7446 스펄젼과 함께하는 아침묵상 창암 05-21 543
7445 목회는 노동이 아니라 소명이다. 창암 05-20 54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